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류세 인하' 이번엔 마침표 찍나…부분환원 시나리오도 2024-06-12 18:11:11
전망하기도 했다. 유류세로 대표되는 교통·에너지·환경세 징수액은 2021년 16조6천억원 규모였으나 2022년 11조1천억원으로 뚝 떨어진 뒤 작년엔 10조8천억원에 그쳤다. 올해 1∼4월에는 3조6천억원 걷혀 작년 같은 기간과 비슷했다. 다만 인하 조치에 마침표를 찍는다면, 최근 들어 2%대 후반으로 떨어진 소비자물가를...
1∼3월 국세 전년보다 2조원↓…법인세 5조원대 줄어 '쇼크' 2024-04-30 11:30:03
증권거래세도 2천억원 늘었고 교통·에너지·환경세는 1천억원 증가했다. 국세 수입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득세와 법인세가 작년보다 쪼그라들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수 펑크'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법인세, 부가가치세, 교통·에너지·환경세 수입이 얼마나 안정적...
'법인세 리스크'에…올해 세수도 어둡다 2024-04-22 06:28:11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올해 15조3천억원 걷힐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예산안(11조1천억원)보다 38%가량 높인 수준이다. 그러나 최근 격화한 중동 전쟁으로 유가가 크게 뛰면서 인하 조치 일몰도 쉽지 않게 됐다. 정부는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6월 말로 2개월 추가 연장했다. 9번째 연장이다....
눈높이 낮췄지만…'법인세 리스크'에 올해 세수도 어둡다 2024-04-22 06:07:13
전망을 짰다. 이를 토대로 유류세 등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올해 15조3천억원 걷힐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예산안(11조1천억원)보다 38%가량 높인 수준이다. 그러나 최근 격화한 중동 전쟁으로 유가가 크게 뛰면서 인하 조치 일몰도 쉽지 않게 됐다. 정부는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6월 말로 2개월...
"관광객 너무 많다"…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서 시위 2024-04-21 02:36:06
대한 환경세 도입, 휴가용 임대주택에 대한 모니터링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아프리카 서북부 해안에 위치한 카나리아 제도는 화산 지형과 연중 내리쬐는 햇살로 유명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지난해의 경우 현지 주민 220만명의 7배가 넘는 약 1천600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광 산업이 카나리아제도의...
유류세 인하 두달 더…'중동 악재'에 9번째 연장(종합2보) 2024-04-15 09:52:07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개정안과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 할 예정이다. 최 부총리는 "대외 불확실성에 민생이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튼튼한 울타리'가 되겠다"라며 "'민생이 최우선'이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는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하고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올해 1월 국세수입, 작년보다 3조 늘어 2024-02-29 18:16:44
2000억원 늘었다. 관세(6000억원)와 교통에너지환경세(9000억원) 등은 전년과 비슷했다. 연간 총국세 수입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법인세(2조원)는 1년 전보다 2000억원가량 감소했다. 기업 실적이 악화하며 9월 결산법인의 환급액이 늘어난 결과다. 다만 1월 법인세는 회계법인 등 일부 9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세수펑크’ 기저효과…1월 국세수입 3조원 증가한 45.9조원 2024-02-29 16:03:54
늘었다. 개별소비세나 관세, 교통·에너지·환경세, 관세 등은 전년과 유사했다. 반면 법인세는 9월 결산법인의 환급액이 늘면서 2천억원 줄어든 2조원이 걷혔다. 윤 과장은 “지난해 1월 많이 국세수입이 많이 줄어든 기저효과가 있지만, 1월 실적만 봐서는 양호한 수준”이라며 “연간은 지금 단계에서 전망은 어렵...
1월 국세수입 3조원 증가…소비 늘며 부가세 2.3조원 더 걷혀 2024-02-29 11:30:04
6000억원으로 작년과 같은 수준이고, 교통에너지환경세는 1조원에서 9000억원으로 줄었다. 전체 국세 중 20% 이상을 차지하는 법인세(2조원)는 2000억원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반적으로 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9월 결산법인의 환급액이 늘어난 여파다. 윤수현 기재부 조세분석과장은 "지난해 1월 세수가 줄어든...
'세수펑크' 기저효과에…1월 국세수입, 작년比 '3조 플러스' 2024-02-29 11:30:01
2천억원 늘었다. 개별소비세나 관세, 교통·에너지·환경세, 관세 등은 전년과 유사했다. 반면 법인세는 2천억원 줄어든 2조원이 걷혔다. 9월 결산법인의 환급액이 늘면서다. 작년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펑크' 사태에도 올해는 비교적 순조롭게 출발한 셈이다. 지난해 한 해 국세는 344조1천억원 걷혀 전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