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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이선균 방지법' 발의…인격 살인 막아야" 2024-01-12 16:59:38
인격을 심각하게 침해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타인의 인격을 침해하는 자유는 어디에도 허용돼선 안 되며, 이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관련 분야 전문가와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의견을 고루 청취해 이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선균 방지법을 통해 우리...
봉준호·윤종신 등 "故 이선균, 인격살인 당해…진상규명 촉구" [종합] 2024-01-12 13:24:17
인격 살인에 대해 우리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유명을 달리한 동료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성명 발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성명서를 통해 봉준호 감독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공보책임자의 부적법한 언론 대응은 없었는지, 공보책임자가 아닌 수사업무 종사자가 개별적으로 언론과 접촉한 사실은 없는지...
'위원장 민원 논란'에 방심위 소위도 파행…회의 중 욕설도(종합) 2024-01-09 16:43:27
유감을 표시한다"라며 "위원장에 대한 심각한 인격모독 테러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김 위원은 "옥 위원의 발언에 문제가 있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사과를 받는 게 합당하지 장시간 정회를 하면서 회의 자체를 무산시킨 데 대해 매우 유감을 표한다"고 했고, 옥 위원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
회의 중 욕설…'위원장 민원 논란' 방심위 소위 파행 2024-01-09 13:00:25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대한 심각한 인격모독 테러 행위"라며 "방송소위 심의와 무관한 내용으로 회의 진행을 방해한 행위에 대해 강력히 유감을 표한다"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김 위원은 "옥 위원의 발언에 문제가 있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사과를 받는 게 합당하지 장시간 정회를 하면서 회의 자체를...
'위원장 민원 논란'에 방심위 소위도 파행…회의중 욕설도 2024-01-09 12:27:04
유감을 표시한다"라며 "위원장에 대한 심각한 인격모독 테러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김 위원은 "옥 위원의 발언에 문제가 있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사과를 받는 게 합당하지 장시간 정회를 하면서 회의 자체를 무산시킨 데 대해 매우 유감을 표한다"고 했고, 옥 위원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
'故 이선균 유서' 단독 보도한 TV조선, 기사 돌연 삭제 2024-01-05 09:56:52
한국기자협회·보건복지부·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자살 보도 권고기준에 따르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구체적인 방법, 도구, 장소, 동기 등을 보도하지 않고, 관련 사진과 동영상 역시 유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무엇보다 해당 사건 보도 시 고인의 인격과 유가족 사생활을 존중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오랜 수감 생활 어려워"…'심신미약' 주장 최원종 감형될까 2024-01-05 00:49:43
2020년 '조현성 인격장애(분열성 성격장애)' 진단받은 뒤 범행 직전까지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고 홀로 살며 망상증세를 보이던 최원종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비슷한 증상을 겪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증세가 더욱 심해졌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최원종은 지난해 8월 3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
최원종 정신감정 결과에 "심신미약 추정" 2024-01-04 17:38:27
검찰은 2020년 '조현성 인격장애(분열성 성격장애)' 진단받은 뒤 범행 직전까지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고 홀로 살며 망상증세를 보이던 최원종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비슷한 증상을 겪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증세가 더욱 심해졌다고 판단했다. 정신감정 결과를 받은 피고인 측 변호인은 "정신과적 치료를...
논란 속에 사임한 하버드대 총장 "거짓·모욕에 당했다" 2024-01-04 12:18:46
몇주 동안 자신과 하버드대가 공격받는 과정에서 "내 인격과 지성, 반유대주의에 맞서 싸우겠다는 나의 헌신에 의문이 제기됐다"며 "메일함은 욕설로 넘쳐났고 살해위협도 받았으며 셀 수 없을 만큼 'N워드'(흑인 비하 속어)로 불렸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총장직 사임이 아프지만 필요한 결정이었다고 했다. 게...
故 이선균 빈소 막무가내 무단침입까지…"도 넘었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3-12-30 09:00:04
경제적인 이익을 얻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고인의 인격과 유가족 사생활에 대한 존중 없이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유튜버들의 행위로 괴로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한 것. 지난 28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3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에 따르면 유튜브는 3년 연속 OTT 플랫폼 이용률 1위를 수성했다. 전체 조사...