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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마초 규제 완화…"의료분야 연구 확대" 2025-12-19 17:30:14
국 40개 주와 워싱턴DC에서 운영되고 있는데도 연방 차원의 마약 정책이 그동안 마리화나의 의료적 용도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의료용 마리화나는 일부 질환과 관련된 식욕 부진, 메스꺼움, 구토,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행정명령에 따라...
'1급 마약' 대마초 규제 풀었다…트럼프, '3급 재분류' 지시 2025-12-19 16:20:53
미국 40개 주와 워싱턴DC에서 운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방 차원의 마약 정책이 그동안 마리화나의 의료적 용도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미 식품의약국(FDA)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의료용 마리화나는 일부 질환과 관련된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마약 반입 관련 대통령 폭풍 지적” 이명구 관세청, 내년도 중점추진 계획 발표 2025-12-12 15:00:25
내역 분석, 우범 여행자 대상 위조화폐 휴대 여부 단속 등 범죄자금 모니터링을 더욱 면밀히 실시한다. 국경단계 마약류 밀수 단속을 위해 마약 전과자·투약자 정보를 활용해 정보분석을 고도화하고 우범국 발 화물에 대한 엑스레이(X-ray) 판독을 정교화한다. 캄보디아, 태국 등 주요 마약출발국과의 국제 수사공...
트럼프 '대마초 규제 대폭 완화' 행정명령 검토 2025-12-12 11:39:47
미국 50개 주의 4분의 3 이상이 의료용이나 기호용으로 대마초 사용을 합법화한 상태다. 앞서 조 바이든 행정부도 지난 2023년 대마초의 3급 물질 재분류를 추진했지만, 마약단속국(DEA)의 행정검토가 지연되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단계에서 입장을 바꿔 행정명령에 서명하지 않을 가능성도...
관세청, '직구 통관플랫폼' 구축…통관검사서 마약 원천차단 2025-12-11 18:36:02
국경단계 마약류 밀수 단속도 대폭 강화한다. 소액 특송물품 간이 통관절차를 악용하는 마약 밀수를 차단하기 위해 중대 마약 밀수 범죄자에는 특별수송 거래 제한을 추진한다. 공항만 통관 과정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마약 수사를 위해 통관 검사에 마약 수사팀을 투입하고, 국방부·식품의약품안전처 등으로부터...
경찰, 총경 이상 마약검사 '전원 음성'…18명은 거부 2025-12-11 08:12:08
반발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은 "마약사범은 경찰에 존재할 수 없다는 대원칙을 확립하고, 마약 단속의 주체로서 국민에 당당하도록 선제적 내부검사 체계를 구축한다"고 검사 취지를 밝혔다. 앞으로 경찰공무원법을 개정해 일선 경찰서별로 전 직원의 10% 가량 마약 검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트럼프, 新고립주의 '돈로독트린' 공식화…'미주대륙은 내구역' 2025-12-06 00:20:07
군사력 배치를 재조정하는 동시에, 해상 통제와 국경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제럴드 R. 포드 항공모함 전단 및 항공단을 미 남부사령부 관할 지역인 중남미와 카리브해, 파나마 운하, 대서양 일부 등에 배치한 게 대표적이다. B-1B 폭격기를 비롯한 전략 자산을 카리브해 상공에 띄우기도 했다. 또 '...
11월 관세인에 지종운 인천공항세관 주무관 2025-12-01 13:56:36
분야 유공자로 정했다. 마약단속 분야 유공자로는 X-ray 정밀 판독으로 메트암페타민 20.8㎏(69만3000명 동시 투약분), 케타민·MDMA 각 1.7㎏ 등 마약류 총 24.3㎏을 적발한 김용기 인천공항세관 주무관이 뽑혔다. 이 밖에 △통관검사분야 박봉선 인천세관 주무관 △관세조사 분야 최형동 광주세관 주무관 △물류감시분야...
최근 5년 '클럽 마약' 적발량 7배로…올해 232만명분 밀반입 2025-11-18 10:07:18
18일 관세청이 클럽·파티·유흥업소 등에서 주로 소비되는 마약류 밀반입 단속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클럽마약 적발량은 2021년 15.8㎏에서 올해(1∼9월) 115.9㎏으로 약 7.3배로 증가했다. 올해 적발량은 약 232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전체 적발 건수는 같은 기간 215건에서 116건으로 줄었다....
英 '카리브해 마약 선박 정보' 美에 중단…캐나다도 거리두기(종합) 2025-11-12 15:11:57
정보 수집 과정에서 영국은 마약을 운반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의 위치 등 관련 정보를 동맹국 미국에 제공해왔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이 같은 정보를 바탕으로 마약 선박을 단속할 수 있었다. 다만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의 마약 카르텔을 테러 단체로 규정하고, 무력 사용의 문을 열어놓으면서 영국 정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