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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尹이 생각한 목숨값"…의협 회장, 수가 인상안에 반발 2024-06-01 17:20:20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2025년도 수가(酬價·의료서비스 가격) 협상이 결렬된 1일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 임 회장은 전년 대비 최소 10% 수가 인상률을 주장해왔는데, 건강보험공단은 1.9%를 제시해 협상이 결렬됐다. 임 회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1.6%, 1.9% 이게 윤석열 대통령이 생각하는 사람...
의협, 수가협상 결렬 뒤 "향후 혼란은 정부 책임" 2024-06-01 14:43:20
확정된다. 이날 재정위는 공단이 의원과 병원에 각각 제시한 인상률(각 1.9%, 1.6%)을 초과하지 않게 해줄 것을 건정심에 건의했다. 협상에 참여한 의협 측 인사는 지난달 30일 전국 동시 촛불집회에서 임현택 의협회장이 예고한 '6월 대정부 큰 싸움'에 이날 협상 결렬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공언하기도...
대치동 부모들 짐 싸겠네…의대 '지방 유학' 시대 열린다 2024-05-30 18:30:56
무전공 선발 인원을 크게 늘리지 않았다. 의료계는 즉각 반발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오후 9시께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촛불집회를 열었다. 촛불집회는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등에서도 열렸다. 서울 집회에 참석한 임현택 의협 회장은 “개원의, 봉직의도 의료업계를 살리는 싸움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의대 증원' 반영된 대입전형 시행계획 30일 발표 2024-05-30 06:27:44
집회는 임현택 의협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통령에게 보내는 환자 보호자의 호소 영상 상영, 한국 의료 심폐소생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된다. 임 회장은 페이스북에 "의협이 집회 자리에서 뭘 선언할지 아시고 미리들 실망하시나요. 제가 거의 열흘 가까이 컨디션 난조로 잠자코 있었더니 다들 패배주의에 지레실망에...
결국 면허정지 유예…정부, 마지막 전공의 복귀책 고심 2024-05-26 06:00:32
요청하는 공문을 의협에 보내기도 했다. 의협의 임현택 회장이 의대 증원·배정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결정과 관련해 '판사가 대법관 자리를 두고 회유됐다'고 말하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지난 21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의협을 관리·감독하는 복지부 입장에서 이 발언이 적절했는지, 법 테두리 안...
정부-의사, 양보 없는 대치…'전제조건'부터 엇갈려 2024-05-22 05:51:41
'전격시사'에 출연해 대한의사협회(의협) 임현택 회장의 '재판관 회유' 발언을 지적했다. 앞서 임 회장은 서울고등법원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각하를 결정한 판사를 향해 "판사가 대법관 자리를 두고 회유됐다고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박 차관은 "의료법상...
'최후통첩'에도…돌아온 전공의 고작 600명 2024-05-20 18:43:49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승인과 모집요강 발표를 멈춰달라”고 했다. 법원에 남아 있는 민사·행정 재판이 모두 마무리될 때까지 정부가 정책을 추진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정부 비판 수위를 높였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정부가) 군사작전하듯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정부 측에서...
전공의 복귀 시한인데...가능성 "전혀 없어" 2024-05-20 16:43:51
복귀 시한이지만,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이들이 병원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전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임 회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을 묻는 진행자의 질의에 "전공의들의 입장은 전혀 변함이 없고, 같이 싸우는 학생들의 입장은 오히려 더...
오늘 전공의 복귀 마지노선…임현택 "대거 복귀 없을 것" 2024-05-20 10:59:06
내년도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한 복귀 마지노선이 다가온 가운데,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복귀 시한으로 인한 대거 복귀' 가능성에 대해 "전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임 회장은 2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현장에서 보는 분위기는 전공의들 입장이 전과 전혀 변함이 없고, ...
법원 판결 나오자…의대증원 학칙 개정 속도 2024-05-17 18:23:57
부장판사의 진정성까지 문제 삼았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국내 의료 시스템 자체를 철저히 망가뜨리는 마지막 사망 선고일이 어제”라며 “구 판사가 대법관에 대한 회유를 받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의료계의 재항고도 이어졌다. 의사 측 법률대리인인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는 이날 “대법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