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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탓 병목현상 빚었던 파나마 운하 "10월께 정상화" 2024-06-14 07:15:45
해운업계에 제공한 통지문에서 "현재 32척인 통항(통행) 가능 선박을 7월 22일부터 34척으로 늘릴 것"이라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한때 22척 안팎까지 줄었던 지난해 연말과 비교하면 많이 증가한 수치다. ACP는 5월부터 우기가 시작되면서 가툰 호수 수량이 점차 회복되는 것을 고려한 조처라고 설명했다. 가툰...
올 8월 서울 강남에 자율주행택시 뜬다 2024-06-13 15:10:48
복잡한 교통상황을 고려해 서울시는 차량 통행이 비교적 적은 심야 시간대(밤 10시~새벽 4시)에만 차량 운행을 허용하기로 했다. 택시는 버스처럼 정해진 노선만 반복적으로 다니지 않고 이용자가 설정한 출발지와 목적지를 오가는 ‘도어 투 도어’ 방식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도입 대수는 총 세 대(최고 시속 50㎞)다....
물류 효율 높인 비즈니스 플랫폼에 수요 '눈길' 2024-06-13 13:28:07
종사자들의 편리한 출퇴근 면에서도 시간 단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제조시설과 오피스시설이 혼합된 경우가 많은 비즈니스 플랫폼의 경우, 간선·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가 인접해 있으면 여러 장점이 많아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다. 간선·고속도로는 자동차만 다닐 수 있는 전용도로라는 점에서 제조업에서는 필수...
마크롱, '소요' 누벨칼레도니 민심 수습 박차…유권자 확대 보류 2024-06-13 11:39:39
공식 보류, 현지 민심 수습에 힘쓰고 있다. 13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전날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개헌 절차를 모호하게 둘 수 없어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대화와 질서 복귀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서는 (개헌 작업이) 중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프랑스는 1853...
물류 특화 설계·편리한 교통망…비즈니스 플랫폼 선택 포인트는 이것 2024-06-13 08:43:21
종사자들의 편리한 출퇴근 면에서도 시간 단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제조시설과 오피스시설이 혼합된 경우가 많은 비즈니스 플랫폼의 경우, 간선 ·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가 인접해 있으면 여러 장점이 많아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다. 간선 · 고속도로는 자동차만 다닐 수 있는 전용도로라는 점에서 제조업에서는...
[천자칼럼] 고립되는 의사들 2024-06-12 17:56:36
일방통행을 비판하던 시민단체들도 모두 등을 돌리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불법 진료 거부는 정당화될 수 없으며 즉각 철회돼야 한다. (정부는) 불법 행동 가담자에게 선처 없이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시작된 의료 파행이 오늘로 115일째를 맞는다. 일반 국민과 환자는...
1분이면 매진…박 터지는 '광역버스 티켓팅'에 불만 폭발 2024-06-12 12:33:27
안 된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교통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증차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신치현 경기대학교 도시교통공학과 교수는 “모든 지역에서 무분별하게 운행 대수를 늘리면 도로 혼잡, 통행시간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광역교통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증차, 광역버스...
무역분쟁·중동전쟁·이상기후 '삼중고' … 해운 운임 2년 만에 최고 2024-06-10 16:05:18
제한했다. 다만 파나마에 우기가 돌아오면서 선박 통행량은 이전 수준을 점차 회복하고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파나막스급 선박의 일일 통과 횟수는 17회에서 24회로 늘었고, 지난 1일부터는 네오파나막스급 통과횟수도 7회에서 8회로 늘었다. 파나막스급 선박은 2016년 이전까지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크기,...
[고침] 국제([밀레이 취임 6개월] 과감한 개혁 몰아붙이기…) 2024-06-10 02:16:47
=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오는 10일(현지시간)로 취임 6개월을 맞이한다. 극우 성향의 자유경제 신봉자인 밀레이 대통령은 하원 의원 당선 2년 만에 자신이 창당한 미니정당 대선후보로 대선에 나서 '돌풍'을 일으켰고, 작년 11월 결선 투표 끝에 56% 지지율로 아르헨티나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는...
[밀레이 취임 6개월] 과감한 개혁 몰아붙이기…가시적 성과는 '아직' 2024-06-09 08:27:51
=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오는 10일(현지시간)로 취임 6개월을 맞이한다. 극우 성향의 자유경제 신봉자인 밀레이 대통령은 하원 의원 당선 2년 만에 자신이 창당한 미니정당 대선후보로 대선에 나서 '돌풍'을 일으켰고, 작년 11월 결선 투표 끝에 56% 지지율로 아르헨티나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