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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SKY 196명 등 전국 112개 대학에서 1만791명 선발, 47% 수능 없이 선발…서울권은 72%가 수능 반영 2024-03-11 10:00:04
최저학력기준 적용을 살펴보면 수능 성적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정시와 수시 수능 최저 적용을 합해 수능 성적이 영향을 끼치는 선발 비중은 서울권 72.0%(663명)에 달한다. 거점 국공립은 81.0%(695명)로 더 높다. 거점 국공립을 제외한 지방권 수능 영향력이 47.7%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하지만 이들 대학 또한...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국 49개 대학에서 1만1284명 선발, 주요 21개대 중 19곳…고려대도 부활 2024-03-03 17:19:10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곳이 많아 논술 실력만으로는 합격을 장담하기 어려운 전형이기도 하다. 논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2025학년도 논술전형 선발 규모를 분석해본다. 논술 실시 49개 대학 중 43곳이 수도권에올해 수시 모집에서 논술전형은 49개 대학에서 1만1284명을 선발할...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10개대·거점 국공립대 총 3588명 뽑아…수능 성적 반영 평균 비중 76.7%로 높아 2024-02-26 10:00:10
최저학력기준 등 수능 성적을 평가에 반영해 선발하는 비중은 평균 76.7%(3588명 중 2752명)에 이른다. 주요 10개대는 전체 선발의 73.6%(1485명 중 1093명), 거점 국공립은 78.9%(2103명 중 1659명)가 수능 성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주요 10개대의 수능 반영 선발 비중은 연세대 95.8%, 고려대...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지난해 수시 미충원 급증, 정시 경쟁률은 치솟아, 올해 4196명 선발…수능·내신 균형 잡힌 학습을 2024-02-19 10:00:08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대학이 충원을 진행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문계 학과 중 전통적 강호로 꼽혀오던 교대 및 초등교육과로서는 ‘폭망’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의 참혹한 성적이었다. 학령 인구 감소, 교원 임용 규모 축소 등으로 불거진 교대 기피 현상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연일 언론을...
약술형논술 전문 목동씨사이트, ‘특별한’ 가천대 논술 설명회 열어 2024-02-13 14:46:07
최저학력 기준이 존재함에도 중상위권~중위권 학생들의 지원이 몰려 35.1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논술 대학 중 최다 인원인 930명을 모집한다. 간호학과의 경우 10명 전후의 인원을 선발하는 타 대학과 달리 압도적으로 많은 83명을 선발한다. 가천대 논술은 '대입 수시 기회의 전형'인 약술형...
서울대, 수능비중 확 낮춘다..."정시비율 축소" 2024-02-06 17:48:14
계획을 밝혔다.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하고 정시에서도 같은 등급의 성취도는 동일하게 인정한다. 40%로 정해진 정시 선발 비율도 교육당국과 협의해 줄일 계획이다. 지난달 29일 열린 서울대 대입정책포럼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8학년도 서울대 대입전형 개편 방안'이...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체 7405명 중 61%는 '내신 100%' 로 선발, '내신+교과정성평가' 늘어…강점 살려 지원을 2024-02-05 10:00:14
최저 요구주요대 학생부교과 전형은 사실상 ‘내신+수능’이라고 부를 정도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영향력이 큰 것이 특징이다. 올해 21개대 전체 선발 7405명 중 83.5%(6184명)가 수능 최저를 요구한다. 수능 최저 요구 비율은 전년 73.2%보다 더 높아졌다. 지난해까지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던 연세대, 한양대가 올해...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체 1만3462명 모집…의약학 6299명 예정, 수능 반영 비중 의약학-SKY-계약학과 순 높아 2024-01-29 10:00:05
순으로 선발 규모가 크다. 여기에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까지 감안하면 수능 성적이 끼치는 영향력은 더 커진다. 의약학 계열에서 정시와 수시 수능 최저를 합해 수능 성적을 평가에 반영해 선발하는 비중은 91.1%(6299명 중 5737명)에 달한다. 다음으로 수능 영향력이 높은 그룹은 SKY 자연계열 일반학과다. SKY...
주요 10개大 수시 '수능최저' 반영…내신 위주로 준비한 수험생 '비상' 2024-01-23 17:46:25
‘최저학력기준(최저기준)’을 적용한다. 내신 위주로 입시를 준비하던 현역 수험생의 입시 전략에 ‘비상’이 걸렸다는 관측이 나온다. 23일 진학사에 따르면 내년도 대입부터 연세대와 한양대가 교과전형에서 최저기준을 신설한다. 이로써 교과전형이 없는 서울대를 뺀 주요 10개 대학(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2025학년도 대입 전략] 내신 중심 7392명, 서류 중심 1만6165명 계획…'내신 100%' 전형은 모두 수능 최저 충족해야 2024-01-22 10:00:07
내신, 서류, 면접 등 평가 요소 조합과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에 따라 아홉 가지 선발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선발 유형마다 유불리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내게 적합한 전형을 찾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5학년도 주요 21개대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의 선발 유형(전형계획안 일반전형 인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