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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R&D 인력 1만5천명 부족…절반은 국가전략기술 2025-12-29 12:00:09
석사 부족 인원 중 51.4%, 박사 중 60.8%가 해당해 이 분야 고급 연구인력이 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 기업이 수도권 기업보다 연구인력이 부족한 현상도 확인됐다. 수도권 부족률은 3%, 비수도권은 5.1%로 비수도권이 높았으며 이 중에서도 호남권(8%), 강원특별자치도(7.1%), 제주특별자치도(6.1%) 부족률이...
LG이노텍, 온라인 기부 펀딩 누적 참여자 2만6천명 돌파 2025-12-29 08:26:35
4년 차를 맞은 올해는 연간 참여 인원이 1만명을 훌쩍 넘어섰으며, 연간 모금액은 전년 대비 30%가량 증가했다. 올해 LG이노텍은 사업 특성을 반영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이 Dream Up(드림 업)'을 도입해 아동과 청소년 지원을 강화했다. Eye(눈)와 아이(Kids)의 의미를 담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30년 맞은 K벤처, AI로 매출 늘고 고용은 감소 2025-12-28 18:00:11
인공지능(AI) 도입과 투자 축소 여파로 평균 고용 인원은 4년 만에 줄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중기부가 법적 요건을 충족한다고 인정한 벤처확인기업(3만8216곳)의 경영성과, 고용, 연구개발(R&D) 등을 분석한 자료다. 이 자료에 따...
병력 부족 직면한 英, 청년층에 '1년간 유급' 군 체험 도입 2025-12-28 16:42:04
모병 인원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고, 올해 10월 기준 정규군 규모는 13만7천여명 수준에 그쳤다. 지난해에는 당시 집권당이었던 보수당이 조기 총선 공약으로 '의무 복무제 부활'을 꺼낼 정도였다. 존 힐리 영국 국방장관은 이번 제도가 젊은이들에게 군이 제공하는 기술과 훈련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국방의...
SKY 수시 미충원 368명…자연계 2배로 늘고 인문계 줄어 2025-12-28 13:29:33
최저치였다.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 수시 미충원 인원은 55명으로 전년보다 6명 늘었다. 인문계열에서는 경영대와 농경제사회학부에서 각각 한명씩 나왔고 자연계열의 경우 간호대(6명), 응용생물화학부(6명), 약학계열(4명), 첨단융합학부(3명) 등 19개 학과에서 미충원이 발생했다. 타 대학 의대에 합격한 학생들이 입학을...
AI 여파인가…30년 맞은 K벤처, 매출 늘어도 고용은 줄어 2025-12-28 12:00:02
1.9명 감소했다. 2020년 20.9명에서 매년 고용 인원이 늘던 것이 감소로 전환된 것이다. 매출 등 다른 지표가 개선되고 있지만 높은 인건비 부담, 인공지능(AI) 툴 발전 등으로 인해 벤처기업들이 고용을 줄였을 가능성이 있다.소셜벤처 수 21% 증가중기부는 이러한 성과가 민간 주도 벤처기업확인제도 개편(2021년 2월)...
대만, 심야 '7.0 강진' 중대 피해 없는 듯…TSMC 등 인원 대피 2025-12-28 11:40:58
따라 인원 실외 대피를 했다면서 "각 공장 구역의 작업 안전 시스템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했고, 생산 차질 등 피해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다. 신주과학단지 관계자는 "이란·룽탄(龍潭)·신주 단지 내 업체들의 인원이 대피했고, 신주 관할 단지의 수도·전기는 정상"이라며 신주 단지 일부 빌딩의 엘리베이터가 고장을...
내일부터 정시 원서 접수…불수능에 합격 문턱 더 높아졌다 2025-12-28 08:48:31
인원은 모두 6만9272명으로, 전체 모집 정원(34만9289명)의 19.8%다. 이는 작년보다 20.4%(7만688명) 감소한 수치다. 정시의 문이 좁아진 가운데 지난달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매우 어려웠고, 응시생 수도 전년도보다 3만410명 늘어나 정시 경쟁은 치열할 전망이다. 특히 1등급이 전체의 3.11%에 불과했던 영어...
호텔 주방서 단련된 셰프들…이력으로 본 대가 '백수저'의 정체 2025-12-28 06:30:01
다인원 주방 체계는 훈련·승급 경로가 뚜렷하고 ▲ 재료 구매·장비·인력 등 인프라가 갖춰져 고급 재료와 표준화된 작업을 안정적으로 반복 학습할 수 있으며 ▲ 호텔 브랜드가 만든 네트워크 속에서 다양한 메뉴·서비스 기준을 빠르게 체득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또 고정 급여 기반이라 인건·재료비 압박 속...
방경만 KT&G 사장, 핵심 사업 강화…글로벌 톱티어로 도약[2025 올해의 CEO] 2025-12-27 14:14:52
인원으로 구성돼 있던 부서를 소규모 TF 형태로 재편하는 조직개편에 나서며 KT&G의 글로벌 사업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사장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 방 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글로벌 톱티어’로의 도약을 위해 본원 경쟁력을 증대하고 그룹의 재무구조 고도화에 집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