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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 생활 30년간 마음으로 그려본 작가들, 초상화로 그려내다 2024-06-19 10:57:38
사상으로 세상을 움직여온 스토리 텔러들의 얼굴이 나타났다. 얼굴들을 그린 사람은 김선형씨다. 그는 이들 작가의 글을 30년 동안 번역해왔다.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해외 문학가들의 마음을, 글자와 문장으로 깊게 읽어낸 사람. 수 없이 들여다봤을 얼굴들을 그는 1년 전 어느 날부터 그리기 시작했다. 이번달 1일부터...
김민규, 20kg 벌크업부터 13kg 감량까지…"다양한 모습 보여주고 싶어" [인터뷰+] 2024-06-18 18:52:19
칭찬을 많이 받아 기분이 좋다"면서 "쉬는 동안 더 운동도 열심히 해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김민규가 연기한 도성대군은 세자 이건의 이복동생이지만, 누구보다...
이별 통보 여친 살해한 김레아…'심신미약' 주장 2024-06-18 12:25:08
때 결정일로부터 30일 이내의 얼굴을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김레아는 공개 결정에 불복해 취소 소송과 집행정지 가처분을 법원에 제기했으나 집행정지 가처분은 기각됐고 본안 소송은 김레아 측이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마스크를 착용한 김레아는 긴 앞머리가 양쪽 눈 부위까지 내려와 얼굴이 전혀...
'탈주' 이제훈과 함께하는 탈북 체험…거기다 구교환 매력을 곁들인 [종합] 2024-06-17 17:34:28
그는 "오랫동안 이제훈이 원했던 캐스팅"이라면서도 "구교환을 캐스팅하기 위해 현상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리려고 시나리오 각색을 했다"고 거들었다. 극 중 숨을 헉헉거리면서도 남쪽을 향해 미친 듯이 뛰는 규남의 모습은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가슴에 맺히는 부분이다. 이제훈은 "규남의 전사를 많이 생각했다. 10년...
"네타냐후, 극우 눈치에 일일 교전중지 알았으면서 모른 척" 2024-06-17 10:39:37
동안 군사 작전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런 사실을 먼저 알았으면서도 모른 척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네타냐후 총리가 연립정부 내 극우파들의 반대를 의식해 교전 중지 상황을 알고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했으며, 이런 선택이 대내외적인 압박 속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일주일에 전자담배 4000개…10대 골초 소녀 '충격 상태' 2024-06-16 09:43:01
전자담배를 피우다 지난 5월 얼굴이 파랗게 변해 쓰러졌고, 심장마비 직전 상태에 이르렀다. 이후 액상 전자담배로 인해 폐수포가 생겨 5시간 30분 동안 폐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폐수포는 사춘기 청소년의 폐 성장 속도와 혈류 공급량이 충분치 못해 공기 폐꼭대기에 물집이 생기는 현상이다. 카일라는 수술 2주...
억만장자가 인정한 男, '인생역전 기회' 걷어찼다…이유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6-15 12:54:40
집이 가진 여러 면모를 사람의 얼굴 특징처럼 알아볼 정도였습니다. 그는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는 ‘닫힌 문’까지도 그림의 주제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 ‘열려있는 문’도 그에게는 저 너머 방의 황량한 모습을 강조시킬 수 있는 훌륭한 장치였습니다. 인상주의자와 함메르쇠이는 쓰는 물감 색도 정 반대였습니다....
"'판다 학대' 가짜뉴스, 더는 못참아" 2024-06-15 07:09:48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에 "최근 며칠 동안 10여명이 우리 센터가 운영하는 두장옌(都江堰)기지와 선수핑기지(神樹坪基地)에서 판다들이 학대당하고 있다는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국내외 매체에 제보해 허위 정보를 확산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유포한 유언비어로 센터의 이미지가 훼손됐다는 것이다. 센터 측은 유포자...
佛 좌파 지지층, 극우 틱톡 맞서 'K팝 식' SNS 선거전 2024-06-14 23:18:21
인사들의 얼굴을 필터로 보정한 동영상이 지지자들 사이에 널리 공유됐다. K팝 팬으로서 이번 SNS 선거 운동에 적극 나선 18세 학생 마리는 르몽드에 "이런 영상들이 정치적 지지를 끌어낼 기회"라며 "사람들이 이 인물들에게서 카리스마를 발견하면 그들이 하는 말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투표권은 없지만...
中판다센터, 가짜뉴스 유포자들 경찰신고…"학대 사실무근" 2024-06-14 22:38:01
며칠 동안 10여명이 우리 센터가 운영하는 두장옌(都江堰)기지와 선수핑기지(神樹坪基地)에서 판다들이 학대당하고 있다는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국내외 매체에 제보해 허위 정보를 확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판다 사육, 관리, 과학연구 협력, 보존 활동과 관련해 이들이 유포한 유언비어로 센터의 이미지가 훼손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