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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원외 대표 한계론'에 "한동훈, 비대위원장 때도 원외" 2024-06-14 10:35:04
꼽히는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4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를 견제하는 '원외 당 대표 한계론'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장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이 어려울 때 지금까지 비대위원장으로 오신 분들은 대부분 원외 인사였다"며 "우리 당이 어려웠을...
안철수, 전당대회 민심 20% 반영에 "턱없이 부족하다" 2024-06-14 07:50:29
초안을 넘겨받아, 이날 논의 끝에 20%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김민전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원 다수가 '당심 80%, 민심 20%' 안을 선호했다면서 "(민심 비중을 한꺼번에) 크게 움직이는 것이 제도의 안정성을 무너뜨리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
전대룰 정해지자 韓 때리는 당권주자들 2024-06-13 18:39:19
더 많이 반영하는 안을 택했다. 김민전 수석대변인은 “당심의 중요성, 당원 배가운동 필요성 등의 이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당은 오는 19일 상임전국위원회, 전국위원회 승인을 거쳐 새 규칙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도 가시화되는 모양새다. 친한으로 분류되는 정성국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친한' 정성국 "곧 한동훈의 시간…출마선언 내주 안 넘긴다" 2024-06-13 15:50:34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전 위원장이 지금은 대세라는 거 인정하지 않나"라고 되물었다. 한편,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22대 총선 비대위에서 같이 활동했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과 김형동 의원, 박정하 의원, 비대위원이었던 김예지·한지아 의원 및 영입 인재 출신의 정성국·고동진...
[속보] 與 전당대회 '당원 80%·국민 20%' 반영키로 2024-06-13 10:17:24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민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선출 룰(규칙)로 당심과 민심의 반영 비율을 8대 2로 결정했다"고 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 특위는 전날 비대위에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와 30%를 각각 반영한 당헌·당규 개정 초안을 넘겼고,...
與 곽규택 "무역 소송에 기업들 해외 내몰려…해사전문법원 설치" 2024-06-12 17:34:17
3기' 끝에 부산 서·동구에서 당선됐다. 국회 입성후 수석 대변인을 맡았다. 곽 의원은 오는 13일 '1호 법안'으로 해사전문법원을 부산에 설치하는 법원조직법 등 일부 법률개정안을 대표 발의할 계획이다. 곽 의원은 "우리나라는 무역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해상 물류의 75%는 부산항을 이용한다"며 "해상 ...
개혁신당, 조직위원장 공모…이준석 화성을·천하람 순천갑 지원 2024-06-11 15:32:11
또 김성열 수석대변인은 서울 양천갑으로 응모한다. 김철근 조직강화특별위원장은 "내일부터 시작하는 당협 조직위원장 접수를 통해 개혁신당은 전국 조직을 완비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에서 민심을 얻을 준비를 다 하겠다. 많은 관심 갖고 개혁신당 조직위원장에 지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인질 구출작전 승부수 던졌지만…네타냐후는 여전히 '수렁' 2024-06-10 10:51:54
확인됐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작전 당일인 8일 기자들에게 "모든 인질을 구하기 위한 작전을 수행할 수 없다는 점을 알고 있다. 항상 조건이 맞아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라며 군 작전에 한계가 있음을 분명히 했다. 이스라엘군의 딜레마도 여전한 상황이다. 가자 지구에 군 병력이 없으면 이번과...
이스라엘, 인질 4명 구했지만…하마스 "274명 사망" 2024-06-09 18:44:27
IDF 수석대변인은 “팔레스타인에서 발생한 100명 미만의 사망자를 파악하고 있고 테러범이 얼마나 섞여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하마스 보건국은 인질 구출 작전 도중 274명이 사망하고 약 700명이 다쳤다고 주장했다. 하마스 주장대로라면 가자지구 전쟁 개전 후 단일 전투에서 발생한 가장 많은 사상자다. 이현일...
"인질 4명 구하려 236명 살해"…이스라엘 '학살 정당한가' 논란 2024-06-09 10:52:37
민간인 살상 논란을 외면했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자국군이 인질들에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민간인 지역으로 진입해야 했다고 밝혔다. 그는 "100명 미만의 팔레스타인 사상에 대해 알고 있다"며 "이 가운데 테러범이 얼마나 섞여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베냐민 네타타후 이스라엘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