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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봉장학재단, 제2회 장학증서 수여식 2020-10-18 14:31:04
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공익장학재단법인 무봉(楙奉)이 지난 17일에 천안 무봉글로벌아트홀에서 제2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무봉장학재단은 전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꿈과 재능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충만한 어린이 40명을 후원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선발된...
LG화학 세계 1위 배터리 회사 만든다…'LG에너지솔루션' 출범(종합2보) 2020-09-17 16:10:27
배터리 연구소장 김명환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인사와 조직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게 회사 입장이다. 회사는 배터리 사업 이외의 석유화학, 첨단소재, 바이오 부문에서도 적기에 필요한 투자를 집중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LG화학 관계자는 "배터리 사업과 함께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코로나 대해부] 코로나19 치료제, 위기와 기회 2020-08-26 17:52:34
공격해 장기와 조직이 망가진다. 김명환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대부분 항바이러스제라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신청한 엔지켐생명과학의 ‘EC-18’은 면역체계가 과도하게 활성화하는 것을 막는다....
[속보]민주노총, 15일 노동자대회 강행…서울시 행정명령 불복 2020-08-13 17:13:25
초 김명환 당시 위원장이 이끌던 민주노총 지도부는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화에 참여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노사정 합의안의 민주노총 내부 추인이 무산되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이에 민주노총은 노사정 합의안을 거부한 정파가 주도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 돌입했다. 비대위는 지난 11일 출범...
[속보] 민주노총 "15일 노동자대회 예정대로"…서울시 행정명령 거부 2020-08-13 16:23:42
관측도 나온다. 지난달 초만 해도 김명환 당시 위원장이 이끌던 민주노총 지도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화에 참여하고 있었다. 김 위원장은 노사정 합의안의 민주노총 내부 추인이 무산되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은 노사정 합의안을 거부한 정파가 주도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
"문재인 정부, 사회적 대화서 민주노총은 제외한다" 2020-07-29 17:14:38
사퇴한) 김명환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사회적 대화를) 책임지고 하겠다고 해서 대통령과 총리도 주저하던 노사정대표자회의를 시작했지만 성공하지 못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가 상황을 정리해서 후속 사회적 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에 미련을 버린 정부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 공을 들이고...
경사노위 위원장 "민노총 없이 사회적 대화…文대통령과 합의" 2020-07-29 13:22:39
못해 최종 불참했다. 이에 김명환 민노총 위원장은 책임지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문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민노총에서 '반찬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밥상을 걷어찬 것이다', '압도적 지지를 받은 직선 위원장을 정파들이 무시하고 있다' 이런 것들이 모두 내부에서 나온 말"이라며 "이런 얘기들을 종합할...
민주노총 비대위원장에 '강경파' 김재하 부산본부장 선출 2020-07-27 18:06:26
있도록 함께 투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명환 전 위원장은 지난 24일 노사정 합의안의 민주노총 내부 추인이 무산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김명환 전 위원장은 당시 기자회견을 열어 "이미 예고한 대로 임기가 5개월 남짓 남았지만 (노사정 합의안 부결에) 책임을 지고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직...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 2020-07-27 17:11:17
김명환 민주노총위원장 등 집행부가 사퇴한 후 추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민주노총 임시 중앙집행위원회가 27일 서울 정동 민주노총에서 열렸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자리 나서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2020-07-27 14:44:35
27일 서울 정동 민주노총에서 열린 임시 중앙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사퇴한 김명환 위원장이 인사말을 마친 후 자리를 나서고 있다. 강은구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