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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vs MBK·영풍…법원 가처분 결정 앞두고 '공방' 2025-12-21 14:49:54
고려아연 vs MBK·영풍…법원 가처분 결정 앞두고 '공방' MBK·영풍 "계약 무산돼도 JV 배정 지분 10% 그대로 보유…문제" 고려아연 "미국 정부의 세제·보조금 지원 총 2조원…사업성 뒷받침"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 제철소 투자를 위해 추진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대해...
'600만원 稅공제' 연금저축보험, 이달까지 납입해야 2025-12-14 17:21:45
대표 상품인 연금저축보험은 연간 최대 6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총급여 5500만원 이하라면 16.5%, 그 이상이라면 13.2% 세액공제를 적용받는다. 미리 준비하지 못했더라도 12월 전에만 가입하면 추가 납입 제도를 통해 최대 한도까지 다음 해 연말정산을 받아볼 수도 있다. 개인연금보험의 또 다른 매력은 비과세...
SK이노, 포드 떼고 구조조정…"부채 5조 줄인다" 2025-12-12 14:18:45
이 기자, 이런 결정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무엇입니까? <기자> 간단하게 말해서 전기차가 잘 안 팔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SK온과 포드는 2022년 각각 57억달러, 우리돈 8조4,000억원을 투자해 미국에 배터리 공장 3개를 만들기로 했죠. 목적은 포드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서고요. 그런데 도널드...
미리 받는 탄소감축 인센티브, 탈탄소 시장 여는 열쇠 2025-12-03 06:00:32
뒤 지원금을 주거나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형태다. 하지만 기후테크 개발 과정이나 공정 전환은 초기 투자비용이 크고 회수 기간이 길다. “성과가 나면 나중에 보상하겠다”는 약속만으로는 의사결정이 쉽게 내려지지 않는다. EPC는 이 지점을 겨냥해 아직 성과가 완전히 실현되기 전 단계에서 일정 부분 인센티브를...
테슬라, 핵심 모델 담당 임원 줄퇴사…"판매 부진 영향" 2025-11-11 09:06:17
3년간 총괄했던 시단트 아와스티는 전날 링크트인 게시물을 통해 회사를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2017년 인턴으로 테슬라에 입사한 아와스티는 지난 7월 모델3 담당 직책으로 이동한 상태였다. 아와스티는 "앞으로 다가올 흥미로운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이 (퇴사) 결정은 쉽지 않았다"고 썼다. 테슬라의 모델Y 담당...
테슬라 사이버트럭·모델Y 담당 임원들 퇴사 잇달아 2025-11-11 04:54:45
3년간 총괄했던 시단트 아와스티는 전날 링크트인 게시물을 통해 회사를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2017년 인턴으로 테슬라에 입사한 아와스티는 지난 7월 모델3 담당 직책으로 이동한 상태였다. 아와스티는 "앞으로 다가올 흥미로운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이 (퇴사) 결정은 쉽지 않았다"고 썼다. 테슬라의 모델Y 담당...
'강대강 대치' 40일 만에…'美 셧다운' 종료 초읽기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1-10 16:10:04
○민주당 의원 5명 마음 돌렸다민주당은 오바마케어 세액공제 연장을 요구하며 공화당의 임시예산안(CR) 통과를 거부했고, 공화당은 이런 양보를 할 수 없다고 거절하며 강대강 대치가 40일간 이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원 60표 가결을 요구하는) 필리버스터 제도를 없애는 '핵옵션'을 쓰라"고...
'연봉 5000만원' 직장인, 148만원 챙기는 '꿀팁' 있는데… 2025-11-09 16:55:11
근로자는 16.5%, 초과자는 13.2%가 적용된다. 총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가 연금저축에 600만원을 납입하면 99만원(600만원×0.165)의 세금을 돌려받는다는 의미다. 세액공제 한도를 900만원까지 높이려면 연금저축 600만원을 먼저 채운 뒤 IRP로 300만원을 추가하는 방식이 유리하다. 두 상품의 세액공제율은 같지만,...
"연말까지 놓치지 마세요"…세금 148만원 돌려받은 비결 2025-11-08 17:33:12
초과자는 13.2%가 적용된다. 총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가 연금저축에 600만 원을 납입하면 99만원(600만원 × 0.165)의 세금을 돌려받는다는 의미다. 세액공제 한도를 900만원까지 높이려면 연금저축 600만원을 먼저 채운 뒤 IRP로 300만원을 추가하는 방식이 유리하다. 두 상품의 세액공제율은 같지만, 연금저축이 중도...
올해 얼마나 받을까…'연말정산 미리보기' 개통 2025-11-05 14:51:29
내년 1월 예상 세액을 미리 계산할 수 있다. 사용자는 연말까지의 지출 계획을 직접 입력·수정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직불카드(현금영수증 포함) 등 결제수단별로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도 비교 가능하다. 결혼·출산 등 부양가족 변동이나 총급여·교육비·의료비 등 소득·지출 변화가 세액에 미치는 영향도 살펴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