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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미국 빅테크에 가스터빈 3기 공급 2025-12-17 15:49:55
현지 자회사의 서비스 지원 등으로 미국에서 가스터빈 수주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에 성공한 이후 1만 7,000시간 실증을 완료하며 기술 신뢰성을 확보했고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2기를 수주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미 휴스턴에 위치한 자회사 DTS(Doosan...
[IPO챗] 세미파이브 "AI 맞춤형 반도체 분야 선도적 역할 할 것" 2025-12-17 14:20:03
신규 수주 금액은 2020년 57억원에서 2022년 572억원, 2024년 1천239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3분기 누적 기준 1천257억원을 수주했다. 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기존의 미국과 중국 법인에 더해 지난달에는 일본 법인도 설립 완료했다. 세미파이브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898억원, 영업손실은 353억원이다....
세미파이브 “IPO 공모자금으로 해외 반도체 회사 인수” 2025-12-17 13:56:50
누적 1257억원의 수주금액을 확보해 작년 수치를 넘어섰다. 해외 매출도 급증하고 있다. 작년 45억원(4.4%)에서 올해 3분기 누적 550억원(59.8%)으로 늘었다. 기존에 설립한 미국과 중국 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영업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에 설립했던 미국과 중국 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영업 거점을...
2030년까지 'AI 팩토리' 500개 보급…제조 AI 융합 속도 2025-12-17 12:28:10
지원을 확대한다. 수출 주역 반도체의 경우 '국내 첨단공장, 해외 양산기지' 전략하에 자동차, 가전, 로봇 등 수요산업과 연계한 AI 반도체(NPU)를 개발하고, 국가 1호 상생 파운드리를 구축해 국내 팹리스 규모 10배 확장에 나선다. 영국의 글로벌 반도체 설계전문회사 암(Arm)사와 공동으로 'Arm 스쿨'을...
라인메탈, 유럽의 안보 환경에 최적화된 사업모델 [돈 되는 해외 주식] 2025-12-17 11:09:41
자신감 제시 예상했던 결과이나 라인메탈은 2025년 수주잔고 및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유지했다. 2025년 2분기에서 3분기 중 있었던 수주 부진은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는 경영진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지표다.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할 수 있는 요인으로 평가한다. 이번 IR의 초점은 2030년까지의 장기 비전의...
[마켓PRO] Today's Pick : "아이에스동서, 자산주 재평가에 주목" 2025-12-17 10:27:49
이후 극단적인 수주 제한으로 인해 매출 공백과 비용 발생으로 실적 침체가 이어졌음. 그러나 2025년 11월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최고 경쟁률 46.5대1)의 성공적인 분양 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집중 분양 시기’에 돌입하면서 반등을 꾀하고 있음. =환경 사업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2026년 서울 주요...
이노스페이스, 독자 개발 '한빛-나노' 발사 앞두고 강세 2025-12-17 09:51:05
발사한다. 국내 우주기업이 해외 위성 사업을 수주해 발사까지 수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빛-나노는 중량 90㎏급 탑재체를 500㎞ 태양동기궤도까지 투입할 수 있는 2단형 발사체다. 1단은 추력 25t급 하이브리드 엔진 1기, 2단은 추력 3t급 메탄 엔진 1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2개 뜯는데 3조 잭팟…'10년 넘게 준비' 초대박 터지나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12-17 06:00:04
해외로 눈을 돌려 사세를 키우기 위해서라도 신사업 개척은 필수”라고 말했다. 또 다른 신사업인 소형모듈원자력(SMR)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오르비텍은 지난달 미국의 SMR 기업 플라이브에너지와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도 대표는 “우라늄을 연료로 사용하는 대다수의 SMR 기업과...
"전력계통 핵심 자원으로 ESS 육성해야"…국회서 전략 논의 2025-12-16 16:00:00
ESS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해외 수주 전략과 생산촉진세액공제 제도를 통한 투자 필요성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업계는 "글로벌 ESS 발주는 배터리 단품이 아닌 시스템·금융·운영 패키지 경쟁"이라며 배터리, 전력 기자재, 시스템통합, 운영, 금융 등 분야가 참여하는 ESS 수주 전담 컨소시엄...
한경연, 내년 경제성장률 1.7% 전망…"수출 주도·내수 개선" 2025-12-16 11:26:30
중심으로 양호한 수주 흐름을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경상수지는 890억달러 흑자를 낼 전망이다. 다만 이는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보다는 일부 선도 업종에 의한 결과여서 글로벌 경기와 통상환경 변화에 취약할 수 있다고 한경연은 진단했다. 내년 내수 부문은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한경연은 내다봤다. 민간소비는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