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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에서 시작해 누적 기부금 1400억…창립 16년째 이어져온 애터미의 '이웃사랑' 2025-12-17 16:04:15
진화대원, 헬기 조종사의 유가족과 부상자에게 위로금으로 전달됐다. 나머지 51억6000만원은 경북 피해 지역의 중장기 회복을 위한 인프라 지원에 투입됐다. 이동진료버스와 심리상담 차량을 도입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마을회관은 주민 공동체 기능을...
[2025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5-12-17 07:11:05
부상자 79명과 이재민 5천명이 발생했다. 창문을 가린 스티로폼 등 가연성 자재와 난연 기준을 충족하지 않은 비계(飛階·작업자 이동용 간이 철제 구조물) 안전망 등으로 인해 불길이 급속히 확산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스리랑카, 태국, 말레이시아 일부 지역은 폭우가 내린 뒤 발생한 홍수와...
호주 정부 "시드니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종합) 2025-12-16 18:07:39
모여 헌화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현재 부상자 20여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인 가운데 이들을 돕기 위해 헌혈을 하는 시민이 크게 늘면서 시드니 일부 헌혈 장소에서는 대기 줄이 최대 4시간에 이르기도 했다. 호주 적십자사와 헌혈 단체 라이프블러드에 따르면 전날 전국에서 역대 최대인 7천810건의 헌혈이 이뤄졌으며,...
우크라 24만달러 수중드론, 러시아 4억달러 잠수함 잡았다 2025-12-16 17:38:25
살상의 주범이기도 하다. 전사자와 부상자의 70% 이상이 드론 공격으로 발생한 반면 포격에 의한 피해는 16%, 소형 화기에 의한 피해는 4%에 그쳤다. 이에 따라 양측은 드론 탐지를 피하기 위해 소규모 부대로 분산 이동하는 전술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작전은 수중 드론이 잠수함과 같은 고가 해군...
모로코서 홍수로 최소 37명 사망…"기후변화 여파" 2025-12-16 10:14:20
수십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일부 부상자는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아지즈 아크하누크 모로코 총리는 "단기간에 37mm의 비가 내렸고 강이 가로지르는 사피의 밥 차바 지역에서 많은 상인과 노동자들이 숨졌다"고 의회에 보고했다. 당국은 수색과 구조 작업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모로코는 7년 연속...
시드니 두 총격범은 아빠와 아들...제3의 용의자 없어 2025-12-15 06:50:22
16명으로 늘었으며, 부상자는 40명이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번 공격을 유대인 공동체를 고의로 겨냥한 공격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자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6시 45분 시드니 동부 본다이 해변에서 열린 유대인 행사에 무장 남성 2명이 총기를 난사했다. 용의자 2명 중...
'혼비백산' 와중에 '맨손'으로 제압..."영웅이 구했다" 2025-12-15 06:21:23
부상자가 현재 40명으로 집계됐다고 엑스(X)를 통해 발표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오늘 우리는 다른 이들을 도우려고 위험 속으로 달려간 호주인들을 봤다"며 "이 호주인들은 영웅이고 그들의 용기가 (다른) 생명을 구했다"고 말했다. 호주 매체 뉴스닷컴은 이번 사건이 유대인 행사를 겨냥한 표적 공격으로...
시드니 유대인 총기참사 용의자는 50세 아버지·24세 아들 2025-12-15 06:12:18
겨냥" 구체적 범행동기 아직…사망자 16명·부상자 40명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호주 시드니 해변 유대인 행사장의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 2명은 부자 관계라고 현지 경찰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경찰은 시드니 본다이 해변 총격 사건의 용의자 2명은 50세 아버지와 24세...
시드니 해변 총격 사망자 16명으로 늘어…1명은 어린이 2025-12-15 05:08:02
경찰 "현재 부상자 40명"…어린이 부상자도 3명 포함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호주 시드니 해변 유대인 행사장의 총기 난사 사건 사망자가 어린이 1명을 포함해 16명으로 늘었다. 라이언 파크 뉴사우스웨일즈(NWS)주 보건부 장관은 사망자 수가 밤사이 12명에서 1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호주 유대교 행사장 총격에 홀로코스트 생존자 사망 2025-12-15 01:37:32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와 경찰관 등 최소 11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 해변에서는 유대교 봉헌축제 명절 하누카를 맞아 1천명 넘게 모인 가운데 유대인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현재까지 사망자 1명, 부상자 1명을 이스라엘 국적으로 확인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