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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 하는거 아니었어?'…전처·장모 탄 택시 들이받은 30대 2025-12-10 22:33:45
싣고 가버리자 속았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 창원지법 형사7단독(이효제 판사)은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경남 창원시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혼한 아내, 장모가 탄 택시를 본인 차로 들이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전처·장모 탄 택시 들이받더니…말리는 아들도 '퍽퍽' 2025-12-10 16:31:56
들이받은 3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7단독 이효제 판사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경남 창원시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처와 장모가 탄 택시를 본인 차로 들이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이혼 후...
주택조합 환불약정 무효여도…대법 "분담금 반환 어렵다" 2025-12-07 09:33:32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경남 창원의 한 지역주택조합원이던 장모씨 등이 조합에 납입금을 돌려달라며 낸 반소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창원지법에 돌려보냈다. 장씨 등은 2015년 6월 조합원 분담금을 납부하고 조합 가입계약을 맺었다. 이들은 2016년 3월∼2017년 11월 추가...
"주사 약 잘못 넣었다"…간호조무사 실수로 20분 만에 사망 2025-11-17 18:49:41
선고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3부(부장판사 박병민)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간호조무사 A씨에게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A씨에게 사회봉사 80시간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경남 통영시 한 병원에서 입원 중인 간경화 환자의 주사 약물을 착각해 환자를 숨지게 한...
여기자 추행하곤 '무고 고소'...의령군수 직 박탈되나 2025-11-14 08:22:57
13일 창원지법 형사1부(이주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번 사건 결심 공판에서 오 군수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앞서 오 군수는 이 강제추행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벌금 1천만원으로 감형받아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이에 군수직은...
셧다운 종료에도 美 증시 급락…출근길 짙은 안개 [모닝브리핑] 2025-11-14 06:34:04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났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어제 황 전 총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구속의 필요성이 부족하고, 도주나 증거인멸 염려 등 구속 사유에 대해서도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객관적인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증거가 상당...
음주운전 네 번 걸렸는데 또…60대 남성의 최후 2025-11-09 08:12:19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3단독 박기주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경남 김해시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정차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0.15%였다. 면허취소...
"우리 개가 당신보다 비싸"…70대 주차요원에게 막말한 20대 2025-11-05 17:12:31
혐의로 함께 처벌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1단독 김세욱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다. 또 폭행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70대 주차관리원 B씨와 A씨의 남자친구 C씨에게도 각각 벌금 150만 원과 70만 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경남 김해시의 한...
"우리 개가 당신보다 더 비싸"…주차관리원 모욕한 20대 여성 '결국' 2025-11-05 13:10:53
판결을 받았다. 창원지법 형사1단독 김세욱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경남 김해시의 한 지하주차장에서 시동을 켠 채 차량 안에 머무르던 중, 주차관리원인 70대 여성 B씨가 시동을 꺼달라고 하자 "개가 죽으면 보상해줄 거냐,...
"네가 운전한 걸로 하자" 음주사고 후 허위진술하게 한 30대 2025-10-26 09:10:39
징역형 집해유예를 선고 받았다. 창원지법 형사2단독 정지은 부장판사는 26일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범인도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사촌동생 30대 B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경남 김해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