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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일 해본 적 있어?"…면접관 질문, 두렵지 않다 2024-05-24 18:33:27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2024년 신규 채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 500곳 중 74.6%는 신규 채용 시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로 ‘직무 관련 업무 경험’을 꼽았다. 이른바 ‘경력 같은 신입’을 뽑으려는 기업들의 선호도를 알 수 있는 지표다. 이날 프로젝트에 참가한 청년들은 ‘스마트팩토리 운용 설계’를...
대기업 10곳 중 3곳만 60세 이상 고용…54% "인사 적체 있다" 2024-05-19 12:00:01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60세 이상 인력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은 29.4%에 불과했다. 기업의 10.2%만 60세 이상 인력을 정규직으로 계속 고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19.2%는 계약직·임시직으로 고용 중이었다. 대부분의 기업(70.6%)은 60세 이상 인력을 고용하고 있지 않았다. 대한상의 측은 "최근 노사정 대화가...
"임신 축하는커녕 안 싸우면 다행?"…결국 폭발했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19 09:30:01
단어가 있겠나"라고 토로했다. 2022년 '일가정양립실태조사'에 따르면 근로자는 육아휴직이나 육아기 근로시간단축제도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로 ‘업무공백 부담, 동료 눈치(25.6%)’를 1위로 꼽았다. 반면 기업은 ‘대체인력을 찾기 어렵다(22.7%)’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일각에서는 육아휴직 사용을 늘리기 위...
"간호조무사 월급, 의사 1/10수준"…대리수술 고발한 의사 [인터뷰+] 2024-05-09 20:53:01
송사에 휘말릴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간호조무사가 아닌 봉직의를 채용할 거란 설명이다. 이어 A 씨는 지난해 9월 25일부터 시행된 '수술방 CCTV 설치 의무화' 법안도 효과가 있을 거로 봤으나 촬영물 보관 기간이 30일밖에 되지 않고, 처벌 수위가 벌금 500만원 등으로 높지 않아 실효성이 크지 않다고 짚었다. ...
고령 근로자와 일해봤더니…"20∼30대 못지않아" 2024-05-08 14:19:15
순이었다. 계속고용제도를 운영하는 이유로는 '신규 인력 채용이 어려워서', '고령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일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숙련 근로자를 계속 확보하기 위해' 등을 꼽았다. 현장의 요구로 제작된 이번 '식품업종 고령인력 고용가이드'에는 실태조사 결과와 구체적인 현장...
중소기업 피하는 청년들…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29:38
실태 조사' 보고서를 보면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지난해 7∼10월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5천38곳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육아휴직을 누구나 쓸 수 있다고 답한 비율은 52.5%였다. 그런데 300인 이상 사업체는 95.1%에 이르지만 5∼9인 사업체는 절반인 47.8%에 그쳤고 10∼29인 사업체는 50.8%였다....
청년 중소기업 기피…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01:04
수 있다. 고용노동부의 '2022년 기준 일·가정 양립 실태 조사' 보고서를 보면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지난해 7∼10월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5천38곳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육아휴직을 누구나 쓸 수 있다고 답한 비율은 52.5%였다. 그런데 300인 이상 사업체는 95.1%에 이르지만 5∼9인 사업체는...
정부, 5월 말까지 ‘건폭’ 집중 단속…"불법행위 뿌리 뽑겠다" 2024-04-21 12:00:04
채용 관행 등이 현장에서 확연히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월례비 수수자는 지난해 1215명에서 올해 72명으로 줄었고, 지급 금액도 710만원에서 381만원으로 감소했다. 경찰청이 현재 수사 중인 건설 현장 불법행위자도 91명으로, 2022년 12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이어진 ‘건설 현장 특별단속 기간’에 4829명을 송치한...
"0명 모집한다고? 장난하냐"…'문해력 논란' 또 터졌다 2024-04-16 14:55:19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국민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성인 중 1년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 사람이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성인이 1년 내내 읽은 책도 평균 4.5권에 그쳤다. 국민독서실태는 2년마다 조사하는데, 지난해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문해력 때문에 불거지는...
식용견 구하는 시민단체 '카라'에서 벌어진 '이전투구' 2024-04-11 11:52:16
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개 도살장 실태 알림 방송 중 대표를 제대로 촬영하지 않았다'와 같이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도 있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전 대표가 위원장을 맡는 카라 내 인사위원회는 사내 표창·징계·채용·직무 변경 등 대부분 권한을 가지고 있다. 위원 5명 중 3명을 전 대표가 뽑는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