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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놓친 하림, 양재 물류단지 속도…땅값만 1조원 넘게 벌었다 2024-02-22 08:15:00
시설(지원시설)은 50%다. 사업비는 땅값과 건축비를 합쳐 6조8천712억원이다. 하림은 사업비 외에 공공기여 등으로 추가 부담하는 금액은 6천억원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이 금액은 공사 진행 과정에서 나눠 내게 된다. 공공기여금은 토지 가액의 25%인 4천억원이다. 하림은 2016년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를 4천525억원에...
한전 부지에 짓는 현대차그룹 GBC, 55층으로 설계변경…서울시 "검토" 2024-02-21 21:52:17
시설이, 저층부 4개 동에는 대규모 행사·회의 공간, 문화·편의 시설이 들어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2014년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매입하고 7만9342㎡ 면적에 사옥 건립 계획안을 발표했다. 당시 총사업비로는 부지 대금과 취득세, 토지 부대비용, 공공기여, 건축비 등을 합해 15조원을 웃돌 것이란...
현대차그룹 105층아닌 55층 GBC로 설계변경…서울시 "시간소요"(종합2보) 2024-02-21 19:40:52
대규모 행사·회의 공간, 문화·편의 시설이 들어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4년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매입, 7만9천342㎡ 면적에 사옥 건립 계획안을 발표했다. 당시 총 사업비로는 부지 대금과 취득세, 토지 부대비용, 공공기여, 건축비 등을 합해 15조원을 웃돌 것이란 추정도 나왔다. 이후...
105층 계획 현대차GBC "55층·6개동으로 짓겠다" 2024-02-21 18:05:43
건설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설계 변경안을 검토해 공공기여 등을 반영할 방법을 현대차그룹과 다시 협상할 계획이다.변경된 안은 GBC에 105층 1개 동을 짓는 대신 55층 높이 2개 동과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는 저층부 4개 동 등 총 6개 동으로 구성했다. 서울시는 설계 변경안을 두고 현대차와 협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국중부발전, 中企 에너지 절감 등 친환경 공정개선 앞장…200억 규모 ESG펀드로 협력사 성장 도모 2024-02-20 16:00:39
국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한다. 중부발전은 이번 수상으로 ESG 경영 성과를 명실공히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 대표 에너지전문 공기업으로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앞장서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신사업 확대,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사회적 책임 실천...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 “K-water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으로 스타트업 고속 성장 지원” 2024-02-19 22:47:43
향상과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1967년 설립됐다. K-water는 반세기 이상의 축적된 물관리 노하우와 전국의 물관리 인프라를 개방·공유해 창업·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기업지원 전담조직인 ‘물산업플랫폼센터(현 물산업혁신처)’를 2017년에 신설했다. K-water는...
서울시, 은평에 민간 기부로 전국 최초 '어르신 전용 돌봄시설' 개소 2024-02-19 18:42:38
민간으로부터 기부받은 공공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은평구 수색로 322의 2에 어르신 돌봄시설 ‘시립 은평실버케어센터’를 오는 5월 연다고 19일 밝혔다. 수용 인원은 75명으로 다음달 4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을 받는다. 은평실버케어센터는 시가 민간 개발사업 공공기여 방식으로 기부채납받아...
인천공항公, 37조 필리핀 공항사업 따냈다 2024-02-16 18:06:46
달성에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간 6200만 명 수용 능력마닐라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은 연간 여객 4800만 명, 화물 72만t을 처리하는 필리핀의 대표 관문 공항이다. 이번 마닐라공항의 개발·운영 사업 기간에 투입되는 총사업비는 약 4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마닐라공항의 전체 여객터미널(T1∼T4) 운영 및...
與 "서민·중산층 위한 실버타운 공급 확대" 2024-02-12 18:25:33
“공공부문에서 제공하는 고령자복지주택 등은 취약계층에, 민간에서 제공하는 실버주택은 고소득층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 서민·중산층 노인을 대상으로 한 주거 대책이 미비하다”며 “특별법 제정을 통해 한국형 ‘은퇴자주거복합단지(CCRC)’ 등 다양한 형태의 노인 주거 방식이 도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수도권에 대단지 아파트 많아진다…재건축 필수조건 된 '이것' 2024-02-10 15:29:49
하면서, 조례로 정한 비율 이상의 공공기여를 제공하는 조건이다. 예정구역 내 통합할 수 있는 다른 단지가 없는 경우에는 한 개의 단지도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해 안전진단 면제가 가능하도록 한다. 특별정비구역의 경우 주거단지는 25m 이상 도로로 구획된 블록 단위로 통합 정비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이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