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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디올백 무혐의'…유철환 권익위원장 사의 2025-12-30 17:32:01
9월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이 권익위 감찰을 시작했고, 청와대는 이달 초 유 위원장을 국무회의에서 배제해 9일부터 유 위원장은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규정에 따르면 ‘국무회의 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중요 직위 공무원을 배석하게 할 수 있는데, 권익위원장은 관례적으로 국무회의에 참석해...
"이 X자식들아"…쿠팡 청문회 울린 절규 2025-12-30 16:40:00
관계자들이 배석한 자리에서 격한 감정을 터뜨렸다. "이 X자식들아"라고 소리를 높인 그는,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장씨 사망 사건을 축소·은폐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분개했다. 박씨는 "덕준이 죽음의 진실을 밝히려 무릎을 꿇고 전국을 헤매던 그 모든 순간이 김범석의 한 마디에서 시작됐다는 사실에 분노가...
정국 돌풍 '홍장원 쪽지' 공개…6개월 만 사퇴 길 2025-12-30 14:30:41
이 자리에 배석한 김 전 원내대표가 이를 언론에 공개한 순간이었다. 당시 홍 전 차장의 증언에 담긴 우원식 국회의장,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의 명단을 공개하며 김 전 원내대표는 "(홍 차장) 그대로, 워딩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친 'X'로구나'하고 생각하고, 그...
李 대통령, 금융지주 지배구조 비판…"이너서클 만들어 계속 해먹어" 2025-12-19 18:04:35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에 배석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에게 “투서 안 들어오느냐”고 묻기도 했다. 두 실장은 “관련 투서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李 "금융지주 회장·행장 선임두고 투서 쏟아져" 특사경 수사 권한 부여 두고 금융위-금감원 수장 '신경전'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부패한 이너서클이 지배권 행사"…李대통령, 금융지주에 '일침' 2025-12-19 16:56:42
배석한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에게도 "(투서) 안 들어오느냐"고 물었다. 강 실장과 김 실장은 "많이 들어온다", "보통은 동시 다발적으로 보내기에 대통령께 보낸 건 저희들한테도 온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그런데 그 주장이 단순히 경쟁 관계에서 발생하는 음해가 아니라, 상당히 타당성이 있는 측면이...
외교부 '한미 대북 공조회의' 때…통일부, 따로 주한대사관 설명회 2025-12-16 17:47:32
외교부 한반도정책국장과 국방부 관계자도 배석했으나 통일부 관계자는 불참했다. 전날 임동원 전 장관 등 진보 정부 전직 통일부 장관 6명이 외교부가 주도하는 한·미 대북 정책 공조회의에 대해 반대 성명을 낸 여파로 풀이된다. 김 대사대리는 회의가 끝난 뒤 ‘통일부와 따로 만날 것이냐’ 등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지...
경사노위 위원장 "함께 파이 키워야" 최태원 "노사는 한식구" 2025-12-16 11:15:49
형식이 갖춰진 것 같지 않다"며" 똑같은 대화도 다른 형태로 해서 구조를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5일 취임한 김 위원장의 인사차 마련됐으며, 경사노위에서 이정한 상임위원, 상의에서는 박일준 상근부회장 등이 배석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트럼프, 연준의장 후보 면접…해싯 NEC 위원장 낙점 유력한듯 2025-12-10 09:28:25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도 배석할 가능성이 있다. FT는 베선트 장관이 백악관에 4명으로 압축된 후보 명단을 제시했다며, 이 중 2명은 해싯과 워시라고 전했다. 이 명단은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미셸 보먼 연준 이사(은행 감독 부의장 겸임),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릭 리더 채권 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 등도 포함해...
李 대통령, 삼성·SK 만나 반도체 산업 전략 논의 2025-12-10 08:44:54
범 정책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자리한다. 정부에선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정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최교진 교육부 장관,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임문영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배석한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中상무·獨외교, 베이징서 넥스페리아·희토류 논의(종합2보) 2025-12-08 23:04:43
회장도 배석했다. 바데풀 장관은 한 부주석과 만나서는 대만 문제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했다. 한 부주석은 "대만 문제는 중국 핵심 이익 중의 핵심"이라며 "독일 측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독일은 유럽연합(EU)의 주요 대국"이라면서 "독일 측이 중국과 EU의 건강한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