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불수능에 사탐런까지 복잡해진 '정시 셈법' 2025-12-04 18:12:57
응시해 고득점을 받은 학생이 수시에서는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유리할 수 있으나 정시에서는 동점자 증가와 대학별 변환표준점수 차이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4일 발표한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올해 사탐 9개 과목에서 2등급 이내 인원은 7만9611명으로 집계됐다....
모든에듀케이션 정시컨설팅, 670석 조기 마감…예약 대기 접수 전환 2025-11-18 15:33:26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이 다수 발생하면서, 상위권 대학의 수시 이월 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셋째, '안정 지원 심리'의 확산이다. 난이도 부담으로 중상위권 학생들이 안전권 대학에 집중할 경우, 최상위권 학과에서 미달 현상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2025학년도에 고려대...
김인순 이사장 "흔들리는 다문화 청소년에 길 보여주고 싶었죠" 2025-11-17 17:49:15
3명, 경영대학 4명 등 20명을 뽑는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고, 기존 정원 내에서 선발된다. 지난해부터는 ‘고려대 리더스 120’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사회적 배경과 관계없이 누구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대학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김유진/사진=이...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298~292점·치대 295~292점 목표해 볼 만…SKY 인문 293~283점, 자연 294~288점 지원 가능 2025-11-17 10:00:30
10월 학력평가 기준 주요 대학 정시 지원 가능 점수를 분석해본다. 먼저 인문계를 살펴보면, 국어·수학·탐구(2과목 평균) 백분위 합(300점 만점) 기준 SKY는 최고 293점에서 최저 283점으로 분석됐다. 서울대 인문계는 평균 291.1점(293~290), 연세대와 고려대는 동일한 분포로 평균 287.8점(290~283)으로 전망된다. 고2...
작년보다 어려워진 국·수·영…고난도 문제, 최상위권 갈랐다 2025-11-13 23:31:24
고난도 문제를 곳곳에 포함한 배경으로 해석된다. 올해 수능에서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응시자 비율이 77.3%에 달하는 등 ‘사탐런’도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반면 과학탐구 응시생은 역대 최저 수준(22.7%)을 기록해 올해 과학탐구 지원자는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은 물론 정시 합격선 예측도 어려울...
대입 최대 변수는 '사탐런'…정시전형에서 불리할 수도 2025-11-13 18:20:35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인원이 많아져 내신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반면 과학탐구 과목만 선택한 응시생은 22.7%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사탐 응시자와 달리 올해 과학탐구 지원자는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은 물론 정시 합격선 예측도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응시자가 줄어들어...
수능 응시생 7년 만에 최대…'사탐런'이 변수 2025-11-12 17:58:25
늘면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인원이 많아져 내신 변별력은 더 커진다. 반면 과학탐구 과목만 선택한 응시생은 22.7%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사탐 선택자와 달리 최저학력기준을 맞추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선택 과목 따라 ‘유불리’수학에서는 ‘미적분’ ‘확률과 통계’ 등 선택...
'사탐런'에 역대급 응시자까지…올 수능 상위권 판도 '요동'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11-12 11:34:34
응시생은 12만692명(22.7%)으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과생들이 사회탐구로 몰리면서 해당 과목의 평균 점수는 높아지고 표준점수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과학탐구는 응시자가 줄어 표준점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사탐에서 고득점자가 대거 나오면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
[2027학년도 대입 전략] 2027 수능 사탐 응시 80%대로 사상 최대 전망…고2 사탐런 이미 진행 중…내년 대입 최대 변수로 2025-11-03 10:00:01
최저 충족에서 사탐·과탐에 대한 제한이 없는 대학이 많고, 과탐 가산점의 영향력이 미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고2 사탐런 심화는 올해 내내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있다. 금년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사탐·과탐 전체 응시 인원 중 사탐 응시 비율은 3월 51.2%, 6월 53.0%, 9월 56.7%로 꾸준하게 증가했다. 9월 기준 사탐...
[2028학년도 대입 전략] 현 고1 내신 1.2등급 이내 서울대 경쟁구도 예상…상위권 경쟁 치열, 2단계 백분위가 당락에 큰 영향 2025-10-20 10:00:15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되고, 고교별 추천 인원이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난다. 자사고, 외고, 국제고, 과학고, 영재학교 출신은 지역균형에 지원할 수 없게 바뀌면서 일반고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선발 규모도 현재보다 늘 것으로 전망된다. 2026학년도 기준 수시 지역균형은 509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