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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요금 얼마야?” 요금 표시 깜깜이 불만 2025-12-17 14:49:06
급속충전 사업자 중 충전요금을 표시하지 않은 사업자는 23.5%(4개)로 확인됐다. 또 온라인 앱을 운영하는 사업자도 차이가 있었다. 조사 대상 19개 사업자 중 73.7%(14개)만 회원가입 없이 충전요금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나머지 26.3%(5개)는 앱 가입을 해야만 요금 확인이 가능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개인정보 유출 사고” 과징금 3→10%로 상향 2025-12-17 10:42:01
현행 제재 수단의 한계를 보완하겠다”며 “사업주 또는 대표자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권한과 독립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무위는 쿠팡 창업주 김범석 쿠팡Inc 의장을 국회 증언·감정 법률 위반(불출석)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1000만 탈모인” 증권가로 몰리는 이유 2025-12-17 10:21:25
제한 등을 검토해 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증권가에서는 건보가 적용될 경우 치료 비용 부담으로 시장에 진입하지 못했던 수요가 본격적으로 유입되면서 탈모 관련 산업 전반이 정책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전세계 탈모 시장규모는 27조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김범석 불출석 논란” 검은머리 외국인 프레임 번지나 2025-12-17 08:59:18
불허한다. 합당한 책임을 묻겠다”고 날을 세웠다. 국정조사는 특정 인물을 상대로 단기간 진행되는 청문회와 달리 특정 사안에 대해 최대 60일 동안 전반적인 조사가 가능하다. 특히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거부할 경우 국회법상 동행명령을 통해 강제 출석을 시킬 수 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미래 성장 위한 혁신 가속화” 2025-12-16 14:14:26
및 고부가가치 솔루션 사업 확대, AI 전환(AX)을 통한 업무 방식의 진화를 강조했다. 한편 정 대표는 SK텔레콤의 조직문화로 ‘역동적 안정성(Dynamic Stability)’을 강조하며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변화와 도전을 통해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李대통령 부정행위·무능한 인사 엄정한 문책 지시 2025-12-16 13:30:31
이 대통령은 언론이 제기하는 문제들도 일종의 경고로 받아들이고 잘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이 주인인 국정이기 때문에 평가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해서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며 “부처 행정을 최대한 공개하라”고 지시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너 때문에 다 망쳤다” 김건희, 계엄 선포 후 尹과 싸우며 ‘격노’ 2025-12-15 15:30:10
측근에서 보좌했던 사람으로부터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가 심하게 싸웠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특검보는 계엄을 선포했을 때 김 씨와 윤 전 대통령이 심하게 싸웠다는 진술이 있었다면서 “너 때문에 다 망쳤다는 취지였다”고 밝혔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연말에 통신사 멤버십 활용?” 할인 폭 커졌다 2025-12-15 10:11:00
추가 고객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과 전시 6종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은 2026년 1월 31일까지 적용된다. 이와 함께 T멤버십을 통해 놀이공원 자유이용권과 먹거리 할인 혜택도 제공해 가족 단위 고객의 연말·방학 나들이를 지원한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마약 반입 관련 대통령 폭풍 지적” 이명구 관세청, 내년도 중점추진 계획 발표 2025-12-12 15:00:25
마약류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지 못한다고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강한 질책을 받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편집중국이 20여 개인데 인력이 부족하다고 해서 (동서울 우체국) 한 군데서만 (시범사업으로 이중 점검)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이명구 청장을 다그쳤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손님 줄면 매출 타격” 자영업자 울리는 수수료 상한제 2025-12-12 12:03:05
소규모 음식점에게 노출 기회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한편 국내 배달앱 이용자는 올해 10월 기준 2705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개 이상의 앱을 중복 이용하는 비율도 55%에 달한다. 자영업자와 소비자, 플랫폼이 얽힌 이해관계 속에서 정책 설계의 신중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