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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잇슈] 청정원 '홍초 윈터 에디션'·아웃백 '콩순이 굿즈' 2025-12-06 07:00:19
'저당 유자&캐모마일' 2종을 선보였다. 뜨거운 물에 바로 타 마실 수 있는 온음료용으로 대상이 자체 생산한 알룰로스를 활용한 저당·저칼로리 제품이다. ▲ 풀무원[017810]은 고령층을 겨냥한 단백질 음료 '단백한 하루'를 출시했다. 단백질 원료와 영양 구성을 최적화한 아침용 '15곡 저당',...
'확 달라진' 장인화호, 포스코그룹 인사 앞당기고 임원 16% 줄였다 2025-12-05 17:48:36
해외철강 투자사업 실행, 철강 투자기획 및 투자엔지니어링 등 전반적인 투자 실행 기능을 담당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탐사·생산부터 저장·운송·발전에 이르는 LNG 밸류체인 전 영역의 협업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부문’을 신설했다. 포스코이앤씨는 무재해 건설사로...
보증금 6억→6억+月100만원…올해 전세서 월세 전환 3818건 2025-12-05 17:22:44
19.2% 늘었다. 지난달 종로구 ‘경희궁자이’ 전용 84㎡는 보증금 4억원에 매달 340만원을 내는 월세 계약이 체결됐다. 서초구 ‘메이플자이’에선 같은 면적이 보증금 8억원에 매달 400만원을 내는 조건에 거래가 이뤄졌다. 월세 전환 속도는 빨라질 전망이다. 전세 물건이 시장에서 줄어들고 월세 물건이 늘고 있어서다....
특목고 아니네?…2년 연속 만점자 배출한 광남고 2025-12-05 17:12:44
인정받고 있다”고 했다. 광남고는 2년 연속 수능 만점자를 배출해 학교 위상이 높아진 만큼 우수 학생의 지속적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최 교장은 “올해 수능이 어려웠다는 평가가 있지만 광남고는 지난해와 비슷한 대입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선배들의 성과가 후배들에게 희망이 되는 선순환이 이어져...
"전셋집 딱 하나 나왔대"…아파트 보러 갔다가 '멘붕' 2025-12-05 17:06:11
안정화 대책’ 발표 후 전세 물건이 38.2% 급감했다. 대출 규제 등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임차인(세입자)이 계약 갱신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면서 ‘전세 잠김’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심형석 우대빵연구소 소장은 “전셋값이 오르고 물량이 줄면서 일부 전세 수요는 보증부 월세 등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임대차...
씨 마른 서울 전세…1년새 20% 급감 2025-12-05 17:01:34
많다는 의미다. 160을 돌파한 것은 전세 대란이 일었던 2021년 9월(165.2) 후 처음이다. 서울 전체 전세수급지수도 지난달 158.5로 치솟았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물건은 2만5100여 가구로 올해 초(3만1800여 가구)보다 21% 줄었다. 성동구(-39.3%) 용산구(-28.0%) 마포구(-25.1%) 등...
"올 겨울 춥지 않다지만"...전력 수요는 '역대 최고' 예고 2025-12-05 16:29:48
또 내년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과 평년 수준일 확률은 각각 40%, 낮을 확률을 20%로 올겨울 한파는 심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기후부는 기온 변동성은 클 것으로 보고 통상 연중 기온이 가장 낮은 1월 3주차 평일에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때 통상 겨울철 한파일 경우 최대 전력 수요는...
[책마을] 부동산 대혼란기…지도에 없는 입지의 서사를 읽어라 2025-12-05 16:26:27
2의 판교’를 꿈꾸며 자족도시를 기치로 내건 신도시 중 대다수는 왜 실패하는지, 똑같은 철도 개발에도 왜 어떤 지역은 상급지로 올라서고 어떤 지역은 무용지물인지, ‘입지 깡패’ 소리를 듣는데도 개발이 멈춰버리는 아파트들은 무슨 이유 때문인지…. 한 번쯤 궁금했던 초보 투자자라면 실제 사례들을 토대로 명쾌한...
AGF 조직위 "게임사 참가율 50% 늘어…IP 확장 시너지 될것" 2025-12-05 14:57:27
등 다양한 IP가 국내에서 행사를 할 수 있게끔 발전시켜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AGF는 주말 이틀간 열린 작년과 달리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열린다. 김 상무는 "작년에 이틀간 7만2천명 정도가 방문했는데, 올해는 10만명 정도까지는 오실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토허구역 넓히니 강남3구·용산 신고가 늘어…초양극화 키웠다 2025-12-05 13:38:52
9월에는 50.2%로 낮아졌다가 10·15 대책 발표 직후인 11월에 다시 59.5%로 반등했다. 비규제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던 한강벨트의 증가폭은 크지 않았다. 성동구는 단 1.5%P 늘어나는 데 그쳤고, 영등포(1.4%P)와 광진(1.3%P), 마포(1.3%P) 등도 변화 폭이 제한적이었다. 노원(-13.4%P)와 도봉(-12.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