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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엘지, 스타트업 '인재 보상방안' 세미나 열어 2024-06-05 15:36:02
참여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유익한 정보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이벤터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법무법인 디엘지, 한화생명 드림플러스가 공동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후원한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법원 "양도소득세 산정 기준 임대료서 '관리비' 빼야" 2024-06-03 11:28:11
범위 내에 포함된다고 볼 수 없는 명목의 금원은 임대료에 포함된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관리비는 건물 공용부분의 청소 및 관리, 수리 등에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부동산의 객관적인 교환가치에 대한 대가로 지급된 것으로 볼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대륙아주, 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 대상 맞춤교육 프로그램 2024-06-02 18:47:38
개발 △실전 선거운동과 급소 방어 △당선을 위한 필승 홍보전략 등 총 5개 강좌로 구성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장을 지낸 허종일 대륙아주 고문과 신우용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정책실장, 최연호 중앙폴리컴 대표, 김진동 대륙아주 변호사(56·사법연수원 25기) 등이 강의한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동남亞 진출 대응 전략'…태평양, 10일 세미나 개최 2024-06-02 18:47:22
변호사들이 외국인 투자, 글로벌 최저한세, 개인정보보호 및 인사 노무 관련 이슈들을 발표·논의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주인도네시아 미국대사를 맡은 성 김 태평양 글로벌 미래전략센터장과 주아세안 대한민국대표부 대사를 지낸 임성남 태평양 고문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1심보다 20배 뛴 위자료…'특유재산'도 분할 대상 포함 2024-06-02 18:47:02
법조인들에게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장판사는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0년 서울형사지법(현 서울중앙지법)에서 법관 생활을 시작해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지법 성남지원장 등을 거쳐 2015년부터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압구정 한양2차, 별도 입주자회의 구성 가능" 2024-06-02 18:37:45
해지를 통보한 것”이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1차 입주자는 900명, 2차는 200명인데 과반 동의를 확보해야 공동관리를 해지할 수 있다고 해석한다면 공동관리가 사실상 영구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며 A씨 손을 들어줬다. 이에 강남구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최태원 재산, 모두 분할 대상"…SK지분 인정 안했던 1심 뒤집혀 2024-05-30 18:33:46
무산되며 2018년 2월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노 관장은 2019년 12월 이혼에 응하겠다며 맞소송을 냈고, 위자료 3억원과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42.29%를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이후 재판 과정에서 주식 비율을 50%로 높였다. 2심에서는 재산분할액을 현금 2조원으로 상향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최태원, 노소영에 1.4조 재산 분할" 2024-05-30 18:31:36
형 재산과 물려받은 재산을 구분하지 않고 분할 대상으로 삼고 기여도를 인정한 판결”이라고 설명했다. 최 회장 측 변호인단은 이날 선고 직후 “아무런 증거도 없이 편견과 예단에 기반해 기업의 역사와 미래를 흔드는 판결에 동의할 수 없다”며 대법원 상고 의사를 밝혔다. 민경진/허란 기자 min@hankyung.com
"최태원, 노소영에 1.4조 재산분할"…'정경유착' 사실상 인정 2024-05-30 16:08:18
없는 노태우-SK 사이의 정경유착이 가사사건에서 사실로 인정됐다"고 평가했다. 최 회장은 1988년 노 관장과 결혼했으나 2015년 혼외자의 존재를 알리며 이혼 의사를 밝혔다. 이어 2017년 7월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노 관장 반대로 합의가 무산되면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민경진/허란 기자 min@hankyung.com
[속보] 서울고법 "SK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 재산분할" 2024-05-30 14:52:34
서울고법 "SK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 재산분할"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