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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차관 주재 농식품 수급·생육 점검회의 매주 연다 2024-06-05 12:00:03
평가했다. 지난 달 채소·과채류 가격은 대체로 전월보다 하락했다. 오이와 파프리카 물가지수는 각각 25.3%, 25.1% 내렸고 풋고추와 토마토 물가지수는 각각 19.8%, 19.4% 떨어졌다. 축산물 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2.6% 내렸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농식품부 장관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확연하게 안정세로 전환" 2024-06-04 10:20:22
하락…배추·오이 등 채소가격 내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1.5% 하락하며 확연하게 안정세로 전환됐다"고 4일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특히 2∼3월 기상 악화로 강세를 보이던 채소류 가격은 대부분...
토마토·양배추값 모처럼 안정세 2024-05-31 17:53:00
작물도 있다. 오이는 전주 대비 17.49% 상승한 ㎏당 1569원에 거래됐다. 오이는 일조량에 민감한데, 최근 변덕스러운 날씨로 착과율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배추는 ㎏당 663원으로 지난주보다 11.95% 가격이 올랐다. 한때 물가를 끌어올린 사과·포도 등 과일은 전주 대비 가격 상승률이 0~1%대에 그쳤지만 전년 같은 기간과...
"너무 비싸졌다" 주부들 난감하게 하더니…뜻밖의 '희소식'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4-05-31 15:04:05
오른 작물도 있다. 오이의 경우 전주 대비 17.49% 오른 ㎏당 1569원을 기록했다. 오이는 일조량에 민감한데, 지난주 변덕스러운 날씨로 착과율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배추는 ㎏당 663원으로 지난주보다 11.95% 가격이 상승했다. 한때 물가를 끌어올렸던 사과·포도 등 과일은 전주 대비 가격 상승률이 0~1%대에 그치며...
베트남, 中 군함 남중국해 파라셀군도 파견에 "주권 침해" 반발 2024-05-27 15:46:56
뚜오이째에 따르면 베트남 외교부는 최근 중국 해군이 병원선 유아이함을 파라셀 군도에 보낸 것에 대해 베트남 주권 침해라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도안 칵 비엣 외교부 부대변인은 파라셀 군도에 대한 베트남의 주권을 침해하는 어떤 행위에도 단호하게 반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베트남이 파라셀 군도와 스프래틀리...
이마트24, 업계 최초 일본식 김밥 '후토마끼' 출시 2024-05-27 10:24:21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연어, 새우튀김, 오이, 계란, 우엉 등 내용물을 알차게 구성했으며, 스시초가 들어간 새콤달콤한 초밥용 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토핑의 양이 많아 후토마끼 지름은 5.5cm로 일반 김밥 보다도 크다. 특히,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후토마끼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고물가 속에...
이마트24, 연어·새우튀김 들어간 일본식 김밥 '후토마끼' 판매 2024-05-27 08:33:14
연어, 새우튀김, 오이, 계란, 우엉 등이 내용물로 들어갔다. 지름이 5.5㎝로 일반 김밥보다 크다. 판매가는 4천원대로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후토마끼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김밥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는 이마트24는 연어, 참치 등이 들어가는 후토마끼는 차갑게 먹는 음식으로 여름철에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해 상품을...
[사이테크+] '좀비 마약' 펜타닐 중독·금단 증상 유발 신경경로 찾았다" 2024-05-23 09:32:38
tegmental area)에서 μ-오피오이드 수용체(μ-opioid receptor)를 제어해 중독과 금단 증상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펜타닐은 신경전달물질 도파민 분비에 영향을 미쳐 중독과 금단 증상을 일으키는 마약성 합성 진통제다. 사용자의 4분의 1이 중독 증상을 보일 만큼 중독성이 강하고 부적절하게 사용할...
"이게 다 틱톡 탓"…도로 한복판서 춤추고 요가 2024-05-22 20:23:51
다. 이들로 인해 길이 막혀 승용차와 오토바이 등이 기다리는 가운데, 이들은 5∼7분가량 에어로빅을 하다가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에서 경고하자 이를 중단했다고 당국에 말했다. 이런 행위는 주로 조회수를 노리는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이 저지르고 있다고 뚜오이째는 전했다. (사진=뚜오이째 홈페이지 캡처)
차도 한복판서 춤추고 요가…틱톡발 유행에 베트남 '골치' 2024-05-22 19:44:15
뚜오이째에 따르면 최근 중부 다낭시의 '드래건 브리지' 다리 근처 교차로에서 어린이 5명이 춤을 추면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30초 분량의 영상이 퍼져 논란이 일었다. 이곳은 다낭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번잡한 교차로다. 하지만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많은 행인이 빨간 불 신호등 앞에 서서 기다리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