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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플랫폼·AI 법안 어떻게?…IT업계 촉각 2024-06-02 05:51:01
각국이 미래 먹거리로 여기면서도 일자리 감소 등 위험성도 거론되는 인공지능(AI)를 둘러싼 입법 논의도 민감한 부분이다.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신뢰 확보에 관한 법률'(AI기본법)이 작년 2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지만 상임위에서 1년 넘게 계류됐다가 폐기됐다. IT업계는...
"일하는 시간 줄이고 월급은 그대로?"...꿈의 '주4일제' 실현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01 08:00:00
더불어민주당은 '주4일 근무제 도입'를 노동정책 제1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민주당은 총선 공약집에서 "주 4일(4.5일) 도입지원 등으로 노동시간을 2030년까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이하로 줄이겠다"며 "주 4(4.5)일제 도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창립 48주년 신보…"'보증 그 이상' 종합 솔루션 제공" 2024-05-31 16:37:40
원동력인 수출·창업·일자리 활성화 기업 등 중점정책 부문에 57조원을 차질 없이 지원해 충분한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하고, 혁신성장 분야에 대한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사다리를 구축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지방경제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 금융기관과 협업을...
트럼프 '유죄'…대선 판도 바뀌면 이 종목이 간다 [엔터프라이스] 2024-05-31 14:55:53
경제 성과 가운데 바이든이 우수했던 지표가 고용, 일자리가 늘었다는 건데요. 여기에 IRA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IRA 제정 이후 1년 동안 8만 5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됐거든요. 백악관에서도 이 정책의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힌 만큼, 친환경 자동차나 배터리 기업들에는 수혜가 기대되고요. 또한 바이든 대통령이 친...
연준 인사들 "인플레 둔화 보고 있다"…금리인하 시점엔 "글쎄" 2024-05-31 09:25:31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표와 정보를 통해 정책을 전환할 적절한 시점을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탄 굴스비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CNN 인터내셔널과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의 추가 개선을 위해 실업률 상승이 필요한지가 핵심 질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모두가 머리를 감싸고 있는 것은…고용과 인플레이션 사...
2030세대 "정주 여건만 잘 갖춰지면 비수도권 거주 의향 있어" 2024-05-30 12:00:06
더 높은 연봉의 일자리'(29.8%), '연봉과 정주여건 둘 다 충족해야 한다'(26.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생활 여건과 인프라가 맞으면 꼭 수도권을 고집하지는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응답자 중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비수도권 이주 의향을 물어본 결과 3명 중 1명(31.7%)은 비수도권으로 떠날 의향이...
미 국채 10년물 4.6% 돌파…엔비디아 빼고 줄줄이 하락 [글로벌마켓 A/S] 2024-05-30 08:44:11
정책결정을 앞두고 공개하는 경기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에서도 당분간 통화 완화를 기대할 만한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연준은 베이지북에서 4월 초 이후 대부분의 지역에서 '약간 또는 완만한 속도'로 경기가 확장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조사 대상 12개 지역은행 가운데 10곳에서 이러한 경기 확장이 나타났고,...
[유럽의회선거 D-7] ③ 극우, 선거판 흔들까 2024-05-30 05:45:03
이민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최근 유럽 각국 선거에서 확인됐듯 이민자 유입과 일자리·주택 부족 문제를 결부시킨 우파 정당에 대한 젊은 층의 지지율이 확연히 높아졌다.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웨덴 총선에서 이런 흐름이 증명됐다. 이와 관련 영국 일간 가디언은 28일 EU 여론조사기관 유로바로미터 자료를 근거로...
ILO "올해 실업률 4.9% 예상…남녀 불평등 여전" 2024-05-30 00:09:00
저소득 국가 여성 등에게 일자리가 돌아가지 않는 불평등한 현실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국제노동기구(ILO)가 29일(현지시간) 지적했다. ILO는 이날 '글로벌 고용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세계 실업률이 4.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실업률인 5.0%보다 0.1% 포인트 낮아졌다. 실업률은 하락 추세를 더...
IMF, 올해 中성장률 예상 5%로 0.4%p 상향…"1분기 성장세 강해" 2024-05-29 11:00:05
경제 균형을 잡고,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서비스 영역을 개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이 최근 중국의 '과잉 생산'과 '불공정 무역' 문제를 세계 경제의 위협으로 꼽으며 공세를 펴는 가운데 IMF가 중국 정부 주도의 특정 산업 지원 정책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