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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 AI의 만남"…KT, 미디어·콘텐츠 산업 혁신 나서 2024-04-29 10:30:02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미디어 사업은 통신 그리고 AI와 함께 KT의 3대 핵심 사업 중 하나로, KT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추적인 사업"이라며 "KT는 그룹 시너지에 기반을 둔 미디어 밸류체인 위에 AI 기술력을 더해 앞으로도 시장을 리딩하겠다"고 말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가상자산 리딩방 속지 마세요" 2024-04-29 09:40:30
나온 바 있다. 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 관련 피해 접수 건 중에 리딩방 유형이 26.5%로 가장 많았고 미신고거래소(18.9%), 피싱(17.7%), 유사수신(5.25%) 등이 다음 순을 차지했다. 금감원은 "업계와 가상자산 투자자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가상자산 불공정 거래 등 불법 행위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지주, 1분기 양호하게 방어…주주환원책 확대 기대감" 2024-04-29 08:25:08
최대 분기 실적(1조5946억원)을 경신했다. 1분기 '리딩뱅크' 자리는 신한이 가져왔다. 신한과 KB의 순위 바꿈에는 ELS 배상 규모 차이가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정광명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ELS 일회성 비용에도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나타냈다"며 "양호한 비이자이익과 대손비용이 크게 축...
로맨스 스캠부터 유명코인 사칭까지…신고접수만 2천건 이상 2024-04-29 06:17:36
피해사례(중복집계)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리딩방 사기가 26.5%로 가장 비중이 컸고, 미신고거래소(18.9%), 피싱(17.7%), 유사수신(5.29%) 순이었다. 금감원이 집계한 대표적 피해사례 7선을 보면 ▲ 미신고 가상자산거래소를 통한 사기 ▲ 락업코인 판매(블록딜) 사기▲ 로맨스 스캠 사기 ▲ 유명 코인 사칭 사기 ▲...
로맨스 스캠부터 유명코인 사칭까지…가상자산 투자사기 백태(석 2024-04-29 06:00:01
신고센터에 접수된 피해사례(중복집계)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리딩방 사기가 26.5%로 가장 비중이 컸고, 미신고거래소(18.9%), 피싱(17.7%), 유사수신(5.29%) 순이었다. 금감원이 집계한 대표적 피해사례 7선을 보면 ▲ 미신고 가상자산거래소를 통한 사기 ▲ 락업코인 판매(블록딜) 사기▲ 로맨스 스캠 사기 ▲ 유명 ...
ELS·환율이 바꾼 금융지주·은행 순위…1분기 신한 순익 1위(종합) 2024-04-28 09:20:09
◇ 지난해 리딩뱅크 하나, 2위로…KB는 5위로 밀려 은행만 비교해도 신한의 1분기 순이익(9천286억원)이 5대 은행 가운데 1위였다. 이어 하나(8천432억원)·우리(7천897억원)·NH농협(4천215억원)·KB국민(3천895억원) 순이었다. 작년 연간 순이익의 경우 하나(3조4천766억원)가 가장 많았고,...
ELS·환율이 바꾼 금융지주·은행 순위…1분기 신한 순익 1위 2024-04-28 06:05:02
◇ 지난해 리딩뱅크 하나, 2위로…KB는 5위로 밀려 은행만 비교해도 신한의 1분기 순이익(9천286억원)이 5대 은행 가운데 1위였다. 이어 하나(8천432억원)·우리(7천897억원)·NH농협(4천215억원)·KB국민(3천895억원) 순이었다. 작년 연간 순이익의 경우 하나(3조4천766억원)가 가장 많았고,...
5대 금융 이자이익은 껑충…'ELS 비용' 빼면 실적 선방 2024-04-26 18:41:19
‘리딩금융’ 타이틀도 지난해 KB금융에서 올 1분기 신한금융으로 바뀌었다. 신한금융은 2022년 연간 순이익 기준 1위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KB금융에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신한금융은 일본·베트남 법인 실적 개선으로 글로벌 순익이 그룹 순익의 16.3%(2150억원)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균형 있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3조...'리딩뱅크' 차지 2024-04-26 17:09:49
신한금융지주가 1분기 순이익 1조3,215억원으로 4대 금융지주 중 1위를 차지했다. 26일 신한금융은 1분기 순이익이 1조3,2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기존 금융권 1위였던 KB금융지주(1분기 순익 1조491억원)을 넘어선 수치다. 신한금융은 지난 분기 영업이익을 개선했지만, 홍콩H지수...
'홍콩ELS 여파' 4대 금융, 1분기 순익 4조2291억…전년비 12%↓ 2024-04-26 16:55:42
실적 발표로 KB금융은 신한금융에 리딩뱅크 자리를 내주게 됐다. KB금융이 지난해 신한금융을 앞지른 지 1년여 만이다. KB금융의 홍콩 ELS 판매량이 가장 많아 배상액도 가장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홍콩 ELS 자율배상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4대 금융지주의 이익 체력은 나쁘지 않았다. KB금융의 1분기 순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