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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輿김병욱 공방…"靑화보에 日 작품" vs "심보 짠하다" 2022-08-24 20:53:30
코리아가 청와대에서 촬영한 파격적 포즈의 한복 패션 화보를 놓고 정치권의 시선이 엇갈렸다.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24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한복을 알리기 위해 찍었다`고 설명하던데, 다른 여러 복장도 있고 심지어 일본 아방가르드 대표 디자이너인 류노스케 오카자키의 작품도 있다"고...
샤넬 코리아,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와 한국 예술가 조명 2022-08-17 08:53:34
샤넬 코리아,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와 한국 예술가 조명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샤넬 코리아는 세계 3대 아트페어인 '프리즈'와 손잡고 한국의 신진 및 기성 현대 예술가를 조명한다고 17일 밝혔다. 샤넬 코리아와 프리즈는 이를 위해 한국 현대 예술가 6명을 선정해...
"이 가격엔 못 산다" 현타…샤넬 매장서 벌어진 일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2-08-15 12:52:24
세 번이나 가격을 올린 샤넬의 경우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줄어 리셀가가 백화점 정가보다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리셀 플랫폼 ‘크림’에 올라온 샤넬 클래식 미디움 플랩백 리세일 가격은 올해 1월 1400만원에서 지난달 말 1110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백화점 정가보다 140만원가량 저렴한 셈입니다. 명품업체들은 신종...
가격 인상 아랑곳 않고…빗속 '샤넬 오픈런' 2022-08-12 17:39:10
자리를 떠났다. 오전 10시30분 개장 시간에 샤넬 매장에 들어갔다가 20분 만에 나온 B씨는 “‘클래식 미디엄 플랩 백’을 사러 왔는데 물건이 없다고 해서 구경만 하다가 나왔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샤넬코리아는 지난 10일 샤넬을 대표하는 ‘클래식 라인’을 비롯해 ‘가브리엘 호보’ 백, 클래식 체인 지갑(WOC) 등...
"여기 무슨 관광지인가요?"…외국인도 놀란 '샤넬 오픈런'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2-08-12 10:44:27
정가(399만원)보다 비싼 가격인 467만3000원에 거래가 체결됐다. 가격 인상 당일인 11일엔 가브리엘 호보백 스몰 제품이 정가(688만원)보다 4.7% 비싼 720만원에 거래됐다. 샤넬코리아의 실적 역시 잦은 가격 인상으로 인한 비판여론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샤넬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가격 올렸더니 "더 잘 팔리네"…'샤넬·루이비통'의 배짱 장사 2022-08-10 20:00:01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샤넬코리아가 지난 10일부로 올 들어 세 번째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지난해에만 네 번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올해도 줄줄이 인상에 나섰. 이달 대표제품인 '클래식 라인' 가격 인상으로 플랩백 스몰과 미디움은 각각 인상 전보다 5%씩 오른 1160만원, 1239만원에 팔리고 있다....
[단독] "715만원 주고 산 샤넬백 지금은…" 또 가격 올렸다 2022-08-10 08:29:42
샤넬코리아가 10일부로 자사의 대표제품인 '클래식 라인'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클래식 라인은 시즌에 상관없이 판매되는 제품으로, 샤넬이 가격을 자주 올리는 탓에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이 나오는 품목이기도 하다. 이날 명품업계에 따르면 샤넬 클래식 플랩백 스몰은 1105만원에서 1160만원으로...
한국에서 돈 쓸어가더니…샤넬·루이비통의 '배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2-08-07 13:13:40
69%인 1560억원을 배당했으며, 에르메스코리아는 76%인 960억원을 배당했습니다. 샤넬코리아도 당기순이익의 39%에 해당하는 690억원을 배당했습니다. 피해를 보는 것은 국내 소비자들입니다. 날로 치솟는 가격에 비해 제품의 질과 서비스는 낮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많이 나옵니다. 밀려드는 고객에 비해 대응 인력은...
'명품업계 파워맨' 루이비통 회장, 3년 만에 방한 2022-07-20 17:15:14
동아시아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규모를 키우고 있다. 루이비통코리아의 작년 매출은 1조4680억원으로, 2020년(1조467억원) 대비 40.2% 불어났다. 버크 회장은 LVMH의 지주사 격인 아르노그룹의 부동산 사업을 이끌며 그룹 내 입지를 키웠다. 이후 디올과 펜디 대표를 거쳐 현재는 루이비통과 티파니를 맡고 있다. 루이비통은...
[단독] "무슨 얘기 나눌까"…루이비통 '마이클 버크' 회장 방한 [배정철의 패션톡] 2022-07-20 08:00:05
내년 3월까지 한국 시내 면세점에서 전면 철수한다. 중국 보따리상들이 한국 면세점에서 명품 사재기를 하는 등 브랜드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루이비통은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규모를 키우고 있다. 루이비통 코리아의 작년 매출은 1조4680억원을 기록해 2020년(1조467억원) 대비 40.2%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