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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업무보고' 반응 좋았는데...지지율 2주 연속 '하락' 2025-12-22 09:30:53
보수층(28.4%)은 2.5%p 내렸다. 중도층은 56.3%로 변동이 없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4.1%, 국민의힘이 37.2%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지난 18∼19일 전국 18세 이상 1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1.7%p 내렸고, 국민의힘은 2.6%p 올랐다. 리얼미터는 "통일교 특검에 대한...
李 지지율 55%…통일교 금품 의혹 62% "특검해야" [갤럽] 2025-12-19 10:26:49
40%, 국민의힘 26%, 개혁신당 4%, 조국혁신당 3%,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 등으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14%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 지지세가 더 강했다. 지난 2일 범여권 의원 31명이 공동 발의한 국가보안법 폐지안에 대해선 55%가 '유지해야 한다', 21%...
'집값 60% 폭등'에…EU, 사상 첫 '범유럽 부동산 대책' 꺼냈다 2025-12-17 10:54:45
노동자와 학생 등 좌파의 핵심 지지층이 이탈해 중도좌파 정당이 100년 만에 시장직을 상실하는 등 주택 문제가 정치적 변화로까지 이어졌다고 AFP통신은 설명했다. EU 집행위는 이번 발표와 '유럽 주택 건설 전략'을 내놓고 주택 공급과 수요의 격차 해소, 건설 및 리모델링 산업의 생산성과 혁신성 증진을 위한...
[2025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5-12-17 07:11:05
중도 보수 성향 공명당이 다카이치 총리의 강한 보수색에 우려를 표하며 연정 이탈을 선언해 위기를 맞았으나, 강경 보수 성향 일본유신회와 새로 연정을 수립하면서 권력을 거머쥐었다. '여자 아베'로도 평가되는 다카이치 총리는 취임 직후 방위력 강화와 방위비(방위 예산) 증액 등 안보 정책에 강한 드라이브를...
100만 당원 돌파 앞둔 국민의힘…"이재명 맞서달란 뜻" 2025-12-16 10:55:34
다가오는 지선에서 승리하고 민생 책임을 다하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지선을 앞두고 일시적인 증가 효과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국민의힘은 최근 내년 지선 경선에서 당심 반영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놓고 당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옳다는 시각과,...
'칠레 트럼프' 카스트, 대선 압승…중남미 우경화 가세(종합2보) 2025-12-15 14:51:03
결선에 오른 카스트 대통령 당선인은 보수 지지층 결집에 성공하면서 중도우파 성향 세바스티안 피녜라(1949∼2024) 전 대통령 이후 4년 만에 '오른쪽'으로 정권 교체에 성공했다. 반면 '30대 좌파 기수' 보리치 대통령은 낮은 지지율 속에 자신의 소속 정당이 아닌 하라 후보의 외연 확장 실패까지 마주하...
李 지지율 소폭 하락 54.3%…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리얼미터] 2025-12-15 08:52:28
공세가 오히려 진보층과 중도층의 결집을 자극했다"며 "국민의힘은 인요한 의원 사퇴와 한동훈 가족 동명 당원 논란 등 내부 불안 요인이 겹쳐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칠레 트럼프' 카스트, 대통령 당선…중남미 우경화 가세(종합) 2025-12-15 08:52:11
결선에 오른 카스트 대통령 당선인은 보수 지지층 결집에 성공하면서 중도우파 성향 세바스티안 피녜라(1949∼2024) 전 대통령 이후 4년 만에 '오른쪽'으로 정권 교체에 성공했다. 반면 '30대 좌파 기수' 보리치 대통령은 낮은 지지율 속에 자신의 소속 정당이 아닌 하라 후보의 외연 확장 실패까지 마주하...
칠레 대선 '강경보수' 카스트 당선…4년 만에 우파 재집권 2025-12-15 07:42:06
지지층 결집에 성공하면서 중도우파 성향 세바스티안 피녜라(1949∼2024) 전 대통령 이후 4년 만에 '오른쪽'으로 정권 교체에 성공했다. 반면 '30대 좌파 기수' 가브리엘 보리치(39) 대통령은 낮은 지지율 속에 자신의 소속 정당이 아닌 하라 후보의 외연 확장 실패까지 마주하며 퇴진하게 됐다. 변호사...
美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2025-12-13 04:46:30
'이상신호' 공화, 트럼프 강경 노선에 중도층 이탈 우려?…조기 레임덕 올까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정치적 장악력이 시험대에 오른 모습이다. 최근 공화당 텃밭 지역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한 후보가 패배하거나 선거구 조정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