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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입사지원자 외모 등급 평가해 탈락시켜 2022-12-21 17:32:12
17개 필지의 토지 소유권을 계약자에게 부당하게 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D씨는 학교법인으로부터 토지 소유권 이전 등기에 필요한 위임장과 법인 등기부등본, 법인 인감증명서 등을 계약자에게 임의로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관계자는 "감사 기간 학교 측의 고소로 D씨는 배임 혐의로 실형을 살고 있다"며...
'대장동 키맨' 김만배 측근들 檢조사…화천대유·천화동인 돈거래 주목 2022-12-18 16:11:22
등기 임원이었다. 이 공동대표는 김씨의 도장과 인감을 관리하는 등 사실상 금고지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사실상 김씨에게 간 대여금을 세 갈래로 쪼갠 배경과 구체적 용처를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조직폭력배 출신으로 쌍방울그룹 부회장을 지낸 최 이사의 경우 2020년 4월 이후 천화동인 1호에서 돈을 빌...
'대장동 수익 260억 은닉' 혐의 김만배 측근 2명 구속 2022-12-17 10:10:57
김씨 통장이나 인감을 관리하며 그의 지시에 따라 자금 인출 등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과거 목포 지역 폭력조직에 몸담았던 인물로, 쌍방울그룹 부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김씨와는 20년 동안 알고 지낸 사이로, 작년 10월 15일 김씨의 1차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서울구치소 앞에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등장해...
[인하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공동주택에 적용할 수 있는 통합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오픈매뉴얼’ 2022-12-15 16:36:20
관리사무소장과 동대표 회장의 인감 도장을 찍은 지출결의서를 가지고 경리직원이 직접 은행을 방문해 출금 후에 해당 거래처로 송금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오픈매뉴얼은 전자 금융결제 펌 뱅킹 시스템을 적용했기에 투명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박 대표는 “오픈매뉴얼을 통해...
범죄 수익 260억원 은닉…검찰, 김만배 측근 2명 구속영장 2022-12-15 15:12:33
뒤, 김씨 통장이나 인감을 관리하며 그의 지시에 따라 자금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천대유의 살림살이를 맡은 최씨는 김씨와 20년 동안 알고 지낸 사이다. 최씨는 지난해 10월 김씨의 1차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서울구치소 앞에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등장해 짐을 들어줘 '헬멧맨'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씨와...
'가세연' 김세의, 결국 강용석 고소…이유 봤더니 2022-12-08 10:45:41
사실도, 인감을 날인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가세연은 2019년 11월 20일에도 변경등기를 했는데 당시에도 임시주총의사록과 변경 등기신청서 등에 김세의 대표의 인감도장이 무단으로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이때도 주식이 강용석 2만200주, 김세의 1만9800주로 변경돼 강용석이 가세연의 과반주식을 보유한...
내달 1∼15일 종부세 고지 수정 가능…고령자 유예신청 12일까지 2022-11-21 15:00:04
담보가 필요하다. 유예 신청 때는 인감도장과 공탁수령증 등 담보 관련 서류를 준비해가야 한다. 납부유예 허가를 받은 뒤 해당 주택을 양도·증여하거나 추가 주택 취득 등으로 1세대 1주택자가 아니게 된 경우, 사망해 상속이 개시되는 경우에는 납부유예 받은 세액과 이자상당가산액(올해 기준 연 1.2%)을 내야 한다....
‘형사록’ 이성민, 형형한 눈빛의 늙은 형사 그 자체…‘재벌집 막내아들’도 기대감 상승 2022-11-17 11:20:07
이성민은 30여 년간의 내공으로 여유롭게, 그렇지만 치열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그냥 택록 그 자체였다. 거칠지만 인감미 넘치는 관록의 형사 김택록으로 또 다른 인생캐를 탄생시킨 이성민. 영화 ‘리멤버’에 이어 ‘형사록’까지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곧 공개될...
"등기부, 공신력 없다는 게 말이 되나"…법무사협 "부실등기 피해자 보호해야" 2022-11-16 18:37:16
것을 제안했다. 인감증명서는 제출된 인감이 행정처에 신고된 인감과 같음을 증명하는 자료다. 또 국가가 부실등기 피해자에게 금전적으로 보상할 방안을 마련하고, 법무사나 변호사 등 자격자대리인이 등기 신청을 대신할 때 철저히 당사자를 확인하도록 규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
법무사협회 "등기 믿고 집 날린 피해자 보호책 마련해야" 2022-11-16 16:11:36
장씨 부부 사건에서 전 집주인은 은행 인감을 위조해 범행을 저질렀는데, 인감 증명서를 함께 첨부한다면 이런 위조를 막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 국가가 부실등기 피해자에게 금전적으로 보상할 방안을 마련하고, 법무사나 변호사 등 자격자대리인이 등기 신청을 대신할 때 철저히 당사자를 확인하도록 규율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