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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탁 국토1차관 "속도감 있는 주택 공급대책 추진" 2025-12-08 17:19:36
및 제도 개선, 반지하 침수 피해 예방, 청년 월세 지원사업 등 민생 현안 과제와 관련해서는 "민생과 직결된 과제들은 국민 불편이 빠르게 해소되도록 적시에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 필요한 사항을 직접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향후 김 차관 주재로 주택시장 및 공급대책 점검회의를...
행안부, 청년 주도 지역 활성화 지원 강화 2025-12-08 16:51:09
통한 지역 활력 제고, ▲문화·모빌리티·농촌융합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 ▲청년 창업 및 정착 기반 확보 등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지역과 청년이 함께 만들어온 변화와 지역 유입 청년 증가 등의 성과를 공유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청년 주도의 지역 활성화와 지역 상생 구조 확산을 위해, 청년마을 우수...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정식 출범…위원장에 김위상 의원 2025-12-08 16:45:18
앞으로 노동정책에 대한 전문가 의견수렴과 정책 입안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임명 소감을 통해 “합리적 고용연장제도 마련, 체불임금 근절, 노사민정 대화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노동정책들을 당 노동위원회와 함께 제대로 마련할 것”이라며 "이념과 진영을 넘...
"아프리카 테크 프론티어를 열다"…MUST Company의 나이지리아 진출 전략 2025-12-08 16:44:18
정부 차원의 청년 인재 육성 정책과 MUST Company의 글로벌 인재 전략이 맞닿는 중요한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라고스에서 진행된 테크 믹서 2025에 참여한 한 젊은 개발자는 “MUST Company의 CEO가 직접 여기까지 방문하여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나이지리아 로컬 인재에게도 글로벌 기회가 열려 있다는...
개관 1년 코엑스마곡, 서울 서부권 전시·과학기술 행사 중심지로 2025-12-08 15:55:55
신규 전시회가 연이어 개최됐다. 산업·정책·기술 기업 간 협력 플랫폼 역할이 강화됐다. 정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과도 맞물리며 서부권 혁신 산업 전시 생태계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미래먹거리와 관련된 주요 전시회들이 이곳에서 열리며 기업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상현 사장은...
중기부, 청년 소상공인 성장전략 논의…'릴레이 간담회' 2025-12-08 14:00:06
등 경쟁력 강화 요소, 청년 의견 청취 기반의 정책 설계 필요성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이병권 제2차관은 "올해 신설된 소상공인 전담 '제2차관 체계'를 기반으로 청년 소상공인 분야를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지원하겠다"며 "정부가 정답을 미리 정하기보다 현장에서 만들어지는 변화와 경험이 정책으로...
"창업기업, 美진출 지금이 적기…조지메이슨대가 정착 돕겠다" 2025-12-07 18:08:29
최근 한국경제신문 인터뷰에서 한국 청년 창업기업의 미국 진출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국내 대기업은 물론 정부 정책 방향도 미국을 향하는 데다 미국 역시 해외 기업을 끌어들이기 위해 각종 지원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는 세계 환경 변화에 맞춰 지난달 혁신창업센터(CIE)를...
"'정년 연장' 대세라지만…" 2030 속내 복잡한 이유 [이슈+] 2025-12-06 12:38:15
"(청년 TF가) 청년으로 구색 맞추는 자리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문제는 이런 복잡한 갈등을 올해 남은 한 달 안으로 정리해 추진할 수 있겠냐는 것이다. 노동계는 "반드시 연내 법제화를 해야 한다"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속도전과 정치적 명분에 매몰된 조급한 추진은 안 된다"고...
초저임금에 갇힌 AI 노동자…빅테크의 재무 리스크 되나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06 07:00:11
명의 청년이 자율주행차의 라이다(LiDAR)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챗봇의 대화를 교정한다. 국제인권단체 IHRB의 올해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노동자들은 하루 18~20시간의 살인적인 노동 강도에 시달린다. 건당 처리 시간을 7~12초 내로 맞춰야 하는 극심한 알고리즘 통제를 받고 있다.일자리 창출인가, 새로운 착취인가이런...
[책마을] "공무원은 철저한 조연이었다"…핫플레이스 성수동의 성장비밀 2025-12-05 16:31:11
구청장은 성수동에 이미 감각 있는 청년들이 있었고, 이들이 주도적으로 만든 공간과 브랜드가 있었다고 말한다. 대림창고, 카우앤독, 헤이그라운드 같은 복합공간이 대표적이다. 이들과 협력하고, 이들이 원하는 도시에 대해 경청하며 정책을 이끌어 온 결과 성수동 소재 기업체는 2013년 1만323개에서 2023년 1만9200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