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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아저씨 술 냄새나요" 승객 신고로 덜미 2024-05-23 21:49:12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께 부산 부산진구 한 도로를 운행하던 시내버스에서 한 승객이 "버스 기사한테서 술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며 112에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했다. 경찰이 곧바로 출동해 해당 시내버스를 정차시킨 뒤 운전기사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면허...
"기사한테 술 냄새나요"…승객 신고에 음주운전 '덜미' 2024-05-23 19:19:46
신고에 덜미가 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께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한 도로를 운행하던 시내버스에서 한 승객이 "버스 기사한테서 술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며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곧바로 출동해 해당 시내버스를 정차시킨 뒤 운전기사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했다....
日 시장 장악했던 한국 회사가 어쩌다…놀라운 일 벌어졌다 2024-05-20 16:22:36
시장을 장악했던 한국 웹툰이 후발업체에 덜미를 잡혔다. 현지 정보기술(IT) 업체가 전자 만화 사업에서 카카오의 일본 자회사인 카카오픽코마 매출을 뛰어넘었다. 20일 IT업계에 따르면 일본 인포컴의 전자 만화 사업 매출은 올 1분기 150억엔(약 1335억원)을 기록했다. 126억엔을 나타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19%...
"잠깐 상태 좀 볼게요"…중고거래 중 롤렉스 들고 튀었다 2024-05-18 09:53:17
A씨는 훔친 시계를 전당포에 처분하려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조사 결과 B씨와 C씨가 범행을 계획하고 A씨를 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부장판사는 "계획적으로 범행을 벌여 죄질이 나쁘다"며 "특히 B씨와 C씨의 경우 범죄 전력이 없었던 고교 동창 A씨를 범행에 끌어들여 책임이 무겁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
"화이트와인 아니었어?"…호텔서 필로폰 만들던 중국인 잡혔다 2024-05-16 12:01:05
중 2㎏을 판매하려다 지난달 23일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필로폰 2kg를 압수하고 A씨가 묵던 호텔에서 필로폰 3.6㎏과 원료물질 300mL를 추가 압수했다. A씨가 제조한 필로폰은 시가 186억원 정도로, 18만6000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경찰이 검거한 마약사범 1만7817명 중 마약 제조로...
9천억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3년 만에 '덜미' 2024-05-15 21:20:16
운영진과 이용자 등 38명이 경찰에 붙잡혔지만, 주요 운영진 3명은 달아났다가 3년 만에 그중 1명이 이번에 검거됐다. 경찰은 지난달 이 남성이 숨어 지내던 주택을 파악해 잠복하던 중 덜미를 잡았다. 검거 당시 경찰은 이 남성이 살던 집에서 1천만원 상당의 지폐를 발견해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나머지 지명수배자...
'장원영 비방' 가짜 영상 올려 돈 쓸어담던 유튜버 결국… 2024-05-14 11:24:15
등 7명을 비방하는 가짜 영상을 올리다 덜미가 잡혔다. 피해자들 중 5명에 대해선 외모를 비하하는 영상을 19차례에 걸쳐 올리기도 했다. A씨는 유튜브를 통해 "장원영이 질투해 동료 연습생의 데뷔가 무산됐다", "또 다른 유명인들도 성매매나 성형수술을 했다"는 등의 거짓 영상을 제작·유포했다. 장원영 측은 앞서...
尹 장모, 구속 299일 만에 가석방…취재진 질문엔 '침묵' 2024-05-14 10:06:13
349억원을 예치한 것처럼 통장잔액증명서를 위조하다 덜미가 잡혔다. 그는 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지난해 7월 21일부터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복역해 왔다. 1, 2심 모두 최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고 대법원도 지난해 11월 이 판결을 확정했다. 법무부는 심사 지침에 따라 법정 기념일이 있는 달에 가석방 심사 신...
"오늘 나온 떡"…학교 급식 재료 중고장터에 내다 판 교사 '덜미' 2024-05-14 08:57:28
스티커도 함께 첨부했다가 관계자로부터 덜미가 잡힌 것이다. 제조사 관계자는 "우리는 학교급식에만 납품하는데 우리 떡이 중고물품에 올라와서 확인해 본 결과 (그날) 아침에 만들어 납품한 떡이었다"며 "누군가 학교에서 빼돌린 것이었다"고 했다. 해당 교사는 구매자와 직접 만나지 않고 아파트 무인택배함을 통해서만...
400만원에 친자식 팔았다…비정한 부모, 12년 만에 '덜미' 2024-05-13 16:31:39
신생아 2명을 사고판 30대 부부 등 7명이 12년 만에 경찰에 적발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신생아를 팔아넘긴 30대 A씨 부부와 20대 여성 B씨, 그리고 이들에게 돈을 주고 신생아를 넘겨받은 C씨 부부와 D씨 부부 등 모두 7명을 아동복지법상 아동 매매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