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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 출범 후 최대 폭 조직개편…산업자원안보실 신설 2025-12-23 16:38:43
에너지 분야가 빠진 산업통상부가 산업자원안보실을 신설한다. 또한 제조업의 AI 대전환, M.AX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산업인공지능정책관도 새롭게 두기로 했다. 산업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고, 오는 30일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산업부, '역대급' 조직개편…'안보실' 신설하고 21년 만에 'FTA' 뗐다 2025-12-23 16:04:07
뗀 석유화학 사업재편(구조개편) 정책을 총괄하기로 했다. 에너지기능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 빠져나가면서 산업정책관(국장급) 조직에 산업에너지협력과를 신설하고, 자원산업정책관(국장급)에 자원안전팀을 각각 신설하기로 했다. 산업기반실에 있던 지역경제정책과 중견기업 정책 기능을 산업정책실로 이관해 산업·지...
아직 시범사업인데…'농어촌 기본소득 국장' 생긴다 2025-12-23 15:19:48
정책이 시행도 전에 사실상 정규 사업으로 굳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농식품부는 이재명 정부의 농정 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개편한다고 발표했다. 개편된 조직도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농촌 에너지 전환 정책을 담당하는 ‘농촌소득 에너지정책관’(국장급)을...
농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재생에너지 전담 국 신설 2025-12-23 14:17:22
농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재생에너지 전담 국 신설 여성 농업인 정책 부서 정규조직화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농촌 에너지 전환을 전담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국장급)을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21명을 증원하면서 기존 3실,...
'지속가능 교통' 최우수 지자체에 서울·세종·성남·의왕·여수 2025-12-23 11:00:14
친환경차 전환, 에너지 절감형 대중교통 체계 강화,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지원, 교통안전·이동권 확보 등이다. 서울시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운영을 통해 운행·이동지표를 분석하는 등 지속가능한 교통정책 수립을 위한 기반 마련을 우수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남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개통에...
교통인프라 우수 지자체 어디…성남·세종·의왕·여수 선정 2025-12-23 10:44:38
종합교통정책관은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탄소중립 사회 전환과 교통 약자의 이동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라며 “우수 지자체의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평가 대상 지자체를 인구 및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눈 뒤,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우분투칼럼] G20 가치 외교가 멈춘 자리: 각자도생 향하는 아프리카 2025-12-23 07:00:02
뚜렷하게 나타난다. 글로벌 에너지 환경이 바뀌면서 배터리가 중요해지고 이를 만들기 위한 핵심 광물 가치가 급격히 상승했다. 아프리카는 그 중심지로 부상했다. 아프리카는 오랫동안 원자재 수출 중심의 구조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2024∼2025년 사이 짐바브웨·나미비아·민주콩고·나이지리아 등이 원광석 수출을...
김성환 장관 "에너지 전환은 규제 아닌 신성장 동력…기업, 허들 넘도록 돕겠다" 2025-12-22 18:03:30
전환을 ‘비용’이 아니라 ‘기회’로 바라보는 이런 시각이 최근 전 세계 리더 사이에서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김성환 초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환경 정책과 에너지 정책을 통합한 기후부의 탄생 배경도 이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녹색 전환을 규제가 아니라 한국...
"건물 탄소감축 핵심 '히트펌프'…설치땐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 2025-12-22 18:01:42
단계는 아니고, 아직은 전환 초기인 만큼 일정 기간 공존이 불가피하다”며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주되 히트펌프를 선택하면 초기 비용 지원이나 용적률 상향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해 확산을 유도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히트펌프는 초기 비용은 높지만 효율이 뛰어나 10년 정도면 비용을 회수할 수...
김성환 장관 "원전·재생에너지, 함께 못 갈 이유 없다" 2025-12-22 17:47:01
말했다. "에너지 전환은 규제 아닌 신성장 동력…기업, 허들 넘도록 돕겠다" '원전-재생에너지 공존' 강조“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매년 3조달러 이상이 필요하다. 기업들에 엄청난 투자 기회가 열린 것이다.” (재닛 옐런 전 미국 재무장관) 녹색 전환을 ‘비용’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