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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챔피언십에 세계 골프팬 '이목'…김세영·이정은 등 해외파 가세 2020-04-23 16:19:10
국내 개막전 KLPGA챔피언십이 ‘글로벌 흥행대박’을 노린다. 일단 KLPGA가 해외 투어에서 뛰는 한국 스타들에게도 출전을 개방키로 하면서 한·미·일 주요 투어의 스타급 K골퍼들이 대거 출전할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국 투어 가운데 가장 먼저 ‘애프터 코로나 실전 대회’를 여는 것도 하나의 흥행...
23개월 만에 '아홉수' 깬 박인비…'LPGA 통산 20승' 금자탑 2020-02-16 16:18:06
쏟아냈다. 2015년 KPMG 위민스PGA챔피언십 3년 연속 우승으로 메이저대회 3연패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당시 안니카 소렌스탐(2003~2005년) 이후 10년 만에 나온 기록이었다. 같은 해 8월에는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제패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LPGA투어 역대 일곱 번째 그랜드슬램(4개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박인비, LPGA 개막전서 연장 끝에 아쉬운 준우승 2020-01-20 08:28:41
LPGA 챔피언십 연장전 승리 이후 최근 연장에서 3연패를 당했다. 3라운드까지 2타 차 2위였던 김세영은 이날 1타를 잃고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 공동 7위로 밀렸다. 최근 18라운드 연속 언더파 행진도 중단했다. 허미정(31)이 8언더파 63타를 몰아치며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세영 "빨간바지 입고 '올림픽 金메달+메이저 첫승' 두 토끼 잡겠다" 2020-01-19 15:04:56
거머쥐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세영은 지난 시즌 CME투어챔피언십을 포함해 3승을 올리면서 LPGA투어 개인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프로 데뷔 10년째를 맞아 박세리(43), 박인비(32), 신지애(32)에 이어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로는 네 번째로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다. 그러나 아직 메이저 대회 우승과는 연이 닿지...
김세영 우승, 극적 버디 퍼팅 성공 '빨간바지의 마법' 2019-11-26 03:10:51
통했다. 지난 25일(이하한국시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가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김세영은 18번 홀(파4) 그린에 섰다. 버디 퍼트는 무려 홀에서 약 8m 거리에 놓인 공을 넣어야만 했다. 놓치면 연장전으로 가는 숨 막히는 상황에서 김세영은 대담하게 퍼트를 시도했고 홀 안...
상금왕 오른 고진영…한국인 최초 LPGA투어 전관왕 2019-11-25 17:41:56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최종 라운드를 1언더파 71타로 끝냈다. 버디 2개, 보기 1개를 적어냈다.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그는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 상금 5만9360달러(약 7000만원)를 받은 고진영은 시즌 누적 상금을 277만3894달러(약 33억원)로 불려 시즌 상금 랭킹...
마지막홀 '8m 끝내기 버디쇼'…김세영, 17억원 '잭팟 드라마' 2019-11-25 17:24:42
멘털’도 김세영의 강점이다. 2015년 LPGA롯데챔피언십에서 18번홀 칩샷 파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간 뒤 연장전에서 샷 이글로 박인비(31)를 눌렀을 때도, 지난해 손베리크리크클래식에서 LPGA 역대 최다 언더파인 31언더파를 적어냈을 때도 그는 빨간색 바지를 입었다. 2015년부터 꾸준히 우승을 쌓아온 그는 또 한...
150만달러 주인공은 김세영…고진영 전관왕 달성 2019-11-25 06:31:2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여자골프 최고 우승상금이 걸린 CME그룹투어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우승상금 150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
최혜진, KLPGA 대상·상금왕·최저타수·다승왕 `싹쓸이` 2019-11-19 17:09:55
시작으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6월 S-OIL 챔피언십, 5월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11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까지 시즌 최다승에 해당하는 5승을 거뒀다. 최혜진은 상금 12억716만원으로 막판까지 뒤쫓은 장하나(11억5천772만원)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고, 대상 포인트에서는 564점으로 2위...
'루키 女벤저스' 키운 건 연습이 8할…빈틈은 과학이 메꿨다 2019-11-11 17:42:06
가운데 최다승(3승)을 기록한 임희정은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 전주에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에서 커트 탈락했다. 그 전주에 끝난 올포유·레노마챔피언십 정상에 선 지 1주일 만이다. 임희정은 그러나 짐을 싸지 않았다. 임희정이 소속된 한화 골프단의 김상균 감독은 “될 때까지 노력하는 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