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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망한다더니 지금은?"…대통령 과거 발언에 '발칵' [이슈+] 2025-12-20 07:33:39
마시고, 본업에 충실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환율에 강도 높은 대정부 공세를 이어오고 있는 국민의힘은 이 역시 맹비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사실상 기업이 정당하게 누려야 할 환차익을 포기하라고 협박한 것"이라면서 경제 정책 기조 전면 전환을 촉구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김재섭 "李, 北 언론에 한없이 자상…韓 언론은 때려잡나" 2025-12-19 15:33:50
실상을 정확하게 이해해서 '저러면 안 되겠구나' 생각할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홍 실장이 이를 국정과제로 설정해 추진하려 한다고 답하자, 이 대통령은 "이런 걸 무슨 국정과제로 하느냐. 그냥 풀어놓으면 되지"라며 "그냥 열어놓으면 된다"고 답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김은혜 "통신 3사, 최대 100만 고객 '비싼 요금제'로 임의 변경" 2025-12-19 11:19:54
없다는 입장이었다고 김 의원은 전했다. 김 의원은 "요금제 변경을 계약서에 제대로 명시하지 않은 것은 결국 이통사 임의로 고객 피해를 초래한 것"이라며 "향후 불리한 계약이 이뤄지지 않도록 하는 것은 물론, 피해 고객들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李 지지율 55%…통일교 금품 의혹 62% "특검해야" [갤럽] 2025-12-19 10:26:49
답했고, 16%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0.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안재태 "내란전담재판부, 사법 질서 흔드는 위험한 입법" 2025-12-18 18:50:01
분노를 이유로 헌법을 우회하는 순간, 우리는 법치를 지킨 것이 아니라 훼손한 것"이라며 "정의는 특별법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헌법을 지킬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약력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제35대 감사 -KAIST 경영학 석사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국힘 당명 변경 찬반 투표?…"당 차원서 추진 중인 건 아냐" 2025-12-18 15:34:08
강조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선 비판이 나온다. 박상혁 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 이날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당이 존폐 기로에 서자 특유의 '간판 갈이 본능'이 또다시 꿈틀대는 모양"이라면서 "포장을 바꾼다 해서 썩은 내용물이 달라질 리 없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신현보/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박주민 "'1000/50 투룸' 등 청년주택 4만호 공급…공공부지 활용" 2025-12-18 13:26:43
사기 근절과 피해 지원에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높은 주거비와 보증금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많은 청년과 세입자들이 서울을 떠나지 않도록 '기본특별시 서울'의 포용적 주거 정책으로 모두가 함께 살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우린 어떻게 먹고살라고"…'운 좋은 세대' 훈계에 20대 분노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8 09:00:03
'운이 좋았던 세대'로 평가받는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이제 와서 젊은 세대들에게 '너희는 노력이 부족하다', '근성이 없다'고 훈계하는 태도에 젊은 세대는 공감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갈등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덧붙였다. 홍민성/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사랑과 전쟁, 바람피우는 법 가르친 거냐"…李, 또 이학재 공개 저격 2025-12-17 10:54:08
세관의 업무이고, 인천공항공사의 검색업무는 칼, 송곳, 총기류, 라이터, 액체류 등 위해 품목"이라며 "인천공항은 위해물품 검색 과정에서 불법 외화반출이 발견되면 세관에 인계한다. 책갈피에 숨긴 달러의 검색 여부는 인천공항공사 30년 경력 직원들도 모른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차기 서울시장' 오세훈 29.2% vs 정원오 23% '접전' [여론조사공정] 2025-12-17 10:06:18
시장 36.3% 대 15.6%) △70세 이상(오 시장 36.9% 대 12.9%)였다. 해당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100%) 전화조사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