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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노토강진 사망자 41% 건물에 깔려 숨져…60대 이상 73% 2024-01-31 13:00:10
과거 지진과 공통점"이라고 말했다. 가코 교수는 저체온증이나 동사가 30명 이상 발생한 데 대해서는 "계절(겨울)과 추운 지역이라는 조건이 겹쳤고 도로 단절 등으로 구조에 시간이 걸렸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노토강진에서는 목조가옥 등 내진성이 떨어지는 건물을 흔들어 쓰러뜨리는 힘을 가진 주기 1∼2초의...
日노토강진 단수 4월 넘어야 완전 복구…내진 수도관도 파손 2024-01-22 09:59:34
피해가 발생했다. 배수지도 1995년 한신대지진 이후 마련된 기준에 따라 내진화 공사를 했으나 이번 지진으로 균열이 발생해 물을 저장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와지마시에서는 지진 발생 당일부터 시내 거의 전역에서 약 1만 가구가 단수를 겪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08년 법령을 개정해 수도관과 배수지 등 중요...
노토강진 사망자 91%는 주택 붕괴로 숨져…오래된 목조가옥 피해 2024-01-21 11:54:04
70세 이상이 60%를 차지했다. 1995년 한신대지진 때 희생자 사인을 조사했던 니지무라 아키요시 도쿠시마대 교수는 "한신대지진으로 고베 시내에서 숨진 이들의 사인은 건물 붕괴에 따른 질식사가 54%, 압사가 13%를 차지했다"며 "노토반도 지진에서도 무너진 건물에 깔린 희생자가 많았고 한신대지진과 마찬가지로 질식...
日노토강진 붕괴·쓰나미 사망 198명…1995년 이후 3번째로 많아 2024-01-11 10:24:11
다음으로는 1995년 한신대지진이 5천516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당시는 주택 붕괴로 인한 질식사와 압사가 많았다. 노토강진 사망자의 사인은 아직 정확히 판명되지는 않았지만, 사카구치 시게루 와지마 시장은 "무너진 주택에서 압사가 많았다"고 말했다. 지진 발생 당시 오래된 목조 주택이 붕괴하면서 사망자가 많이...
"日지진 '124시간만에 생환' 90대 여성, 잔해 속서 빗물로 연명" 2024-01-08 10:36:21
지진 발생 만 5일을 넘긴 시점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이 여성은 발 부위에 부상은 있지만 구조 이튿날인 7일 아침에는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했다.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4시 10분 규모 7.6의 강진이 덮친 지 만 약 124시간 만에, 그것도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이라는 72시간을 52시간이나...
日지진 124시간 만에 90대 여성 구출…무너진 주택서 찾아내 2024-01-06 22:26:21
50시간 이상이나 넘긴 사례다. 일본은 1995년 한신대지진 때 지진 현장에서 72시간이 지나 구조한 피해자들이 탈수, 저체온증 등 문제로 생존율이 크게 낮아진 경험을 근거로 72시간을 지진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긴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있었던 일이 내일 이후에도 있을 수 있으므로 전력을 다해 포기하지 않고 경...
위기 때마다 강했지만…강진에 흔들린 엔화가치 2024-01-05 18:13:17
때마다 안전자산으로 대접받으며 가치가 오르던 엔화가 연초 지진 발생 이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5일 오후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엔화 가치는 전날보다 1.34엔(0.93%) 떨어진 144.71엔에서 움직였다. 지난 1일 일본 중서부 노토반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나흘 동안 엔화 가치는 달러당 4.6엔(3.3%)...
日 노토강진, 골든타임 지났다…사망 84명·연락두절 179명 2024-01-05 05:38:53
지진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보는 72시간이 지나버렸다. 일본은 1995년 한신대지진 때 지진 현장에서 72시간이 지나 구조한 피해자들이 탈수, 저체온증 등 문제로 생존율이 크게 낮아진 경험을 근거로 72시간을 지진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긴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시카와현은...
日노토강진 '골든타임' 지났다…사망 84명·연락두절 179명(종합2보) 2024-01-04 22:22:04
지진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보는 72시간이 지나버렸다. 일본은 1995년 한신대지진 때 지진 현장에서 72시간이 지나 구조한 피해자들이 탈수, 저체온증 등 문제로 생존율이 크게 낮아진 경험을 근거로 72시간을 지진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긴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시카와현은 이날...
日기시다 "지진 72시간 지나는 저녁까지 구조 총력…156명 구조" 2024-01-04 14:00:43
日기시다 "지진 72시간 지나는 저녁까지 구조 총력…156명 구조" 자위대 현장 투입 2천→4천600명 늘려…이재민 지원 예비비도 확보 방침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1일 오후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지진 발생 후) 72시간이 지나는 오늘 저녁까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