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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인도 위협에 캐나다 외교관 철수…양 국민 피해" 비난 2023-10-21 10:30:41
캐나다 언론이 전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온타리오주 브램턴에서 회견을 통해 외교관 철수가 양국 국민 수백만 명의 정상적 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인도 정부는 인도와 캐나다 양국 국민 수백만 명의 일상적 생활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이는 외교의 가장 기본...
비싼 전기료에 '발목'…獨 전기차·배터리 공장 해외로 이탈 2023-10-18 18:05:16
아니라 스페인 발렌시아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짓고 있다.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캐나다 주정부의 인센티브는 물론 독일의 3분의 1 수준으로 저렴한 산업용 전기요금에 끌렸다”며 “20GWh 규모 배터리공장의 경우 에너지 가격이 1센트만 낮아도 연간 1억유로를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BMW도...
'자동차 강국' 독일이 어쩌다가…'전기차' 열등생 된 이유는 [위기의 독일경제②] 2023-10-18 10:19:10
공장을 독일이 아닌 스페인 발렌시아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각각 짓고 있다.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는 “캐나다 주정부의 인센티브는 물론 독일 대비 3분의1 수준으로 저렴한 산업용 전기 가격에 끌렸다”며 “20GWh 규모 배터리 공장의 경우 에너지 가격이 1센트만 저렴해도 연간 1억 유로를 아낄 수...
캐나다 대법원, 환경평가법 위헌 결정…"주정부 규제 지나쳐" 2023-10-14 10:51:15
온타리오주의 더그 포드 총리도 반색하면서 주 정부의 사업이 넓게 열리게 됐다고 평가했다. 반면 환경 단체 등은 실망을 표시했다. 일각에서는 연방 정부가 법 개정을 통해 사업 평가를 계속할 여지가 있다는 견해를 보이기도 했다. 연방 정부는 해당 법을 가급적 빨리 개정해 기업계의 안정성과 사업 평가의 확실성을...
[이·팔 전쟁] 캐나다 여야 지도부 유대인 집회 나란히 참석…하마스 비난 2023-10-11 09:57:20
이란의 개입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이란 군 조직인 이슬람혁명수비대를 캐나다 형법상 범죄 단체로 지정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또 토론토에서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 올리비아 차우 시장 등과 이스라엘 지지 집회에 참석해 "캐나다 국민으로서 전 세계와 한목소리로...
[이·팔 전쟁] 캐나다 대도시, 친이스라엘-친팔 시위 대립 2023-10-10 10:13:06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차우 시장과 함께 이날 저녁 이스라엘 지지 시위에 참석, 연설한다고 통신이 말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전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하고 하마스의 공격을 강력히 규탄했다. 그는 캐나다가 이스라엘과 같은 편에 서며 자위를 위한 이스라엘의 권리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첫 원주민 출신 40대 주총리 탄생 2023-10-05 10:48:24
보냈다. 온타리오주 오니가밍 원주민 지역에서 자라 매니토바주 위니펙의 교외 부촌으로 이주해 성장기를 지냈다. 부모가 고등 교육을 받은데 이어 그 역시 사립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에 진학, 경제학을 전공했다. 그러나 그의 부친은 어린 시절 악명 높은 원주민 기숙학교에 강제 입소돼 '성폭력'을 당하는 고초를...
캐나다 6개 주, "고물가 대처" 시간당 최저 임금 일제히 인상 2023-10-03 10:24:38
수준이다. 온타리오주의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실제 적정 생활급은 시간당 23.15캐나다달러가 돼야 한다"며 "이번에 인상된 수준의 최저 임금으로 전 시간제 근로자는 여전히 일주일에 230캐나다달러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온타리오주의 경우 최저 임금으로 주당 40시간을 일하는 근로자의 임금 인상 효과는 연간 2천200...
캐나다 밴쿠버·토론토서 해외 영어캠프 진행 2023-09-28 14:24:55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캐나다 토론토 영어 캠프는 토론토 온타리오주의 교육부 인증을 받은 우수 국제학교 London International Academy에서 100% 정규수업 스쿨링을 진행한다. IB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인된 IB 월드 스쿨이며 캐나다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캠프 관계자는 “학문적이고 실무적인...
"법인세 깎아줬더니 근로자 소득 늘었다" 2023-09-25 18:38:20
기간에 지방법인세율이 4.5%로 고정된 온타리오주, 2017년에야 세율을 0.5%포인트 낮춘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비교해 법인세 감면 효과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법인세 감면 대상 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소득은 감면을 받지 못한 기업 근로자에 비해 2014년 이후 연평균 1.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가 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