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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대주주 동등하다"…주주 감동시킨 조정호 회장 2023-12-26 14:50:34
회장의 4남이다. 2002년 그룹 내에서 존재감이 없던 금융업을 물려받았다. 2005년 계열분리할 당시 메리츠금융그룹의 자산은 3조3000억원에 불과했다. 올해 3분기 기준 자산은 95조원으로 20년도 안 돼 30배가 넘게 성장했다. 지배구조 개편과 함께 메리츠금융그룹은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환원에 쓰겠다고 약속했다. ...
국민연금, 거래증권사 10곳 줄여 26곳 선정…NH·JP모건 ‘고배’ 2023-12-22 17:22:33
HSBC(홍콩상하이증권 서울지점),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DB금융투자 등 6개사를 선정했다. 국내사 3곳, 외국계 증권사 3곳이다. 2등급엔 KB증권, SK증권, 다올투자증권, 신영증권, 신한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맥쿼리증권, 모간스탠리증권 등 8개사가 뽑혔다. 3등급 거래 증권사는 BNK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대신증권,...
새 증권사 CEO '리스크관리 전문가' 약진 2023-12-21 17:59:07
대거 바뀌는 것은 올해 유난히 많이 터진 금융 사고, 투자 손실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다. 이로 인해 새로 선임된 CEO는 대부분 조직과 리스크 관리 경험이 많다. 메리츠금융지주에서 리스크관리 부문을 이끌어온 온 장원재 메리츠증권 사장이 대표적이다. 장 사장은 전 직장인 삼성증권에서 최고리스크책임관리자(CRO)를...
"1주의 동등한 가치"…한국형 기업거버넌스 제시한 메리츠금융 2023-12-07 16:19:02
높이고 그룹 전체의 파이를 키워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방향으로 가보자"라고 '원-메리츠' 전환 배경을 설명했다. 메리츠금융 측은 이같은 결정 배경에는 "평소 대주주의 1주와 소액주주의 1주가 동등한 가치를 가져야 한다는 조 회장의 신념이 있다"고 설명한다. 한진그룹에서 분리된 2005년 화재와 증권을 합친...
대신파이낸셜 그룹 임원인사…1982년생 상무 발탁 2023-12-07 10:12:54
대신파이낸셜그룹이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대신증권에선 부사장 한 명, 전무 여덟 명 등 총 아홉 명이 승진했다. 대신프라이빗에쿼티에선 1980년대생 상무 임원이 새로 나왔다. 길기모 대신증권 리스크관리부문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 했다. 1968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길 신임...
제2회 기업거버넌스포럼…대상에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 2023-12-05 12:03:13
메리츠금융지주 김용범 부회장 대리 수상), 박유경 본부장, 곽정수 기자, 김우진 교수, 김주영 변호사에게 각각 상금 2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혁신가상 수상자인 최명환 책임리더, 최준철 대표, 유창재 기자, 이시연 박사, 심혜섭 감사에게는 각각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경제부문 대상을 수상한 조정호...
증권가 '찬바람'…임원 짐싸고, 영업점 통폐합 2023-11-27 18:15:29
나타났다.애물단지 PF본부, 구조조정 타깃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최근 IB 1본부, 2본부, 3본부 등 3개 부서를 IB본부로 통합했다. 실적 악화와 이화전기 등 불공정거래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한 책임을 물었다는 평가다. 메리츠증권은 성과가 부진한 임원도 다수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직 직원은...
메리츠금융, 단일 지주사 체제 1년…주가 2배 올랐다 2023-11-26 18:02:05
호평받았다. 메리츠금융그룹은 단일 지주사로 전환하면서 순이익의 50%를 배당, 자사주 매입·소각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년간 메리츠금융그룹은 8400억원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이 중 3000억원어치를 소각했다. 10일엔 배당 가능 이익으로 2조150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여의도 증권가, 불황·사정 한파에 CEO 물갈이 바람 2023-11-22 08:13:23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해나갈 방침이다.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4연임에 성공해 임기가 남은 최희문 부회장이 대표직을 내려놓고 그룹운용부문장으로 메리츠금융지주[138040] 경영을 책임지는 대신 장원재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지난 20일 기용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4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부문에...
증권사 CEO 세대교체 바람…숨죽인 여의도 2023-11-21 17:40:01
데 이어 메리츠증권도 리스크 관리에 탁월한 장원재 사장을 대표로 선임하면서 14년 만에 CEO를 교체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내년 3월에 임기가 만료되는 증권사 CEO만 10여명. 먼저 시작된 세대교체의 바람이 여의도 증권가 전체로 확산될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금융위원회 징계결정을 앞두고 있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