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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악몽 또 시작인가" 발길 끊기고 농가·상인 한숨(종합) 2017-11-21 17:07:07
AI와 전쟁 재개 고창군 흥덕면에서 육계농장을 운영하는 황모(50)씨는 AI로 직격탄을 맞았다. 병아리 6만∼7만 마리가 꽉 차 있어야 할 그의 육계농장은 텅 비었다. 평소라면 병아리 울음으로 가득한 농장에서 사료 뿌리기에 바빴겠지만, 하릴없이 손을 놓고 있다. 지난 19일 고창군 흥덕면의 육용오리 농가에서 검출된...
[한경·네이버 FARM] 오골계 큰 손, 이번엔 토종닭 전도사로 나섰다 2017-10-26 19:03:55
지난 2015년 연구 결과를 공식 인정받았다. 대한양계협회는 김 대표가 육성한 오골계와 토종닭 2개 품종을 순계로 인정했다. 순계는 종계를 생산하는 닭이다. 지난해 토종닭 품종 소래1호의 종계 등록 절차도 마쳤다.김 대표는 소래1호가 토종닭산업 발전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토종닭이 70일 만...
[한경·네이버 FARM] '38만원 들고 상경… 이젠 연 70만 마리 판매' 오골계 대부의 좌충우돌 성공기 2017-10-26 16:20:48
결과는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대한양계협회는 김 대표가 육성한 오골계와 토종닭 2개 품종을 순계로 인정했다. 순계는 종계를 생산하는 닭이다. 지난해에는 토종닭협회로부터 토종닭 품종 소래1호의 종계 등록 절차를 마쳤다. 김 대표는 소래1호가 토종닭 산업 발전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의...
[한경·네이버 FARM] 1200만원짜리 유기농한우 처음 키워낸 산청 농부 "동물복지 한우 1호 도전합니다" 2017-09-28 15:41:49
가장 많고, 닭고기를 생산하는 육계 농장이 23개로 뒤를 잇는다. 돼지와 젖소 농장도 각각 13곳, 8곳이 동물복지 인증을 받았다. 하지만 한우와 육우 등 소고기를 생산하는 농장 중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곳은 없다. 유럽의 기준을 그대로 따르다 보니 곡물 사료 비중이 50%를 넘어야 한다는 기준을 충족하는 곳을 찾기가...
산지 닭 가격 37% 급락 2017-08-24 17:22:13
닭 수요가 줄어든 탓이다.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산지 대닭(1.6㎏ 이상)은 24일 1000원에 거래됐다. 살충제 계란 사태가 발생한 직후인 지난 16일 1600원에서 37.5% 폭락했다. 소비자들이 일반적으로 먹는 치킨에 사용되는 소닭(1.4㎏ 미만) 가격 역시 같은 기간 1700원에서 1200원으로 29.4% 떨어졌다.산지가격에 비해...
여야 예결위 공방…"MB·朴정부 반면교사" vs "文정부 땜질정책" 2017-08-23 18:59:54
파동과 관련해 2012∼2013년 대한육계협회, 축산신문 등에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원이 기고한 글을 거론하면서 "닭의 진드기 구제방법으로 살충제를 소개했고,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을 사용할 것을 얘기했다. 지금 전국 양계농가들이 죄인이 돼 있는데 이번 정부에서 한 일은 아니지만, 정부는 연속적이라는 점에서 이...
초복 음식, `생닭` `삼계탕` 가격차이 나는 이유는? 2017-07-12 12:14:00
삼계탕의 원재료인 생닭 가격은 많이 내려간 상황이다. 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이달 초 마리당 1천290원까지 하락했던 생계(1㎏ 기준) 시세는 초복이 가까워질수록 수요가 회복되며 조금씩 올라 11일에는 1천790원까지 회복됐다. 이달 1∼11일 평균가는 1천468원으로, 지난해 7월 평균가인 1천720원에 비하면 14.7% 싼...
생닭은 1천790원인데 삼계탕은 1만6천원...왜? 2017-07-12 10:50:27
상황이다. 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이달 초 마리당 1천290원까지 하락했던 생계(1㎏ 기준) 시세는 초복이 가까워질수록 수요가 회복되며 조금씩 올라 11일에는 1천790원까지 회복됐다. 최근 초복을 앞두고 회사 동료들과 인근 삼계탕집을 찾았던 회사원 강 모(40) 씨는 "최근 AI로 생닭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는 뉴스를 본 것...
생닭 1천790원, 삼계탕 1만6천원…왜 이렇게 차이 나나 2017-07-12 10:25:32
육계협회에 따르면 이달 초 마리당 1천290원까지 하락했던 생계(1㎏ 기준) 시세는 초복이 가까워질수록 수요가 회복되며 조금씩 올라 11일에는 1천790원까지 회복됐다. 이달 1∼11일 평균가는 1천468원으로, 지난해 7월 평균가인 1천720원에 비하면 14.7% 싼 가격이다. 최근 초복을 앞두고 회사 동료들과 인근 삼계탕집을...
닭 소비 감소에 양계업 울상…민·관 함께 삼계탕 소비촉진 2017-07-10 14:35:45
민·관이 나섰다. 전남도와 대한양계협회 전남도지회는 10일 목포 한 식당에서 닭고기 소비 촉진행사를 열었다. 김양길 지회장은 "그동안 AI 차단방역에 노력한 관계자들과 함께 삼계탕을 먹으면서 여름 대표 보양식인 닭고기 소비가 활성화되기를 기원했다"고 말했다.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은 "AI 때문에 사육농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