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비오 "벌 달게 받겠다"...경기 중 손가락 욕설 `파문` 2019-09-29 19:10:24
대구경북오픈에서 우승한 김비오(29)의 우승 기자회견은 사죄로 시작해 사죄로 끝났다. 시상식을 마치고 인터뷰룸에 들어선 김비오는 "그렇죠. 그게 오늘 최고 관심사죠"라며 말문을 열었다. 16번 홀에서 스윙 도중 카메라 셔터 소리가 들리자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든 데 이어 드라이버로 티잉그라운드를 내려찍은 행동으로...
'손가락 욕' 김비오 사과 "미국서 살다보니 감정 표현이 솔직한 편" 2019-09-29 19:02:20
김비오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 볼빅 대구경북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갤러리에게 손가락 욕설을 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러한 가운데 시상식을 마치고 인터뷰룸에 들어선 김비오는 사과했다. 그는 16번 홀에서 스윙 도중 카메라 셔터 소리가 들리자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든 데 이어 드라이버로...
우승하고도 웃지 못한 김비오…'손가락 욕' 논란 2019-09-29 17:40:16
시즌 코리안투어 2승은 김비오가 처음이다. 이번 우승으로 김비오는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섰다. 통산 승수는 5승으로 늘어났다. 김비오는 ‘비운의 골퍼’라는 꼬리표가 늘 따라다녔다. 그는 2010년 코리안투어 대상, 신인왕, 최저타수 1위를 석권하며 ‘천재 루키’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KPGA 김비오, 우승했지만…'손가락 욕' 논란 휘말려 2019-09-29 16:26:47
경기 후 김비오는 갤러리들을 향해 "16번 홀에서 죄송하게 대처한 것 같아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하며 "앞으로 보다 성숙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비오는 대회 직후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신한동해오픈, 韓·美·日 골프 '★들의 전쟁' 2019-09-16 17:36:41
한국에선 코리안투어서만 4승을 거둔 김비오(29)가 도전장을 냈다. 그는 올해 드라이브 비거리 308.31야드를 기록하며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장타왕에 세 번 오른 김봉섭(36)과 캐나다 동포 이태훈(29)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둘은 각각 코리안투어 장타부문 2위(306.18야드)와 3위(305.93야드)에 있다. 이...
'골프 한일전' 신한동해오픈…'300야드' 장타대결 보러갈까 2019-09-16 16:08:44
KPGA코리안투어서만 4승을 거둔 김비오(29)가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올해 드라이브 비거리 308.31야드를 기록하며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장타왕에만 세 번 오른 김봉섭(36)과 캐나다동포 이태훈(29)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둘은 각각 KPGA코리안투어 장타부문 2위(306.18야드)와 3위(305.93야드)에 있다. 이...
'춘추전국' KPGA…총성없는 '멀티챔프 전쟁' 2019-08-18 18:02:48
각 1승씩을 올린 김비오(29), 이태희(35), 전가람(24), 함정우(25)도 절대 강자가 되기 위해 ‘몸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갈수록 뜨거워지는 ‘비거리 경쟁’에서부터 기선을 잡겠다는 복안에서다.하반기 투어는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당초 7개 대회가 예정돼 있었지만...
KPGA선수권 27일 개막…시즌 첫 2승 고지 각축 2019-06-25 08:10:24
군산CC 전북오픈 우승으로 부활에 성공한 김비오(29)와 매경오픈 챔피언 이태희(35)도 시즌 두 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해 연장전 끝에 이 대회 우승 트로피를 안았던 문도엽(28)은 난생처음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우승은 없지만 이번 시즌에 상위권에 자주 이름을 올리는 돌아온 장타자 김대현(31)과 정지호(35),...
태국 선수 제인 와타난넌드, 한국오픈 3라운드 단독 선두 올라 2019-06-22 17:37:05
유효하다는 평가다. 2003년 데뷔한 그는 코리안투어 통산 5승을 거둔 베테랑이다. 2007년 메리츠 솔모로오픈에서 첫 승을 챙긴 후 2017년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통산 5승을 달성했다.케빈 나는 중간합계 2언더파 211타로 공동 9위, 김비오는 공동 11위(1언더파)에 자리했다. 박상현(35)은 1오버파 공동 18위를 기록했다.김병근...
474야드 장타왕 버크, 스트로크 대회서는 17오버파 '꼴찌' 2019-06-13 17:44:12
1라운드에서 17오버파 88타를 쳤다. 출전 선수 144명 가운데 기권한 김비오를 제외하고 '꼴찌'인 143위다. 바로 위 순위인 142위 프레이저 윌킨(뉴질랜드)의 13오버파와도 4타나 차이가 났다. 버크는 전날 이벤트 대회로 열린 '롱 드라이브 챌린지'에서 시속 140마일에 이르는 엄청난 헤드 스피드를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