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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왕세자빈 "암투병 진전"...곧 공식행사 참석 2024-06-15 09:43:56
캐서린 왕세자빈은 치료에 진전이 있지만 "아직 숲 밖으로 나온 것은 아니다. 항암치료를 받는 사람이라면 알다시피 좋은 날도 나쁜 날도 있다"며 심경을 밝혔다. 그는 "나쁜 날에는 힘이 없고 피곤하며, 몸을 쉬게 해야 한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하지만 좋은 날에 힘이 나면 그 상태를 최대한 활용하고 싶어진다...
英왕세자빈, 암투병 시인 후 첫 공식석상 예고 "상태 진전" 2024-06-15 09:21:42
"아직 숲 밖으로 나온 것은 아니다. 항암치료를 받는 사람이라면 알다시피 좋은 날도 나쁜 날도 있다"면서 투병 과정의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나쁜 날에는 힘이 없고 피곤하며, 몸을 쉬게 해야 한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하지만 좋은 날에 힘이 나면 그 상태를 최대한 활용하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는...
산림청, 한-카자흐스탄 상생 번영 의미 담은 동산 조성 2024-06-14 20:28:38
체결을 기념해 카자흐스탄 우호의 숲에 ‘상생 번영의 동산’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상회담 다음 날인 13일(현지시간) 남성현 산림청장, 누르켄 샤르비예프 생태천연자원부 차관, 오테바에브 에르신 아스타나시 부시장은 우호의 숲에서 소나무, 백당나무, 조팝나무, 수수꽃다리를 심으며 ‘상생 번영의 동산’을...
"월 1만7000원 넷플릭스를 반값에?"…'인기 폭발' 이유 있었네 [이슈+] 2024-06-14 20:00:01
공유 플랫폼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스타트업 분석업체 혁신의숲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피클플러스'의 소비자 거래 건수는 지난해 11월 3848건에서 올해 4월 4만여건으로 무려 10배가 뛰었다. 또 다른 업체인 '링키드'는 같은 기간 1만4000건에서 1만5000건으로 1000건 늘었다. 최근 이들...
[책마을] 인도에 52.9℃ 폭염…우리는 더위로 죽을 것 2024-06-14 18:55:34
있다. 플로리다에 출몰한 이집트숲모기가 단적인 예다. 열대지방에서 뎅기열과 지카 바이러스, 황열을 옮기는 매개체다. 모기도 너무 뜨거운 곳에선 못 산다. ‘살기 좋은’ 서늘한 곳으로 이주를 선택한 것이다. 저자는 “코로나19는 팬데믹의 예고편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평균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미국의 1년...
"수십억 손실, 피 마른다"…잘나가던 한국 회사 '비명 속출' 2024-06-14 18:42:39
혁신의숲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웹툰 시장에서 매출 기준 상위 10개 제작사(웹툰 플랫폼 업체 제외) 중 9곳의 실적이 전년보다 악화했다. 적자 기업도 8곳에 이른다. 키다리스튜디오의 영업손익은 2022년 42억6000만원 흑자에서 지난해 57억4000만원 적자로 전환했다. 삼양씨앤씨도 2022년 19억2000만원 흑자에서 지난해...
서울아레나~도봉산 잇는 둘레길 내년 완성 [메트로] 2024-06-14 17:35:40
공간인 ‘무수골 녹색복지센터’와 ‘명상의 숲’을 완성했다. 연면적 827㎡에 지상1층, 2개 동에 건강측정실, 편백체험실, 향기치유실, 차 명상실 등이 마련된 녹색복지센터는 이번 달 시범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다음 달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중랑천 데크로드 2단계 공사와 수변 테라스 카페도 조성중이다. 또 초안산과...
[기고] 첨단바이오단지 지정으로 지방바이오 활성화하자 2024-06-14 14:47:58
숲을 걷어내면 새들이 떠나는 것처럼, 특화단지 지정여부에 따라 바이오 기업들도 영향을 받을 것이 우려된다. 지난 20년간 고군분투해온 지방 클러스터가 세계적인 바이오 허브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최근 갈대가 다시 무성해지자 아름다운 새소리가 지천이다. 첨단바이오 특화단지는 과밀화된...
KCC글라스, 친환경 바닥재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2024-06-14 09:37:35
숲'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번 사업에 동참한다. 숲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폴리염화비닐(PVC) 바닥재 부문 14년 연속 1위를 수상한 제품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올해도 취약계층의 실내 주거 공간을 개선하는 데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KCC글라스의 전문성과 친환경 제품을...
"함께 나이 들어가는 게 좋은 가구"…'나의 동무'를 만나다 2024-06-13 17:48:31
매장을 들어섰을 때의 첫 느낌이다. 숲속에 와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온갖 나무 향기가 가득 차 있고, “이런 곡선까지 가능하다고?” 싶은 가구까지 모조리 나무 소재였다. 외할아버지가 세운 회사를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마우리치오 리바 최고경영자(CEO·사진)는 브랜드를 한마디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나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