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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북서부서 전술핵훈련 2단계…이스칸데르에 탄약 장착 연습 2024-06-12 17:09:24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칼리닌그라드, 레닌그라드, 무르만스크, 노브고로드, 프스코프주, 야말로네네츠 자치구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가까운 러시아 북서부를 관할한다. 러시아는 지난해 말 핀란드의 나토 가입 등으로 서부와 북서부 방향의 군사 안보 위협이 증가했다며 레닌그라드 군관구와 모스크바...
[이 아침의 피아니스트] 예술가들의 멘토, 세르게이 바바얀 2024-06-11 18:15:05
하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에서 공부한 그는 1989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클리블랜드 국제 콩쿠르, 하마마츠 국제 콩쿠르, 스코티시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에서 잇따라 우승하고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콩쿠르를 휩쓸며 명성을 쌓았다. 소련이 붕괴하던 시기에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병력 부족' 러, 여성 죄수 대거 석방 2024-06-11 10:39:51
모집 담당자가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의 교도소를 돌며 여성 재소자들을 모집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 모집이 단일 사례인지, 시범 프로그램인지 아니면 대규모 계획의 일환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NYT는 전했다. 러시아 당국은 지난해 가을부터 여성 재소자들을 모으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3개 지역의 교도소...
"병력부족 러, 우크라전 동원하려 여성 죄수 대거 석방" 2024-06-11 10:27:41
군 모집 담당자가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의 교도소를 돌며 여성 재소자들을 모집했다는 것이다. 다만 이 모집이 단일 사례인지, 시범 프로그램인지 아니면 대규모 계획의 일환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NYT는 전했다. 러시아 당국은 지난해 가을부터 여성 재소자들을 모으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3개 지역의 교도소...
9개월만에 다시 보나…간격 당겨진 푸틴·김정은 회담 2024-06-10 23:24:41
무관치 않아 보인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7일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서 "세계 경제의 중심이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는 만큼 아시아와 더 가까워질 필요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국제형사재판소(ICC) 체포 영장 발부로 해외여행에 제약받고 있는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에는 키르기스스탄, 중국, 카자흐스...
'韓과 무역·경제 회복' 의지 시사한 푸틴…항공기 운항 재개? 2024-06-10 09:10:38
대통령이 지난 5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세계 주요 뉴스통신사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러관계에 대한 연합뉴스 질의에 대해 한 발언이다. 푸틴 대통령은 이에 앞서 "한국이 (우크라이나) 분쟁 지역에 무기를 직접 공급하지 않기로 한 결정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러시아가 한국에...
"러시아, 비자 무기화…아프리카 젊은이들 우크라 전장에 보내" 2024-06-09 22:18:35
상트페테르부르크 열린 세계 주요 뉴스 통신사 대표 간담회에서 병력 손실 규모를 추정할 수 있는 발언을 내놓은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당시 AFP 통신 질문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회복 불가능한 손실' 비율이 5대 1로 동일하다면서 "가장 보수적으로 추정하더라도 우크라이나 군대가 매달 5만명의 병력을...
"푸틴 빼닮았네" 30대 두 딸, 공식석상 등장하자…'이례적' 2024-06-09 20:14:18
딸이 5일부터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된 국제경제포럼(SPIEF)에 나란히 등장했다고 미국 CNN 방송과 AFP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의 딸로 알려진 마리아 보론초바(39)와 카테리나 티호노바(37)가 이달 5∼8일 열린 SPIED에서 잇따라 연설했다. 생물학을 전공한 유전연구자 맏딸 마리야...
美 "북·중·러 위협 커지면 핵무기 증강" 2024-06-09 18:45:25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SPIEF) 본회의에서 “핵무기 사용은 예외적인 상황에만 가능하고 (현재) 그런 경우가 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핵무기 실험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했다. 러시아는 미국 인근 쿠바에 핵추진 잠수함을 입항시킬 예정이어서...
베일 벗었다…'후계 작업?' 2024-06-09 17:02:19
딸이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서 연사로 나섰다고 미국 CNN 방송과 AFP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달 5∼8일 열린 SPIED에서 푸틴 대통령의 딸로 알려진 마리아 보론초바(39)와 카테리나 티호노바(37)가 연설에 나섰다. 작은딸인 티호노바는 지난 6일 군산복합체의 기술 주권 보장과 관련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