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북한 EPL 중계엔 톱스타 손흥민 있는 줄도 모른다 2025-02-11 16:19:31
브렌트퍼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에버튼, 스퍼스, 울브스는 아예 한 번도 방송되지 않았는데, 이 중 3개 구단에 한국인 선수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우연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스),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등이 맹활약하고 있다. 조선중앙TV는 작년...
손흥민, 토트넘 승리 견인 '활약'…"이제 준결승에 집중" 2025-02-03 09:58:38
영국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브렌트퍼드의 2024-25 EPL 24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브렌트퍼드의 공세를 막아내는 데 급급했던 토트넘은 손흥민의 도움과 파페 사르의 깔끔한 마무리에 힘입어 2-0으로 승리 했다. 최근 리그 7경기에서 1무 6패로 부진했던 토트넘은 8경기 만에 모처럼 승점 ...
역전·쐐기골 모두 손흥민 발끝에서 시작 2024-09-22 17:41:57
지난 21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서 도움 두 개를 올리며 3-1 역전승을 견인했다. 토트넘 연패 탈출을 이끈 손흥민은 경기 후 EPL 홈페이지에서 팬 투표로 뽑는 공식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다. 도움 두 개를 추가한...
[르포] SNS 가짜뉴스에 두쪽난 英…이번엔 런던거리 채운 反극우 맞불시위 2024-08-08 10:26:37
하운슬로 자치구 브렌트퍼드의 거리에 수백 명이 모여 목청껏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이주민 지원 센터가 있는 건물 앞에서 반(反)극우 난민 지지 시위에 나선 사람들이다. 건물 앞에는 경찰 차량 여러 대가 세워져 있고 경찰관 수십명이 긴장된 표정으로 시위대 주변은 물론 길 건너편 곳곳에 배치돼 있었다. 지난달 29일...
英 '100곳 극우난동' 예고에…맞불 시위대 '인간방패'로 저지 2024-08-08 08:49:21
모였고 해크니, 브렌트퍼드에도 시위자들이 반극우 구호를 외쳤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 이민에 반대하는 극우 시위도 진행되긴 했지만, 앞서 1주일간 열린 극우 시위보다 훨씬 작은 규모였다고 영국 언론은 전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문이 돌았던 극우 폭동은 결국 현실화하지 않았다면서 반인종주의 시위자들은...
마이리얼트립,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공식 티켓 2년 연속 판매 2024-06-21 11:36:11
비롯해 올해에는 브렌트퍼드의 김지수 선수의 1군 합류까지 감안, 풍부해진 ‘코리안 더비’ 경기 티켓 수량 확보에 주력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이리얼트립에서 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공식 티켓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검색창에 ‘토트넘’, ‘아스널’, ‘첼시’ 등...
이강인, 축구대표팀 승선…손흥민과 태국전 뛴다 2024-03-11 11:08:51
이태석(서울), 조현택(김천), 서명관(부천), 김지수(브렌트퍼드), 변준수(광주), 조위제(부산), 황재원(대구), 장시영(울산) ▲ 미드필더(MF) = 배준호(스토크 시티), 양현준(셀틱), 강성진, 백상훈(이상 서울), 홍윤상, 김동진(이상 포항), 김민우(뒤셀도르프), 이재욱(울산), 이강희(경남), 엄지성(광주) ▲ 공격수(FW) =...
이강인, 멱살 잡은 손흥민에 주먹질…'탁구 사건'의 전말 2024-02-14 18:01:30
브렌트퍼드) 등 어린 선수들, 손흥민·김진수(전북)·김영권(울산)·이재성(마인츠) 등 고참급 선수들, 그리고 황희찬(울버햄프턴)·황인범(즈베즈다)·김민재(뮌헨) 등 1996년생들이 주축이 된 그룹이 각자 자기들끼리만 훈련장에서 공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또 토너먼트 경기를 앞둔 훈련에서 한 해외파 공격수가...
손흥민 멱살잡고 이강인 주먹질...4강도 '감지덕지' 2024-02-14 17:03:15
이강인·설영우·정우영·오현규(셀틱)·김지수(브렌트퍼드) 등 어린 선수들, 손흥민·김진수(전북)·김영권(울산)·이재성(마인츠) 등 고참급 선수들, 그리고 황희찬(울버햄프턴)·황인범(즈베즈다)·김민재(뮌헨) 등 1996년생들이 주축이 된 그룹이 각자 자기들끼리만 공을 주고받았다. 해외파, 국내파 사이에도 갈등...
"제가 해볼게요" 축구팬이 심판 된 사연 2024-01-18 16:39:04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프턴과 브렌트퍼드의 2023-2024 FA컵 3라운드 재경기에서 연장전 초반 대기심이 돌연 쓰러졌다. 마침 근처 관중석에는 유소년 경기 심판 자격증을 가진 로스 베넷이 있었다. 그는 울버햄프턴 시즌권을 가진 이 팀의 열광적인 팬이었다. 베넷은 주심인 앤드루 매들리에게 자신이 심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