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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코로나 실상 폭로' 中시민기자, 석방됐지만 감시받아" 2024-05-22 11:39:04
"단식으로 빠진 체중 일부 회복…친구들과 소통 가능하지만 소재는 불명"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코로나19 사태 초기 중국 우한 실상을 외부에 알렸던 중국 시민기자 장잔(張展·41)이 석방됐지만 감시받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인권 운동가와 반중 인사들은 WSJ에 장잔이...
'우한 코로나 실상 폭로' 中 시민기자 장잔, 4년 만에 석방 2024-05-13 16:31:04
혐의로 같은 해 12월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상하이여자교도소에서 복역해왔다. 장잔은 체포 석 달 전 중국에서 처음 코로나19가 대규모 유행한 우한 지역을 찾아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시작과 중국 정부 대응을 엑스(X·옛 트위터)와 유튜브, 위챗에 올렸다. 우한이 봉쇄됐을 때 현장에 있었던 몇 안 되는 중국 독...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부상에 좌절 2024-03-17 13:21:07
배드민턴 '여제(女帝)'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7일(한국 시각) BWF(세계배드민턴연맹) 전영(全英) 오픈 준결승에서 세계 4위 야마구치 아카네에게 게임 스코어 1대2(10-21 21-19 14-21)로 졌다. 전영 오픈은 BWF 투어 대회 중 가장 높은 수퍼 1000 등급 대...
롯데호텔앤리조트, 글로벌 앰버서더로 탁구선수 신유빈 위촉 2024-02-29 14:47:43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로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와 여자 단식 세계랭킹 8위에 각각 올라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조해온 만큼 신유빈의 경기력 외에 끊임없는 기부를 펼치는 선한 영향력에도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는 "국내 호텔의 해외 진출 역사를...
테니스 '페·나·조' 시대 끝나나…22세 신성' 신네르, 호주오픈 제패 2024-01-29 00:21:55
물러날 가능성이 크다. 올해 호주오픈에는 부상으로 불참했다. 조코비치는 4강에서 신네르에게 1-3(1-6 2-6 7-6<8-6> 3-6)으로 패하면서 힘없이 물러났다. 앞서 27일 열린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는 아리나 사발렌카(26·벨라루스·2위)가 정친원(22·중국·15위)을 2-0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확정하는...
"아빠, 보고 계세요?"…하늘 향해 춤춘 '테니스 여제' 사발렌카 2024-01-28 18:10:33
9월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이 끝난 뒤 라커룸에서 작은 소동이 있었다. 코코 고프(20·미국·세계랭킹 4위)에게 1-2로 역전패한 아리나 사발렌카(26·벨라루스·2위)가 자신의 라켓을 바닥에 내려쳐 망가뜨린 뒤 쓰레기통에 버린 것이다. 이 장면은 TV중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됐고...
김연아·윤성빈·유승민, 토크콘서트서 희망 전파 2024-01-28 17:02:35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에서 금메달,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연아는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 그간 쏟았던 노력을 최고의 연기로 선보일 수 있던 도전정신과 노하우를 설명하며 진솔한 경험담으로 청소년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
지난해 최고 스포츠 스타는 조코비치…골프에선 욘 람 2023-12-31 20:01:25
2023년 올해의 선수에서 남자 부문에서 조코비치가, 여자 부문에선 바일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조코비치는 남자 선수 부문 투표에서 616표를 획득해 335표의 아먼드 듀플랜티스(육상), 277표의 리오넬 메시(축구)를 제쳤다. 조코비치는 2023년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US오픈 등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3개를...
지난해 최고 골프선수는 욘 람·릴리아 부 2023-12-31 17:38:38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인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와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26·미국)가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이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AIPS는 31일 “세계 107개국 회원 405명의 투표로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선수에서 남자 부문에 조코비치가, 여자 부문에 바일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올해 최고 수입 여성 스포츠 스타는 코코 고프…톱 10명 중 7명 테니스선수 2023-12-08 17:00:01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3위 코코 고프(19·미국)가 올해 여성 스포츠 스타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로 조사됐다. 미국 스포티코가 8일 발표한 올해 여성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고프는 총 2270만 달러(약 298억원)의 수입을 올려 1위를 차지했다. 고프는 올해 메이저 대회인 US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