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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난항에도 '연봉 2배'...425억원 받은 CEO 2024-01-17 16:43:06
디즈니의 구원투수로 재등판한 밥 아이거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회계연도에 총 425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16일(현지시간) 디즈니의 연례 주주총회 관련 공시정보(proxy statement)에 따르면 아이거 CEO의 2023회계연도(2022·10~2023·9) 총보수는 3천160만달러(425억원)로 나타났다고 CNN 방송과...
LG디스플레이, 7분기 만에 흑자 전환 2024-01-16 20:37:50
OLED 패널 공급에서 경쟁사인 삼성디스플레이에 밀려 점유율이 깎이기도 했다. LCD(액정표시장치) 사업에서는 중국 경쟁업체들의 저가 공세도 부진의 원인이 됐다. 작년 말 LG디스플레이의 구원 투수로 투입된 정철동 사장은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고객 가치 창출을 통해 수익을 확보하는 방향에 집중해...
LG디스플레이, 7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2024-01-16 17:52:01
것으로 분석된다. 작년 연말 LG디스플레이의 구원 투수로 투입된 정철동 사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사업의 본질은 고객 가치 창출을 통해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며, 그쪽 방향에 집중해서 회사를 재무적으로 건강하게 만들고 턴어라운드를 이끄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
김태오 DGB금융 회장, 3연임 포기…3월 물러난다 2024-01-12 18:54:34
사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DGB금융에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취임 이후 하이투자증권을 인수하며 DGB금융을 은행·보험·증권 포트폴리오를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키워냈다. 대구은행의 올해 시중은행 전환과 맞물려 지배구조 안정화를 위해 김 회장의 3연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지만 그는 용퇴를 선택했다. 최...
박수칠 때 떠나는 김태오…"DGB에 새 리더십 필요" 2024-01-12 10:45:36
비자금 조성 사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DGB금융에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취임 이후 하이투자증권을 인수하며 DGB금융을 은행·보험·증권 포트폴리오를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키워냈다. 2021년엔 연임에 성공했다. 2017년 67조원이던 DGB금융 자산이 지난해 100조원을 돌파할 정도로 성과를 냈다. 금융당국의 ‘은행권 ...
김태오 "차기 DGB 회장, 원칙·순리에 맞게 뽑을 것" 2024-01-11 18:33:48
비자금 조성 사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DGB금융에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취임 이후 하이투자증권을 인수하며 DGB금융을 은행·보험·증권 포트폴리오를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키워냈다. 2021년엔 연임에 성공했다. 2017년 67조원이던 DGB금융 자산이 지난해 100조원을 돌파할 정도로 성과를 냈다. 금융당국의 ‘은행권 ...
'외국공무원 뇌물 혐의' 김태오 DGB금융 회장 무죄 2024-01-10 14:44:31
조성 사건으로 어려움에 처한 DGB금융에 구원투수로 등판해 하이투자증권 등을 인수하며 회사를 종합금융그룹으로 키워냈다. 금융당국의 ‘은행권 경쟁 촉진화 방안’에 발맞춰 대구은행이 지난 7월 시중은행 전환을 선언한 만큼 안정적인 지배구조 차원에서 3연임이 필요하다는 시각도 있다. 다만 김 회장은 ‘만 67세 초...
[CES 2024] 정철동 LGD 사장 "재무건전성 확보해 빠른시간 내 흑자전환" 2024-01-09 07:05:44
이끌 구원투수로 투입됐다. LG디스플레이는 6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다. 정 사장은 "7년 만에 다시 디스플레이에 돌아왔는데 회사가 어려운 상황이라 마음이 아프고 책임감도 크다"면서 "빨리 LG디스플레이가 다시 건강한 회사가 돼서 과거처럼 디스플레이업계를 좌지우지하는 회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신세계인터 "자체 브랜드 키워 실적 턴어라운드 앞당길 것" 2024-01-08 18:08:24
작년 3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구원투수로 영입된 윌리엄 김 대표(사진)는 ‘국내 패션·뷰티 브랜드 라인업 강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를 올해 경영 키워드로 삼았다. ‘스튜디오톰보이’ 같은 자사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해외 브랜드 판매에 편중된 수익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매출...
자동차가 LG 키운다…연매출 10조 첫 돌파 2024-01-08 18:02:00
사업이 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구원투수가 된 건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자동차 전장(VS) 사업입니다. 지난해 출범 10년 만에 처음으로 연매출 10조 원을 돌파하면서 LG전자의 연간 최대 매출을 견인했습니다. 수익성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2022년 첫 연간 흑자를 기록한 전장 사업은 지난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