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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태 칼럼] 감사원의 존재 이유 2025-12-17 17:20:44
청와대와 국토교통부, 통계청이 집값과 소득 고용 통계를 입맛에 맞게 조작했다는 감사 결과에 대해서도 당시 감사가 강압적으로 이뤄졌다는 증거를 잡아내지 못한 상태다. 또 하나, TF는 지난 정부의 감사가 문재인 정부를 흠집 내기 위한 정치·표적 감사라고 비판하지만, 정작 본인들이 결론을 내려놓고 재조사하는 셀프...
한강 드론택시 빨라야 2028년에 달린다 2025-12-17 16:03:49
중심으로 설계되는데, 향후 대통령실이 용산에서 청와대로 이전하면 공역 활용이 넓어져 UAM의 핵심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또 안전한 운항 환경 확보를 위해 기체 도입과 버티포트 안전 확보 등 운영 체계 완비, 실시간 위험도 모니터링 체계, 비상 대응 매뉴얼을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아울...
'尹 관저 이전 특혜' 김오진 전 국토차관 구속 [특검 브리핑] 2025-12-17 09:45:05
차관은 당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1분과장을 맡은 데 이어 대통령비서실 관리비서관을 지냈다. 황씨는 인수위 청와대 이전 TF 1분과 직원이었다. 특검팀은 당초 다른 업체가 공사를 맡기로 했지만 2022년 5월께 대통령경호처가 돌연 공사업체를 21그램으로 바꾸도록 한 것으로 파악했다....
세 번째 도전 끝에…KT 차기 사장 후보 박윤영 2025-12-16 20:03:18
정부 때 청와대 경제보좌관을 지냈고, 경기연구원장과 더불어민주당 K먹사니즘 본부장을 거쳤다. 이번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이사회가 사장 교체 이후 흔들릴 수 있는 조직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현재 KT는 노사 갈등까지 겹치면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 전 사장은 핵심...
박윤영 "KT 위기 해법 찾는데 주력하겠다" 2025-12-16 20:01:57
정부 때 청와대 경제보좌관을 지냈고, 경기연구원장과 더불어민주당 K먹사니즘 본부장을 거쳤다. 이번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이사회가 사장 교체 이후 흔들릴 수 있는 조직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현재 KT는 노사 갈등까지 겹치면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 전 사장은 핵심...
청와대 앞 집회 금지?…'집시법' 개정 논란 2025-12-16 14:55:46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를 앞두고 시민단체가 청와대 인근 집회·시위를 제한하는 법안의 폐기를 요구했다. 참여연대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시민사회는 물론 소수정당 의원들이 반대하고 있는 집시법 개정안에 대해 두 거대 정당은 본회의 표결을 강행할 것이 아니라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회에 계류 중인...
[서정환 칼럼] '코스피 5000시대' 금투협회장 2025-12-15 17:41:47
2대 회장 선거 당시 청와대와 금융당국의 ‘낙점설’이 돌던 재경부 세제실장 출신인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을 제치고 우리투자·대우증권 사장을 역임한 박종수 회장이 ‘깜짝’ 선출된 사건은 일대 변곡점이었다. 바로 직전인 2022년 12월 선거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고교 동문인 모 증권사 사장 출신이 유력하다는...
'해킹 맛집' 돼버린 한국…왜 해킹은 일상적 재난이 됐나 2025-12-14 14:18:34
이스라엘 등의 보안 체계도 짚어본다. 청와대 안보특보를 지낸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명예교수는 "이 책을 읽으면 왜 우리가 해킹과의 싸움에서 계속 패배하고 있는지, 패배할 수밖에 없는지, 이 전쟁에서 이기려면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비로소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평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靑 복귀해도 '댕댕런' 가능…경호처 "검문소 역할 바꾼다" 2025-12-14 12:00:22
대통령 경호처가 이달 복귀하는 청와대의 경호 구역을 최소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열린 경호·낮은 경호’ 원칙을 최대한 유지하겠다는 취지다. 경호처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청와대 내·외곽의 경호 구역을 재지정하고 있다”며 “법적 기준과 안전성 검토를 바탕으로 필요한 범위 내에서...
"노조 조끼 착용 때문 아냐"…백화점 논란에 새 주장 나왔다 2025-12-13 11:03:32
"우리는 공공장소에서도 이러고 다닌다. 청와대에서도 이러고 다닌다"고 말하자 안전요원은 "여기는 사유지"라고 답했다. 이김 사무장이 "그러니까 결국 백화점이 정한 기준이라는 건데, 그게 노동자 혐오"라고 말하자 보안요원은 "저도 노동자"라고 맞받았다. 조합원들은 "노동자도 노동자를 혐오할 수 있다. 지금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