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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화이트해커의 경고…"한국, 마음 먹으면 다 뚫려" [강경주의 IT카페] 2024-04-05 14:06:05
2013년 4월18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미래창조과학부 업무보고. 당시 보고에 참석한 만 22세의 한 청년이 "대한민국의 보안은 해커들이 마음 먹으면 어렵지 않게 뚫을 수 있다"고 직격탄을 날리자 고위 당국자들의 얼굴이 굳었다. 2010년대 초반은 사이버 테러가 본격적인 사회 문제로 대두되던 시기다. 정부 관계자들은 그의...
에스제이이지핏, 서울 해치버스에 캐릭터 시트커버 납품 2024-04-04 18:19:37
남산~청와대 등 주요 도심 일대에서 해치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에스제이핏은 해치버스 시트커버가 의자 ‘핏'에 알맞게 떨어지도록 설계했다. 커버엔 위생 원사를 사용해 국가공인시험인증연구원(FITI)의 유해물질검출 시험을 통과했다. 연주흠 에스제이이지핏 대표는 “커버가 해진 의자를 단순히 가리는 데서 한발...
[데스크 칼럼] AI 무기 쥔 反국가세력들 2024-04-03 18:16:26
대통령은 이후 지난달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세계 각국 정상들에게 “AI를 활용한 가짜뉴스 확산은 민주주의에 대한 분명한 도발”이라고 강조했다.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AI를 활용한 중국과 북한의 선거 개입이다. 중국과 북한의 해커들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일...
文 "이렇게 못하는 정부 처음"…韓 "나라 망해가던 것 잊었나" 2024-04-02 18:47:14
나섰다. 이날도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김태선 울산 동구 후보를 비롯해 오상택 울산 중구 후보, 전은수 울산 남갑 후보를 찾았다. 전날에는 낙동강 벨트인 부산 사상구와 경남 양산을 방문한 배재정 부산 사상구 후보, 이재영 양산갑 후보를 지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유세 현장에서 거듭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며 야권 단합...
韓 충청 유세날, 윤석열 대통령 "세종에 제2집무실 설치" 2024-04-02 18:44:02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발표한 공약이다. 청와대의 세종 이전은 위헌이라는 2003년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대안으로 추진됐다. 내년에 착공해 2027년 준공하는 게 목표다. 정치권에선 당정이 함께 충청권 지지세 결집에 나선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한 위원장은 이날 대전과 세종을 차례로 돌며 “여의도 국회의사당...
文은 조용한 응원이라는데…與 "선거 개입" 2024-04-02 16:38:34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라며 "문재인 정부가 무너진 조선 산업을 되살렸듯이 김 후보는 무너진 민생을 다시 살려낼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한다. 그의 당선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곳을 찾았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오후에는 울산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과 남구 삼호동 궁거랑길을 찾아 인연이 있는 후보들에...
자취 감췄던 도심 쓰레기통…예뻐져서 돌아온다 2024-04-02 13:56:49
디자인의 도심 쓰레기통을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청와대와 마로니에 공원 인근 등 종로구와 중구, 동대문구 내 시민과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다중집합장소·관광특구에 '서울형 쓰레기통' 30여 개를 시범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1995년 1월 쓰레기 종량제 도입 이후 가정 쓰레기 무단 투기를 막기...
'尹 일장기 경례' 관련 탁현민 출연 MBC라디오 법정제재 2024-04-02 11:28:20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출연시켜 편파적으로 방송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MBC 표준FM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지난해 3월 16일 방송분에 대해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이 건과 관련해 지난주에 문재완, 윤성옥 위원은 '의견제시' 의견을 냈으나 류희림 위원장과 이정옥 위원은 '경고'...
SBS 선거방송 목숨 걸었다…"다양한 볼거리, 정확한 예측" 2024-04-02 11:16:57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한 이철희 전 의원과 새누리당 대변인으로 활약했던 민현주 전 의원이 패널로 출연해 품격 있는 총선 토크를 펼친다. 길목에 배치된 기자와 분석가의 실시간 분석 '승부의 갈림길(이현영 기자, 윤태곤 정치분석가)', '판세의 지름길(박찬근 기자)', 'Go 터치(고정현 기자)'...
조국 "감옥 가면 책 읽고 푸쉬업·플랭크"…與 "독립운동가냐" 2024-04-02 09:44:53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으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될 경우 감옥에 가서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감옥은 운동하는 곳이 아니라 참회하고 성찰하는 공간"이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