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이 울음소리 담긴 신고에 1300세대 아파트 모두 뒤진 경찰 2024-06-11 22:54:45
아이 울음소리만 들리는 112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1300여 세대 아파트 내에서 신고자를 찾아낸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는 세 살짜리 아이가 112 번호를 잘못 눌러 생긴 해프닝이었지만 경찰은 끝까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김모 씨는 지난달 17일 남대문경찰서 칭찬...
"출산 들킬까봐"…갓난아기 얼굴 발로 눌러 죽인 비정한 母 2024-06-10 22:55:02
아파트에서 혼자 아이를 낳은 뒤 아이가 울기 시작하자 발로 아이의 얼굴을 눌러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미혼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충북 충주 경찰서는 갓난아기의 얼굴을 발로 눌러 질식사하게 한 혐의(살인)로 미혼녀 A(20대)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5일 오전 11시쯤 A씨로부터...
태어난 아기 울자…발로 눌러 질식사시킨 엄마 2024-06-10 12:42:15
한 아파트 방에서 혼자 아이를 낳은 뒤 아이가 울기 시작하자 발로 아이의 얼굴을 눌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일 오전 11시께 A씨로부터 "아이를 낳았는데 숨을 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아이는 탯줄이 붙은 채 숨진 상태였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가족들에게 임신...
가족 몰래 출산 후 갓난아기 발로 눌러 질식사시킨 미혼모 2024-06-10 12:18:26
아파트 방에서 혼자 아이를 낳은 뒤 아이가 울기 시작하자 발로 아이의 얼굴을 눌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일 오전 11시께 A씨로부터 "아이를 낳았는데 숨을 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아이는 탯줄이 붙은 채 숨진 상태였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가족들에게 임신 사실을...
아이 낳으라더니 학교 뺏는 서울시 2024-06-07 17:51:24
아파트가 이번에는 서울시의 변덕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아이를 많이 낳으면 아파트를 싸게 주겠다더니, 정작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교는 짓지 말라고 합니다. 어떻게 된 사연인지 방서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오는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 포레온. 둔촌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해 1만2천가구의...
"아이 안 생겨 이혼 하자는 아내…친형과 같이 사는 것 같아요" 2024-06-06 19:22:02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로부터 믿기 어려운 말을 들었다고 한다. 아내가 A씨의 형 집에서 함께 사는 것 같고, 조카와 셋이 있는 모습이 가족 같았다는 것이다. A씨는 "곧바로 아내에게 전화해서 따졌다"며 "그런데 아내는 '엄마 없이 자라는 조카가 안쓰러워서 돌봐줬을 뿐'이라며 오히려 화를 냈다"고 했다. 그는...
현대건설, 구미에 첫 '힐스테이트' 2024-06-06 18:44:31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우수한 상품설계를 도입한다. 넓은 동 간 거리를 확보하고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한다. 전용 84㎡ A에는 현대건설의 주방 특화설계인 ‘H 다이닝 누크’를 적용한다. H 프라이빗 스위밍풀, H 아이숲, H 오토존, H 위드펫 등 힐스테이트만의 공간도 조성된다. 심은지 기자...
대형 녹지 갖춘 생태계 서비스 단지 '순천그랜드파크자이' 분양 앞둬 2024-06-05 16:48:48
분양시장에서 일반적으로 기피되는 ‘나홀로 아파트’를 대형 녹지 프리미엄이 흥행시킨 사례도 나왔다. 올해 3월 올림픽공원 인근에 공급된 ‘에스아이팰리스올림픽공원’는 1순위 평균 경쟁률이 10대 1에 달했다. 생태계 서비스 단지의 녹지 프리미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가운데, 대형 녹지를 품은 단지가 다수 공급...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이달 분양 2024-06-05 14:07:19
스위밍풀, H 아이숲, H 오토존, H 위드펫 등 힐스테이트만의 공간도 함께 조성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봉곡동은 새 아파트 갈증이 높은 지역인데다 인근 구미국가산단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돼 벌써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봉곡동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상품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2002년엔 없어서 못 팔았는데"…태극기도 중국산이 점령 [현장+] 2024-06-05 14:05:09
통 유리식의 아파트가 늘어남에 따라 국기게양대가 설치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요즘 창호는 과거와 다르게 여닫는 기능이 아니라 조망을 더 중시하는 창문 위주로 바뀌고 있다“며 ”특히 ‘입면분할창호’가 나오면서 문을 열어 태극기를 꽂는 것 자체가 어려운 설계들이 나오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