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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단 소액결제 중국 국적 2명 구속 송치 2025-09-25 18:13:54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낮 1시 5분쯤 수원영통경찰서 유치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A씨는 검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장비는 윗선에게 직접 받았느냐”는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았다. B씨 역시 “돈세탁 지시는 누가 했느냐”는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두 사람은 호송차량에 나눠 탑승해 곧바로...
용인 오피스텔 살인사건 피의자 구속…"죄송하다" 한마디 2025-08-25 00:03:38
경기남부경찰청과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가 함께 나섰다. A씨는 2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용인동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서며 '피해자에게 할 말 없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죄송하다"라고 답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동시에 신상 공개위원회 개최 여부와...
수원시 4개 경찰서 체제 완성…팔달서 합류 2025-08-13 18:42:52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네 번째 경찰서인 수원팔달경찰서가 13일 공식 문을 열었다. 개서식은 청사 4층 대강당 '팔달마루'에서 열렸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 이재준 수원시장, 더불어민주당 김영진·김승원·김준혁 의원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팔달서는 팔달구 지동...
오원춘·박춘풍 살인사건 10년 후…수원팔달경찰서 개서 2025-08-05 10:50:42
운영에 들어갔다. 수원시 4개 구별로 경찰서 설치가 완료되면서 각 경찰서 관할이 행정구역에 맞게 조정되게됐다. 전국 기초단체중 경찰서가 4곳이 들어선 곳은 수원이 유일하다. 수원팔달서는 팔달구 지동 1만5052㎡ 부지에 건물 면적 1만521㎡의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558명의 경찰관이 근무할 예정이다. 사격장,...
임자 만난 무면허 불법체류자…줄행랑치다 '혼쭐' 2025-06-13 14:51:56
온 조 경사는 지난해 수원서부경찰서로 자리를 옮겨 지역의 교통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 경사는 프로로 입문할 정도로 복싱 실력이 뛰어나며, 강인한 체력을 가진 최고의 동료 경찰관"이라며 "영어 실력 또한 출중해 외국인 단속 현장에서 제 역할을 해줄 때가 많다"고 칭찬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도망쳤는데 하필…무면허운전 불체자 붙잡은 프로복서 경찰관 2025-06-13 08:20:54
결과'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지난 4월 18일 수원시 권선구 구운사거리에서 벌어진 불법체류자 검거 장면을 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30분경, 우회전 일시 정지를 위반한 차량이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운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남성 A씨. 경찰이 운전면허증을 요구하자 그는 외국인 등록증을 제시했다. 하지...
수업 중 야구방망이로 교사 폭행…갈비뼈 부러뜨린 중학생 2025-05-31 15:00:22
중학생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10대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A군은 전날 오전 9시 50분께 수원시내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체육 수업을 받던 중 50대 남성 교사 B씨에게 여러 차례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경찰, 50대 교사 야구방망이로 폭행해 골절상 입힌 중학생 입건 2025-05-31 15:00:04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학생인 10대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전날 오전 9시50분께 수원시내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체육 수업을 받던 중 50대 남성 교사 B씨를 야구방망이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의 부상을 입은 B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나 런닝맨 PD인데요"…노래방 사장님 순식간에 당했다 2025-05-15 16:11:56
경기 수원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한 '노쇼' 사기 범죄를 당했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5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수원시 인계동 한 노래주점 업주로부터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한 용의자에게 속아 고가의 위스키 비용을 송금한 뒤 사기 피해를 봤다는...
'런닝맨'도 당했다…신종 '노쇼' 사기 기승 2025-05-15 16:04:58
수원남부경찰서는 전날 수원시 한 노래주점 업주로부터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한 용의자에게 속아 고가의 위스키 비용을 송금한 뒤 사기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접수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진정 내용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께 '런닝맨 촬영 PD'라고 자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