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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랭커' 토머스 꺾은 김시우…졌지만 빛난 K브러더스 2022-09-26 18:18:25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6) 등 톱 랭커들로 출전자 명단을 채운 미국을 무너뜨리기엔 역부족이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에서 미국팀은 인터내셔널팀에 17.5점 대 12.5점으로 승리했다. 셰플러, 패트릭 캔틀레이(30·4위), 잰더...
인터내셔널팀의 자존심, 'K-브라더스'가 지켰다 2022-09-26 15:48:04
세계랭킹 7위 저스틴 토마스(29)를 상대로 1홀차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경기 초반 2홀 차로 끌려가던 김시우는 15번홀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이어진 16번홀에서 1홀 차로 앞서가는 역전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토머스가 17번홀에서 곧바로 홀을 가져가면서 다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으나 마지막...
곽시양, 日 공식 팬클럽서 현지 팬과 소통 예고…글로벌 활동 박차 2022-08-22 08:30:08
쇼 톱10 랭킹에 꾸준히 진입하며 절찬리에 방영 중이다. ‘미남당’의 인기에 현지 미디어에서도 곽시양의 프로필과 출연작을 다루고 있고, 주조연작을 비롯해 특별출연한 KBS2 ‘쌈, 마이웨이’ 출연분 또한 언급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 공식 팬클럽 출범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공식 팬클럽을 갖게...
'OK 거리' 쩔쩔매던 잴러토리스, 퍼터로 '쩐의 전쟁' 첫 승 2022-08-15 16:59:07
적어낸 이경훈(31)은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이경훈은 페덱스컵 랭킹 33위로 2차전에 진출한다. 김시우(27)는 5언더파 275타 공동 42위로 대회를 마쳤다. 페덱스컵 랭킹 53위로 2차전에 나간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린 J J 스펀(31·미국)은 무려 8타를 잃고 5언더파 275타 공동 42위로 경기를...
ENHYPEN, ‘MANIFESTO : DAY 1’ 활동 마무리…커리어 하이로 ‘K-팝 완전체 그룹’ 도약 2022-08-08 14:10:11
1위를 기록했고,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과 주간 앨범,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Future Perfect (Pass the MIC)’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무결점 칼군무’로 대변되는 ENHYPEN의 파워풀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이 이 곡에서 한층 진화했다. ENHYPEN은 마이크를 모티브로 한...
도경완,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새 MC 합류…이상민과의 `브로맨스` 기대 2022-07-21 18:30:12
랭킹쇼 `차트를 달리는 남자` 새로운 MC로 합류한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측은 오늘(21일) "도경완이 새 MC로 발탁돼 오는 23일 방송부터 MC 이상민과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도경완이 오랜 시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MC 조우종의 바통을 이어받아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 새롭게 합류하며 이상민과...
'주가 76% 급등' 박은빈 덕에 대박 나더니 일주일 만에… 2022-07-12 09:40:29
1주차 통합콘텐츠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서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0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10위에 오르면서 글로벌 흥행에도 성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신규 케이블 채널 'ENA'에서 방송 중인 '이상한 변호사...
양궁 이어 골프 키우는 정의선 회장…`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성료 2022-07-11 18:08:31
콜린 모리카와, 랭킹 5위 저스틴 토마스 등이 출전했다. 총 68,771명의 관람객이 대회장을 찾아 2010년 이래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이날 우승은 잰더 쇼플리가 차지했다. 쇼플리는 2위 커트 키타야마를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제네시스는 잰더 쇼플리에게 우승 상금 144만 달러와 GV70 전동화...
'오일 머니' 거절한 김주형, 제네시스 오픈서 단독 3위 2022-07-11 17:24:51
랭킹도 껑충 뛰었다. 지난주 61위였던 그는 이날 대회 후 발표된 랭킹에서 39위로 도약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 김주형보다 순위가 높은 건 23위의 임성재(24)가 유일하다. 이경훈(31)이 42위로 뒤를 이었다.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서 상금으로만 55만2000달러(약 7억1000만원)를 벌었다. 이는 그가 지난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성료…잰더 쇼플리 우승 2022-07-11 16:07:08
변경됐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톱 15 중 14명의 선수가 참여하면서 최고의 출전 선수단이 구성됐다. 이에 2010년 이후 가장 많은 6만8771명의 관중을 기록하는 등 세계적인 관심이 쏠렸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영국 현지로 날아가 대회 첫날부터 진행 과정을 챙겼다. 마지막 날에는 직접 우승 상금도 전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