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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몫 진실화해위원 부결 與 전원 퇴장…본회의 파행 2023-02-24 18:37:44
국회에서는 여당이 추천한 이제봉 울산대 교육학과 교수의 진실화해위원 선출안이 재석 의원 269명 중 반대 147명, 기권 8명으로 부결됐다. 민주당 의원들이 무더기 반대표를 던진 데 따른 것이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떠나며 이후 다른 안건은 의결되지 못했다. 민주당 측은 “이 교수 선출안이 부결된 것은 당론이...
[부고] 강석구 전 울산 북구청장 별세 外 2023-02-24 17:06:06
서울신문 대구경북본부장·최성민 대구교대 교육학과 교수 장모상=24일 대구성서동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이관순씨 별세, 최영란 목원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최영진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 모친상=24일 서울 중앙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장영주씨 별세, 박준석 한미사이언스 부사장 장모상=24일...
방통위, 제15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 위촉 2023-02-21 15:06:37
신종호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장지순 상명대 산학협력단 특임교수, 정경오 법무법인 린 변호사, 장현진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노영란 매체비평우리스스로 사무국장,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이 위촉됐다.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방송법 제35조에 따라 설립된 법정위원회로 방송에 관한 시청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취재수첩] 세계가 부러워하던 한국 교대의 몰락 2023-02-17 17:27:53
2023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에서 13개 교대·교육학과 중 11개가 사실상 미달됐다는 결과는 충격적이다. 수능시험 최하 등급인 9등급이 정시에서 1차 합격했다는 믿기 힘든 얘기도 흘러나온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교대는 의·약대 부럽지 않은 경쟁률과 커트라인을 자랑했다. 교대의 몰락은 예고된 미래였다. 학령인구...
"임용 붙어도 무한대기"…교대 자퇴, 5년새 4배 늘었다 2023-02-16 18:08:32
진척이 없다. 부산교대는 부산대와의 통합을 위해 2021년 양해각서(MOU)까지 맺었지만, 부산교대 동문과 학생들의 반발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양정호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는 “교대가 더 추락하지 않으려면 융복합 시대의 흐름에 도전적으로 맞서야 한다”며 “현재 교대는 교수 숫자가 너무 적고 과거 커리큘럼에...
"교대 간다 하면 뜯어말릴 겁니다"…'기피 직업' 전락한 교사 2023-02-16 14:36:52
강조한다. 양정호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는 “교대와 사범대가 더 이상 추락하지 않으려면 융복합 시대의 흐름에 도전적으로 맞서야 한다”며 “교대는 기본적으로 교수 숫자가 너무 적어서 다양한 학문을 접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교사들의 초봉을 선진국 수준으로 인상하고 교권침해를 막을 수 있는...
초등교사 인기 `시들`…대다수 교대 사실상 미달 2023-02-16 07:00:09
교육대학교와 대학 초등교육학과의 인기가 예전만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대다수 교대와 대학 초등교육과의 경쟁률이 사실상 미달에 가까웠다. 수시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해 정시로 충원에 나선 인원도 최근 5년 새 최다인 것으로 분석됐다. 1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전국 10개 교대와...
학부모 "선생님 '사서'가 무슨 뜻이죠?" 2023-01-29 17:50:53
3만9732명이던 문해 학습 참여자는 지난해 7만6501명으로 5년 새 두 배가량으로 늘었다. 전문가들은 단순히 글을 읽는 것을 넘어 의미를 이해하려면 ‘사회적 독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혁 이화여대 국어교육학과 교수는 “혼자 글을 읽는 것으로 끝내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글에 등장한 어휘를 내 것으로...
이찬 교수 "국영수처럼…초중고 교실에서 창의성 가르쳐야" 2023-01-17 18:38:14
기초작업에 박남규 경영대 교수, 신종호 임철일 교육학과 교수, 박주용 심리학과 교수, 황농문 재료공학부 교수, 윤주현 디자인학부 교수 등이 참여했다. 대한민국 교육개혁에 대한 의지는 점차 확산해 지금은 41개 대학, 100여 명의 교수가 활동 중이다. 학생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중·고교 교사들도 회원으로 참여했고 선...
대학서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육군 장교…"할 일 했을 뿐" 2023-01-16 16:03:27
한다. 최 대위의 선행은 서울대 체육교육학과가 교육을 위탁한 육사 측에 사실을 전달하며 뒤늦게 알려졌다. 최 대위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배운 대로 했을 뿐"이라며 "교육 후 육사로 복귀해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하는 정예 장교를 양성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