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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알고리즘 종목 Pick : "틱톡 품은 오라클, 목표가 상향 잇따라" 2025-12-23 13:28:32
투자 종목을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이 간추려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국내 종목 3개,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해외 종목 3개를 제공합니다. 코어16의 퀀트 알고리즘 EGO는 23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오라클, 아마존, 프로로지스를 유망 투자처로 선정했다. 오라클, 바이트댄스와 합작회사 계약 체결코어16은...
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혁신상에 무뇨스 현대차 사장 선정 2025-12-22 19:00:01
부문상을 수상한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상무는 2016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홍보부문을 총괄하며 최고의 브랜드에 걸맞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해 한국 시장 내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했다. 홍보부문상을 받은 이윤세 레이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스텔란티스코리아의 푸조와 지프 홍보를...
"건물 탄소감축 핵심 '히트펌프'…설치땐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 2025-12-22 18:01:42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기히트펌프는 공기 중의 열을 활용해 냉난방을 하는 고효율 설비지만 기존 화석연료 기반 보일러보다 초기 설치비가 비싸다”며 “유럽은 설치비의 약 40%를 국가가 지원하고 있는데, 우리도 얼마만큼 지원해야 국민이 부담 없이 새로운 시장에 적응할 수 있을지 적정한 지원 비중을...
"도요타 WRC 3관왕 축하" … 韓·日서 박수 친 현대차 2025-12-22 17:30:29
많은 사람이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도요다 회장은 “두 회사가 손잡고 더 나은 사회, 모빌리티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화답했다. 도요타는 지난해 11월 현대 월드 랠리팀이 WRC 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차지하자 일본 주요 신문 10여 곳에 한글로 ‘정의선 회장과 현대차 여러분 진심으로...
"美 고용, 월 2만명 씩 감소…노동시장 수축중" [박신영이 만난 월가 사람들] 2025-12-22 16:32:01
로젠버그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미국) 노동시장은 단순히 식는 게 아니라 수축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내년 미국 경제는 성장하고 인플레이션은 둔화할 것으로 내다본 것과 관련, “전혀 현실적이지 않다”고 단호히 말했다. 노동과 소비 위축 등으로 기준금리는 예상보다 더...
랜드 월드런 부사장 "미래 국방 승패는 데이터가 결정…이젠 AI가 무기 그 자체죠" 2025-12-22 15:53:24
클라우드인프라스트럭처(OCI) 소버린클라우드부문 부사장(사진)은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현대전은 데이터 전쟁이며, AI는 그 데이터를 무기로 전환하는 엔진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월드런 부사장은 오라클 합류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부국장보로 재직하며 국가 안보 시스템과 정보 인...
현대차 "도요타는 라이벌이자 동반자"…WRC 3관왕 축하광고 2025-12-22 09:43:37
현대차 "도요타는 라이벌이자 동반자"…WRC 3관왕 축하광고 한일 신문에 '경쟁을 넘어서' 광고 게재…작년 도요타 광고에 화답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가 도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랠리팀(TGR-WRT)의 '2025 FIA 월드랠리챔피언십(WRC)' 3관왕 달성을 축하하는 광고를 게재했다. 22일...
"주택공급, 실망 않는 수준 발표…보유·거래세 개편은 가급적 신중" 2025-12-21 18:51:32
21일 한국경제신문 인터뷰에서 부동산, 세제, 구조개혁, 균형 발전, 규제 완화 등 경제 현안 전반의 소신을 밝혔다. 조만간 발표할 정부 주택 공급대책에 대해선 “시장이 실망하지 않는 수준으로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동산 보유세 및 거래세 개편 방향과 관련해서는 “국민에게 고통을 주면 수용성이...
"통합 대한항공, 수송보국 마지막 퍼즐…가장 신뢰받는 항공사 될 것" 2025-12-21 18:38:20
‘제34회 다산경영상’ 오너경영인 부문 수상 직후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2027년 출범하는 ‘통합 대한항공’은 매출과 이익을 많이 내는 ‘몸집이 큰 회사’가 아니라 소비자가 믿고 타는 ‘가장 신뢰받는 항공사’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장점을 결합해 글로벌 최고...
"종묘 재개발 논란, 문답식 분석 돋보여…비전 담은 보도 더 늘려달라" 2025-12-21 18:12:34
박현주(신한금융그룹 소비자보호부문 그룹장), 곽주영(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조성우(의식주컴퍼니 대표), 장혜진(오리온 홍보팀 상무), 강경희(케이트분식당 사장), 김선규(고려대 미디어학부3) 위원이 참석했다. ◇“고환율, 레드테크 보도 유용”위원들은 10~12월 기사 가운데 ‘고환율’ 이슈에 주목했다. 경제신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