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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5만·관광객은 50만…가평·옹진 '생활인구 10배' 비밀 2025-12-09 13:00:01
경기 동두천·포천, 강원 강릉·동해·속초·인제, 전북 익산, 경북 경주·김천, 경남 사천·통영 등 18개 시·군·구가 대상이다. 겉으로는 인구가 줄어드는 도시이지만, 관광·통근·통학 등으로 생활인구가 어떻게 드나드는지가 앞으로 정책 방향의 기준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이런 지역 가운데 장기 실거주인구 규모가...
환경미화원 상대로 '계엄령 놀이' 한 양양군 공무원, 구속 2025-12-05 17:10:42
양양군 공무원이 사회로부터 격리됐다. 춘천지법 속초지원 배다헌 영장 전담 판사는 5일 강요, 폭행, 협박, 모욕 등 혐의로 청구된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배 판사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영장 발부를 결정했다. 이날 오후 법원에 출석한 A씨는 "아직도 장난이...
'세후 월 2000만원 보장'…전교 1등이 의대 가는 이유 있었네 2025-12-04 17:40:11
높은 연봉을 제시하고 있다. 임금 체불 사태를 겪고 있는 속초의료원을 비롯한 강원지역 의료원은 4억원대 응급실 전문의 연봉을 감당하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정부는 지역 공공의료 현장의 의사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한의사 인력의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이민형/이지현 기자 meaning@hankyung.com...
'계엄령 놀이 의혹' 양양군 7급 공무원…검찰, 구속영장 청구 2025-12-04 10:51:45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전날 강요 등 혐의로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환경미화원들에게 폭행·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른바 '계엄령 놀이'를 하며 폭력을 행사하고, 청소차에 태우지 않고 출발해 달리게...
한화 건설부문,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2관왕 2025-12-01 11:21:34
물류단지 현장’과 ‘춘천속초 철도노반 7공구 현장’으로 각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표창장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양항 율촌 물류단지 현장은 풍력과 태양광을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복합발전 시스템을 구축해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실질적으로 구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한화 건설부문,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2개상 수상 2025-12-01 11:13:30
위원장 표창장을, '춘천속초 철도노반 7공구 현장'으로 국토부 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광양항 율촌 물류단지 현장은 풍력과 태양광을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복합발전 시스템을 구축해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실질적으로 구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춘천속초 철도노반 7공구 현장은 유수분리기(오염물질 분리 장치)...
㈜한화 건설부문, 건설환경관리 경진대회서 '2관왕' 2025-12-01 09:00:02
물류단지 현장'과 '춘천속초 철도노반 7공구 현장'으로 각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표창장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양항 율촌 물류단지 현장은 풍력과 태양광을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복합발전 시스템을 구축해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실질적으로 구현한 점이 높게...
강풍에 '와장창' 날벼락...속초서 차량 6대 파손 2025-12-01 08:27:39
6대가 파손됐다. 1일 오전 2시 53분께 강원 속초시 교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 지붕 구조물이 날아들면서 차량 6대가 부서졌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 당국은 구조물을 제거하고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 현재 속초를 비롯한 동해안 6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사진=연합뉴...
"아직 정신 못 차렸나"…속초서 이번엔 '홍게 사기' 2025-11-30 13:32:56
강원도 속초에서 홍게를 구입한 한 소비자가 가격이 지나치게 부풀려졌다고 호소했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A씨는 강원 속초 지역 지인이 소개해 준 현지 판매처에서 홍게를 "10만 원 정도면 두 사람이 먹기엔 충분할 것"이라는 안내를 받고 전화로 주문했다. 물건이 도착했고 택배 상자를 뜯기 전부터...
훔친 차로 시내 활보한 '촉법 중학생'…경찰차 들이받고 멈췄다 2025-11-29 00:04:35
강원 속초경찰서가 A군(13)을 절도, 특수공무집행방해,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군은 이날 오전 2시께 무면허 상태로 조양동 한 아파트에서 훔친 쏘나타 승용차를 몰다가 정차를 요구하는 경찰을 무시한 채 달아났고, 차량을 가로막은 경찰차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